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당국 "낮출때 됐다" 한마디에…우리·KB 이번주 대출금리 줄인하 2025-01-26 06:05:00
압박에도…케이뱅크, 열흘새 신용대출 금리 약 1%p 올려 가계대출 관리 정책이 결국 예대금리차를 키워 은행 배만 불린다는 지적과 비난이 거세지자, 최근 금융당국도 잇따라 은행권에 대출 금리 인하를 주문하고 나섰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2일 "작년에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했음에도 가산금리 인하 속도나 폭이...
"연봉 5000만원으로 서울 집 못 사는데…" 전문가 깜짝 조언 [이송렬의 우주인] 2025-01-25 13:50:06
집값의 일정 부분은 개인 자금이 필요하고 개인 신용에 따라 대출 한도가 달라지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김은선 랩장은 "직방 시세 수도권 시군구별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찾는다고 가정했을 때 연봉 4000만~5000만원대 직장인은 4억~6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다"며 "지역으로 살펴보면 경기도 파주, 광주,...
"쇼핑도 접수"…'AI 제국' 야심 드러낸 오픈AI 2025-01-24 17:36:09
뜻이다.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밀번호,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거나 캡차(CAPTCHA: 사람과 로봇을 구별하기 위한 인증 기술) 확인이 필요할 때는 의무적으로 사용자에게 작업 승인을 요청하도록 설계됐다. ○성능 고도화 시점이 관건이번에 공개된 버전은 한계가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오픈AI의 AI...
1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2%로 올라…신규연체액 늘어 2025-01-24 06:00:04
0.02%p 상승한 0.27%,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 연체율은 전월말(0.76%) 대비 0.06%p 오른 0.82%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향후 대내외 불확실성 및 내수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연체율이 지속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고 연체·부실채권 상·매각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 ...
우리금융, 임원 친인척 대출 엄정 관리 2025-01-23 13:50:55
내부통제 목적으로만 관리된다. 우리금융은 지주사와 은행의 임원 뿐 아니라 본부장까지 등록 대상에 포함시켜 제도 실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지주 윤리경영실 관계자는 "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는 대출 취급에 있어서 임원이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친인척이 청탁하지 못하도록 하는...
당국에선 대출금리 내리라는데…케이뱅크, 가산금리 또 올렸다 2025-01-23 08:36:36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연 4.303∼7.011%)과 마이너스통장(연 5.081∼7.061%)보다 최저금리가 높다. 토스뱅크의 신용대출(연 4.71∼15.00%), 마이너스통장(연 5.09∼13.37%) 금리와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케이뱅크는 지난 21일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 가산금리도 0.05∼0.06%p 올렸다. 지난해 12월 17일...
작년 유동화증권 발행액 208조4천억원…전년 대비 11.9% 증가 2025-01-22 15:48:22
대비 1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2일 발표한 '2024년 유동화시장 발행 현황 및 2025년 전망'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유동화증권 발행 건수는 2천366건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 기초자산별로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액은 15조5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53.9% 감소했다. 반면...
[고침] 경제('어닝쇼크' 현대건설, 23년만 적자전환…영업…) 2025-01-22 15:25:04
현대건설은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공정 관리를 강화해 수익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현대건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조3천964억원, 순현금은 2조1천49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의 지불 능력을 나타내는 유동 비율은 144.7%이고 부채 비율은 178.8%이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어닝쇼크' 현대건설, 23년만 적자전환…영업손실 1조2천209억원(종합2보) 2025-01-22 14:53:45
현대건설은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공정 관리를 강화해 수익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현대건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조3천964억원, 순현금은 2조1천49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의 지불 능력을 나타내는 유동 비율은 144.7%이고 부채 비율은 178.8%이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현대건설, 2024년 매출 32조6944억원…전년 대비 10% 증가 2025-01-22 13:32:31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44.7%, 부채비율은 178.8%이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안정적)다. 현대건설은 2025년 매출 목표로 30조3873억원, 수주 목표는 31조1412억원, 영업이익 목표는 1조1828억원으로 세웠다. 주요 원전 프로젝트와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견조한 매출을 이어가는 한편 수익성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