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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떼먹은 악덕 사업주…동종 전과만 11회 2024-10-01 21:01:40
체포됐다. A씨를 상대로 접수된 임금체불 신고 사건은 76건에 달하며, 대부분 체불 임금을 청산하지 않아 11번에 걸쳐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안산지청은 고의·상습 체불을 일삼은 A씨의 죄질이 불량하고 재범과 도주의 우려도 상당해 구속 수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단독]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쏟아지는데…경찰 수사 지휘관 72%가 '非전문가' 2024-10-01 17:43:20
학교에 접수된 딥페이크 피해 신고는 504건에 달했다. 이 중 417건이 경찰에 수사 의뢰됐으며 피해자는 833명으로 학생이 799명, 교사·교직원은 34명이었다. 초등학교에서도 16건의 딥페이크 사건이 접수된 만큼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서라도 여성청소년과의 수사 전문성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경찰 내부에선...
[단독] '성범죄 수사 책임자' 경찰 4명 중 3명 '비전문가' 2024-10-01 13:19:21
피해를 호소할 경우다. 사건이 여성청소년과에 접수됐을 경우 수사를 모르는 과장이 이를 선별하지 못하고 결국 경찰이 피해자를 구제할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어서다. 실제 2022년 경기 파주경찰서에서 제2의 ‘n번방 사건’이 발생했지만, 8개월간 사건이 방치됐다. 10대 성착취물 피해자가 경찰서에 신고했지만, ‘...
"폭발물 발견 안돼"…어린이대공원 다시 개방 2024-10-01 11:38:08
내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전면 통제하고 있으니 통제에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냈다. 어린이대공원은 오전 9시부로 다시 개방됐다. 광진구는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시 경찰서 및 공원 상황실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지구대에 전화를 건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브뤼셀 도심 지하철서 화재..승객 '긴급 대피' 2024-10-01 06:24:58
있는 루드비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길은 이미 잡힌 상태였지만 2명이 경미한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또 연기가 승강장 내부에 퍼져 모든 승객을 대피시켰고, 같은 노선을 지나는 인근 지하철역에서도 예방 차원에서 대피 조치가 이뤄졌다. RTL은 전기...
브뤼셀 지하철서 '합선 추정' 화재로 승객 대피소동 2024-10-01 04:57:05
있는 루드비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길은 이미 잡힌 상태였지만 2명이 경미한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또 연기가 승강장 내부에 퍼져 모든 승객을 대피시켰고, 같은 노선을 지나는 인근 지하철역에서도 예방 차원에서 대피 조치가 이뤄졌다. RTL은 전기...
방심위 "'민원사주' 의혹,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이 조사 중" 2024-09-30 15:00:48
넣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권익위에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류 위원장은 사무처 직원이 민원인의 이름 등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 이후 경찰 압수수색이 두 차례 이뤄졌다. 한편, 과방위는 다음 달 7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심위 국감을 함께 치를 예정이었으나 이날 청문회에...
"내 얼굴이 음란물에…" 학생 799명·교사 31명 '발칵' 뒤집혔다 2024-09-30 13:09:32
총 504건이다. 신고 건수는 상급학교로 갈수록 늘었다. 지난달 27일까지 진행된 1차 조사 당시 접수된 신고는 196건, 2차(9월6일) 238건, 3차(9월13일) 32건, 4차(9월27일) 38건 추가됐다. 접수된 504건 중 417건은 수사 의뢰했다. 또 218건은 해당 영상물 삭제 지원을 연계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가해 학생에 대한 학교...
도심 한복판 ‘들개 주의보’ 발령?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논쟁⑤] 2024-09-30 11:29:51
청룡산 산책로에서는 들개가 행인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서울시는 시내 산속을 떠도는 개들이 약 200마리 정도 있다고 보고 있다. 제주도 한라산 자락은 대표적인 들개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약 2000마리가 해발 200~600m의 한라산 자락에서 살고 있다. 한라부터 북악까지 사실상...
미 허리케인 '헐린' 피해 눈덩이…사망자 90명 넘어 2024-09-30 11:01:48
포함한 노스캐롤라이나주 번컴 카운티의 실종신고 관리자인 에이브릴 핀더는 지금까지 600건 이상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고 상황을 전했다. 번컴 카운티 보안관인 쿠엔틴 밀러는 "생존자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작업에는 시신 수습도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테네시주에서도 150명 이상의 실종됐다고 주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