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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 인근 우성·건영 등 '재건축 속도' 2021-10-19 17:25:37
신길동 A공인 관계자는 “현재 신길우성1차에서 매매 가능한 매물은 모든 주택형을 통틀어 4개 정도”라며 “신길우성1차, 신길우성3차 등이 안전진단 절차를 넘어서면 사업 진척이 빠른 신길우성2차와 키 맞추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 기대신길뉴타운의 주거·생활·교통 인프라를 공유할 수...
안산시, 건건동과 사사동 '수도권 3기 신도시 개발지구 지정'...획기적 도시개발사업 추진 2021-08-30 11:40:58
장상.신길2지구에 이어 상록구 건건동.사사동 지역이 수도권 3기 신도시로 지정돼 획기적인 도시발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건건동·사사동 지역에 1만3000가구 규모의 공공택지 개발이 추진돼서다. 시 관계자는 "건건동·사사동이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지정으로 장상(1만4000가구)·신길2(5600가구) 등...
도심 공공개발에 래미안·자이 아파트 나온다 2021-08-26 18:03:08
이 가운데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수색14구역·녹번동 근린공원, 서대문구 고은산 서쪽, 영등포구 신길2구역 등 13곳이 본지구 지정 요건인 주민 동의율 3분의 2를 넘겼다. 이들 구역에서 공급 가능한 주택은 1만9000가구에 달한다. 증산4구역 등 동의율 요건이 총족된 곳들은 이르면 연내 시공사 선정 작업에 들어갈 수...
청약후 입주까지 최소 4~5년…"수도권 집값 상승세 막기엔 역부족" 2021-08-25 17:40:21
곳(1만2000가구 규모)은 향후 6개월 안에 사전청약을 받으면 추후 공공택지에 대한 우선 공급권 등을 부여한다. 본청약 때 대거 미분양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사전청약 물량의 최대 70%를 LH 등이 되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전세난 가중될 우려도내년 하반기엔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후보지에서 사전청약 물량이...
흑석2·신설1·금호23 비대위 "공공재개발 후보지 빼달라" 2021-08-23 16:59:45
민간 방식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층 컨설팅 결과 당초 국토교통부가 약속한 용적률 300%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어서다. 지난 ‘2·4 대책’에서 나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 후보지 56곳 중 서울 동대문구 용두역세권, 영등포구 신길4구역, 금천구 가산역세권 등 7곳이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선 상태다....
용두역세권·신길4구역 "민간개발할 것…도심복합개발 후보서 빼달라" 2021-08-13 17:50:32
예정이다. 반대 규모가 전체 주민 1000명의 3분의 1에 달한다. 용두역세권은 사업성 문제, 추진 주체 부재 등으로 2016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곳이다. 인근에 청량리역, 용두역, 제기동역이 있고 GTX(청량리) 신설이 계획돼 있는 ‘알짜 입지’여서 민간개발이 유리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신길뉴타운 중심에 ...
"태릉CC 등 8·4 대책 신규택지 사업 계획 조만간 확정 발표" 2021-08-04 18:36:53
후 1년 이내로 대폭 단축하는 등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 중이라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앞으로 정비구역인 후보지 12곳(6천500호)은 연내 시행자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정비구역이 아닌 20곳(2만7천호)도 내년 초까지 정비구역 지정과 시행자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4 대책...
서대문역 남쪽 도심 공공개발…총 500가구 공급 2021-08-03 17:53:23
수준이다. 국토부는 기존에 발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5차 후보지 52곳(7만1000가구) 중 31곳(4만 가구)에서 예정지구 지정 요건인 주민 동의 10%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은평구 증산4구역·수색14구역·녹번동 근린공원, 서대문구 고은산 서쪽, 영등포구 신길2구역 등은 본지구 지정 요건인 주민 동의율 3분의 2를...
공공개발로 9만가구 자신하더니…실제 공급은 3500가구뿐 2021-08-03 17:43:07
망우1·광진구 중곡·영등포 신길13·용산 강변강서 4곳, 1537가구에 불과하다. 후보지였던 관악구 미성건영(695가구)이 민간 방식으로 선회하면서 물량이 크게 줄었다. 사업시행자 지정이 가능한 2분의 1 동의를 확보한 곳은 2곳, 808가구에 불과하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호응도가 높았던 공공재개발도 이후...
[8·4대책 1년] ①공급확대 안간힘…일부에선 주민 반발에 차질 2021-07-29 06:55:31
이탈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 신길4구역과 부산 전포3구역, 당감4구역 등지에서 일부 주민들이 사업 철회 요청서를 내면서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민간 재개발 사업을 활성화하겠다며 재개발 구역 지정 공모제 시행 등을 추진해 서울시와 어쩔 수 없는 경쟁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