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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밀린 음원수익금 26억 받는다…6년 소송 끝 승소 2024-04-07 13:13:15
직전 자신의 저작권을 음악저작권협회에 신탁했다. 1·2심 재판부는 모두 스톰프뮤직이 30%의 분배 비율로 계산한 돈을 이씨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봤다. 스톰프뮤직이 저작권이 신탁된 사실을 알면서도 조정 당시 30% 비율로 합의했으며, 이 조건이 스톰프뮤직에 크게 불리한 것도 아니라는 이유였다. 1심은 이에 따라...
이루마, 밀린 음원수익금 26억원 받는다 2024-04-07 08:30:56
이씨 측은 저작권 계약에 명시된 대로 음원 수익의 30%를 달라고 요구했고, 스톰프뮤직 측은 "저작권 계약은 조정과 함께 종료된 만큼 30%를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며 15∼20%의 분배 비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맞섰다. 이씨가 2010년 계약 해지를 통보하기 직전 자신의 저작권을 음악저작권협회에 신탁해 사측의 저작물...
"지금은 지킬 때"…자산가는 분산 택했다 2024-04-05 18:24:56
펀드 수익률(16.16%)보다는 다소 낮지만 국내 채권형 펀드(4.00%)와 비교하면 높다. 상품별로 보면 ‘마이다스글로벌블루칩배당인컴혼합자산자투자신탁’의 1년 수익률이 45.54%로 가장 높았다. 미국 배당주와 우선주 배당 및 채권 관련 ETF, 글로벌 리츠에 주로 투자해 배당 수익과 자본 차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증권가는...
한투운용, 인도 5대 대표 그룹 펀드 판매사 9곳으로 확대 2024-04-05 10:18:02
폭이 크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잘 내는 상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송한나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투자운용부 책임은 "한국투자인도5대대표그룹펀드는 출시 이후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며 판매사들의 꾸준한 문의가 지속됐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사를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미숙의 집수다]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기대 크지만 사업성은? 2024-04-05 06:11:01
신탁회사는 재건축 조합방식 대비 신탁방식의 장점을 알렸고, 설계회사와 정비회사는 재건축 방향성과 사업성을 각각 브리핑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시공사 3사도 나와 최근 재건축 동향을 설명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4·10 총선 분당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도...
[마켓人]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대표 "밸류업, 알 깨고 나온 병아리" 2024-04-04 17:01:25
당시 신영증권 투자신탁부 소속으로 운용 실무를 담당하며 회사의 기틀을 다졌다. 다음은 엄 대표와 일문일답. -- 신영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느낌과 각오는. ▲ 회사를 설립할 때부터 우리가 왜 이 사업을 하고 뭘 해야 하는지, 또 다른 기존 투자신탁사와 어떤 점을 차별화해서 고객에게 드려야 할지 등을 잘...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포트폴리오 다변화…주유소↓리테일↑ 2024-04-04 09:08:39
등을 보유한 코람코자산신탁의 대표 상장 리츠다. 2020년 상장 당시에는 보유자산 전체가 주유소 관련이었으나 현재는 자산을 빠르게 다각화하고 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소유하고 있는 부산 사하구 괴정동 주유소와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주유소는 철거되고 폴바셋 DT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마산에서는...
이자 수익·시세 차익 동시에…자산가들 '메자닌 펀드'에 꽂혔다 2024-04-03 15:11:43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7.19%, 10.72%로 집계됐다. 3년 수익률을 놓고 보면 해외 주식형 펀드(9.11%)보다 성과가 좋다. 개별 상품 중에서는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전환사채증권자투자신탁UH[채권]Cs’의 1년 수익률(16.48%)이 가장 높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글로벌 기업이 발행한 CB에 주로 투자한다. 메자닌은 투자 후...
우리자산운용 '하이플러스채권 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 2024-04-02 14:39:58
기준 '우리하이플러스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 순자산은 1조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펀드는 크레딧 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우리자산운용의 대표 채권형펀드다. 탄력적으로 듀레이션을 조정해 채권투자에 따른 이자수익뿐 아니라 듀레이션 효과로 인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ETF 덕인지, 탓인지'…운용사 운용자산 급증했지만 수익성은 줄었다 2024-04-02 11:37:57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등이 각각 운용보수 0.01%를 받고 있다. 각 상품의 순자산총액이 1조원이라면 각 사에게 돌아가는 수수료 수익이 연간 1억원이란 얘기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ETF 시장 성장세가 큰 만큼 사업을 확장하고 있지만, 순자산총액이 조 단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