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모 집 비운 새 어린아이 성폭행 미수' 배달원에 징역 2년6월 2013-08-13 14:41:35
배달원이 부모가 자리를 비운 집에 배달을 가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에 징역 2년6월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는 13일 8세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하려한 혐의(13세미만 미성년자 강간)로 기소된 임모씨(31·배달원)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임씨에게는 신상정보...
김광규 ‘직장의 신’ 재등장.. 깨알 재미의 카메오열전 2013-05-13 14:07:56
인부), 허경환(짜짜루 중국집 배달원), 김기열(세차장 알바), 양상국(세차장 알바 2) 전원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생활의 발견’ 코너를 통해 ‘저지’ 전문 개그맨으로 떠오른 김기리(경비원), 그리고 ‘달인’ 개그맨 김병만(게장의 달인 대도 김병만 선생)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 개그맨들은 직장의 신의...
가짜?사연으로?700회?'경품왕' 2013-04-30 17:21:14
여길 것을 염려해 일부러 없는 주소지를 알려준 뒤 택배 배달원이 전화를 하면 집주소를 가르쳐주는 수법도 사용했다. 이씨의 범행은 주민등록번호 여러 개가 적힌 종이를 앞에 두고 주민센터 컴퓨터로 사연을 올리던 이씨의 모습을 수상히 여긴 시민의 신고로 막을 내렸다.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 검찰, 국정...
박용주 노인인력개발원장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전문성 살리면 경제 활력" 2013-04-25 17:10:03
배달원이 물류창고로 직접 가서 물품을 받아가는 방식이다. 그는 “이 택배사업으로 1000여개의 노인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노인 일자리가 젊은층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노인 일자리와 청년 일자리는 완전히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다.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국민행복기금 가접수 시작 "빚 독촉서 벗어나고파"…첫날 1만2300여명 몰려 2013-04-22 17:24:17
엄마, 퀵서비스 배달원, 경비원 복장의 중년 남성 등이 대기 번호표를 손에 쥐고 초조한 얼굴로 상담 순서를 기다렸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캠코 본사에 신청한 사람만 600명이 넘었다. 캠코 지사와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국민은행, 농협은행 등 다른 창구를 통해 신청한 사람을 합하면 이날 하루 동안만...
도박꾼 잡는 '빨간머리 철가방' 형사 2013-04-15 17:50:26
머리 배달원은 달아나려는 게임장 업주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머리를 빨갛게 물들이고 중국집 배달원으로 위장 침투한 현직 경찰이 불법 경마게임장을 적발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 대로변 상가에서 ‘영상체험방’으로 위장한 베팅 경마·도박 게임장을 운영해온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업주...
불법 사설 게임장, 빨간머리 철가방으로 위장한 경찰에 적발 2013-04-15 15:35:20
머리 배달원은 달아나려는 게임장 업주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현직 경찰이 머리를 빨갛게 물들이고 중국배달원으로 위장침투해 도심 한복판에서 은밀히 운영되던 불법 경마게임장을 적발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9일 금천구 소재 음식점이 밀집한 대로변 상가에서 ‘영상체험방’으로 위장하고...
기자파업 파문 '남방주말' 모기업, 신문배달원 파업 중 2013-03-26 10:16:14
직면했다. 남방 신문미디어 그룹 소속 신문배달원들은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건 채 사옥입구를 가로 막고 5일째 파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홍콩 명보가 26일 보도했다. 회사 측은 그러나 아직 신문배달원들의 요구에 대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방 신문미디어그룹 산하 남방주말 기자들은...
서울 싱글여성, 月 9900원에 방범서비스 받는다 2013-03-06 17:19:02
곳곳을 누비는 피자 배달원 등을 ‘마을 파수관’으로 활용, 본연의 업무도 하면서 위급 상황 발견 시 바로 경찰에 신고해 긴급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올해 피자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여성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보안경비업체인 adt캡스와 함께 독신 여성 가구를 대상으로...
산재인정 암 종류 2배 늘린다 2013-02-14 17:04:54
동안 일한 식당배달원이 ‘일상적인 업무를 했다’고 판단돼 산재 인정을 받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 고용부는 이를 ‘1주에 60시간 이상씩 12주간 일한 경우’로 고치기로 했다.산업계는 이번 제도 개선을 두고 “성급하게 추진된 것”이라며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임우택 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보건팀장은 “직업성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