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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갈까? 롯데몰 갈까?…"수원 MZ들 고민 되겠네" 2024-02-22 16:58:01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 등판 후 수원과 경기 남부 상권을 둘러싼 유통기업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정식 개장한 수원 최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은 지난 21일까지 누적 방문객이 185만명에 달했다. 개점 후 맞은 첫 주말 하루에만 14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리기도...
'수원 터줏대감' 떴다…역대급 인파 몰린 스타필드 긴장하겠네 2024-02-22 14:55:36
수원역 인근 상권의 경쟁이 본격화된 건 지난달 신세계프라퍼티의 스타필드 수원이 문을 열면서부터다. 지하8층~지상8층, 전체 면적 33만㎡ 이상의 수원 지역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이다. 2014년 문을 연 롯데몰 수원점은 스타필드 수원 오픈을 몇개월 앞둔 지난해 10월 리뉴얼 공사에 돌입하며 대비에 나섰다. 롯데몰...
'영구채는 분식회계' 오명 벗었다…6년 만에 자본으로 가닥 2024-02-20 15:16:12
작년 6월 SK텔레콤은 4000억원 규모 영구채를, 신세계프라퍼티는 3000억원 규모 영구채를 발행했다. 같은해 9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영구채 20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0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2020년 11월 발행한 영구 전환사채(CB)를 전액 상환하고, 이자를 낮춰 새로 영구 CB를 발행한 규모다. 이...
건설에 발목 잡힌 이마트, 첫 연간 적자…매출은 역대 최대 2024-02-14 15:24:54
운영하는 SCK컴퍼니,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운영사 신세계프라퍼티, 식품기업 신세계푸드의 선전이 돋보였다. SCK컴퍼니는 신규점 출점 효과에 힘입어 매출 증가율이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연매출 3조원을 목전에 뒀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9%, 14.2% 늘어난 2조9295억원, 1398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말 총...
이마트, 건설에 작년 첫 영업손실…매출 29조4천억원 최대(종합) 2024-02-14 14:14:28
전환은 신세계건설의 부진 탓이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공사 원가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분양실적 부진, 예상되는 미래 손실의 선반영으로 1천87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마트의 별도 기준 작년 실적을 보면 연간 총매출액은 16조5천500억원으로 2.1% 감소한 데 그쳤고 영업이익은 1천880억원으로 27.3%...
SK·CJ·신세계엔 일거리 찾는 IB맨 '문전성시' 2024-02-08 19:20:58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신세계그룹에선 이마트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 회계법인을 통해 매각 예정 자산의 리스트업을 이미 모두 마쳤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베이코리아를 제외하고 지난 5년간 인수했던 자산 중 상당수가 포함됐다는 평가다.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도 이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스타필드 수원, 열흘간 84만명 방문...오픈런 행렬까지 2024-02-07 09:29:01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달 26일 그랜드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 방문객 수가 열흘 새 84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은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기존 가족 중심 1세대 스타필드에서 MZ세대에 특화한 '2세대 스타필드' 첫 매장이다....
'인산인해' 쇼핑몰, 10일만에 84만명 방문 2024-02-07 09:16:38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달 26일 문을 연 스타필드 수원 방문객 수가 열흘 새 84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있는 스타필드 수원은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게 특화한 '2세대 스타필드'의 첫 매장이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이어...
스타필드 수원 개장 열흘만에 84만명 방문…"지역 상권도 활기" 2024-02-07 09:12:02
뛰었다고 신세계프라퍼티는 전했다. 개장 전 '아트테리어'라는 이름의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가와 함께 해당 점포의 간판과 외부 인테리어 등 노후화한 시설을 개선한 것도 매출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스타필드 수원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지역민과 소상공인...
"스타필드가 코앞인데…" 12억 수원 아파트 집주인 '배짱' 2024-01-31 14:00:02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지난 26일 스타필드 수원이 개장한 이후 주말 동안에만 32만7641명이 다녀갔다. 날짜별로 보면 26일엔 9만533명, 27일엔 14만251명, 28일엔 9만6857명 등이다. 스타필드 수원은 2세대 스타필드다. 기존 1세대 스타필드가 가족 중심이었다면 2세대 스타필드는 MZ세대를 겨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