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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다 털린다…"이런 문자 클릭하지 마세요" 경고 2024-09-14 17:20:08
신체나 개인정보가 과도하게 노출되는 사진을 올리는 것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온라인에서 낯선 사람이 접근한다면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 최근 소셜미디어 플랫폼상에서 청소년에게 접근해 온라인 그루밍(길들이기), 로맨스 스캠(연애를 미끼로 금전을 갈취하는 행위), 몸캠피싱 등의 악성 행위를 시도하는 사례가...
뉴진스 따돌림 의혹, '직장내 괴롭힘' 인정될까 2024-09-14 07:05:34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보고, 이를 금지한다. 다만 이 법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받으려면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 신분이여야 하는데, 전속 계약을 맺는 연예인은 근로자로 보지 않는 견해가 많다....
"벌초하러 갔다가 '변사체' 본 줄"…의문의 박스 '정체' 2024-09-13 21:22:16
갈 용기가 안 나더라"라며 멀리서 볼 때 신체 일부가 훼손된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실제로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 사람이 알몸으로 긴 박스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경찰에 신고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확실하게 확인한 뒤 신고하려고 용기를 내어 가까이 다가갔다"고 말했다. 박스 속...
조정훈 "중독성 강한 SNS, 청소년 통제법안 필요" 2024-09-13 16:37:13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도 청소년들의 스마트폰과 SNS 사용을 제한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법안이 학생들의 인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지적에 조 의원은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등을 금지하는 것은 신체와 정신이 발달한 뒤 접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기 때문”이라며 “학생들의 자유를 제한하기 위한...
'여교사 화장실 몰카' 고교생들…구속 5달 만에 '집유 석방' 2024-09-13 14:02:59
학교 교실에서 교사들의 신체 부위를 44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했다. 또 여교사 전용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들은 불법 촬영 범행에 볼펜형 카메라를 사용했고, 영상물 일부를 이름을 모르는 사람에게 제공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학교 측은 지난해 8월 이들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하고 퇴학...
10세 초등생에 결혼서약 요구한 40대…유죄 확정 2024-09-13 13:24:31
보냈다. 뽀뽀하는 사진을 보내라든지 결혼 서약서를 작성하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다. 1심 법원은 김씨에게 아동학대 혐의만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김씨가 성행위를 직접 언급하거나 특정 신체 부위 등에 관해 표현하지 않았으므로 성 착취 목적 대화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공공장소 '모유수유' 공개한 국가비…"당연한 일" vs "안 볼 권리 있어" 2024-09-12 18:01:51
주는 분위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벅찬 얼굴로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국가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국가비는 "내가 모유 수유를 한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여러분도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하느냐. 어디서든 내 아이에게 젖을 먹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그리스에 거주 중인 네티즌은...
與 조정훈 "마약처럼 중독되는 SNS…학생들 사용 제한해야" [정책마켓] 2024-09-12 17:38:56
사용 시간을 제한했다. 신체와 정신에 해로운 전자기기의 영향을 고려해 전 세계적으로도 유사한 법안들이 봇물처럼 나오고 있는 추세다." ▶일각에서는 학생 인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는데 "학생의 자유를 제한하는 핵심은 '유해성'이다. 청소년에게 나쁘다는 게 입증이되면 막자는 것이다....
알몸에 박스 걸치고 거리 활보한 여성…"행위 예술" 2024-09-12 13:53:06
노출된 신체 부위와 노출된 정도를 고려하면 음란한 행위로 볼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함께 기소된 성인 콘텐츠 제작사 대표 등 2명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재판부는 "그 행위가 음란행위인지에 대한 법리적 평가가 중요할 것 같다"며 내달 24일 결심 공판을 열겠다고 했다. 이씨 등은 작년 10월 서울 압구정과 홍대 등...
직장동료 얼굴 합성해 영상 만들더니…교환방서 유포까지 '경악' 2024-09-12 13:47:26
지인의 사진으로 딥페이크 영상물을 만들어 유포한 '텔레그램 교환방' 운영자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영상물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