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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로봇 등 전략산업 분야 고졸 인재 키운다 2024-03-07 12:00:08
= 교육부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서울특별시를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로 선정된 서울지구를 포함해 모두 13개 지구가 사업을 운영한다. 서울지역은 앞으로 ▲ 직업교육...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 6곳으로 늘려…도입 모델도 다양화 2024-03-06 12:00:11
재편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지난해 신규 지정한 중소기업 인재대학 도입 모델을 신기술·신산업 연계형, 지방자치단체 협력형, 대·중소 상생형 등으로 다양화하고 규모도 3곳에서 6곳으로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에 첨단산업 인력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중소기업 인재대학은 지역 전략산업과 접목해 학사, 석사, 박사 등...
"文정부 민간임대 등록말소 대책은 합헌" 2024-03-05 18:21:24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2020년 7월 일부 신규 등록을 받지 않고, 기존 사업자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되면 등록을 자동으로 말소하는 등 임대등록제도를 상당 부분 폐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청구인들은 “등록 말소 조항이 재산권과 직업 선택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며 2020년 11월 심판을 청구했다. 헌재는 “임대사업자...
의사들 2만명 거리로 나왔다…응급환자 가려 받는 병원도 [종합] 2024-03-03 16:36:51
이미 수술을 50% 가까이 줄이면서 신규 환자의 입원과 외래 진료를 대폭 축소한 채로 버티고 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은 교수와 전임의 등을 활용해 최대한 가동한다는 입장이지만, 이 역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설명이다. 중앙응급의료센터 종합상황판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현재 응급실에서 내과계 중환자실(MICU)...
국내 기업 67% "올해 신규 채용 계획"…대부분 경력직 선호 2024-03-03 14:22:13
확대'는 14.7%, '작년보다 축소'는 8.7%로 각각 집계됐다. '신규 채용 계획은 있지만 규모 미확정'이라는 응답은 19.2%였다. 기업 규모가 크면 클수록 '채용 규모 미확정' 응답 비중이 높았다. 신규 채용 방식에 대해서는 '수시 채용만 실시'라는 응답이 60.6%로 가장 다수였다. '...
기업 67% "올해 신규채용 계획있다"…경력직 선호도 강화 2024-03-03 12:00:02
14.7%, '작년보다 축소'는 8.7%로 각각 집계됐다. '신규 채용 계획은 있지만 규모 미확정'이라는 응답은 19.2%였다. 기업 규모가 크면 클수록 '채용 규모 미확정' 응답 비중이 높았다. 신규 채용 방식에 대해서는 '수시 채용만 실시'라는 응답이 60.6%로 가장 많았다. '정기 공채와...
"아무것도 안 할래요" 인기 폭발…月 매출 380억 '1위 등극' 2024-03-01 21:54:27
올해 1월 381억원을 기록하며 1090% 증가했다. 올해 1월 기준 신규 설치 건수는 47만 687건이며 평균 월간 사용자 수(MAU)는 66만2894명에 이른다. 이외에도 상위권을 차지한 신규 방치형 게임으로는 다운로드 1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소울 스트라이크' , 10만회 이상을 기록한 '유령기사 키우기',...
"조폭·다단계보다 의사들이 더 나빠" 2024-02-29 18:20:01
“전공의들의 직업 선택권은 환자의 생명권과 같은 선상에 있을 수 없다”며 “의사라면 사경을 헤매는 환자와 그 보호자들의 어려움을 헤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에 대한 고소·고발을 예고하며 이날을 징계 없이 복귀할 수 있는 마지막 시점으로 못 박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의...
전공의 '사법절차' 최후통첩…'29일 복귀' 마지노선 임박 2024-02-28 11:22:25
인턴에서 레지던트로 넘어가는 신규 계약자와 레지던트 1년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도 내렸다. 정당한 사유 없이 수련병원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거나, 수련병원 레지던트 과정에 합격했는데도 계약을 포기하는 방법으로 진료를 중단하는 행위 등을 막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전공의들이 쉽사리 복귀하려...
복지부 "일부 병원서 전공의 꽤 복귀 중…'진료 유지명령' 적법" [종합] 2024-02-27 15:40:18
차관은 "전공의들의 사직이 헌법상 기본권인 직업 선택의 자유에 따른 것이라고 하지만, 공익이나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서 일정한 범위 내에서 제한이 가능하다"며 "현행 의료법 체계에서 충분히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법률 검토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로 병원의 '의료 공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