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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 南가전제품 인기…삼성은 '쑹', LG는 '쥐'로 통칭" 2017-03-15 14:31:06
함께 세련감을 준다는 이유로 대다수 돈주(신흥부유층)들이 애칭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북한 당국이 지난해 5월 제7차 노동당대회 참가자들에게 LED TV를 선물로 나눠주면서 품질과 브랜드에 관심을 두는 주민들이 늘었고, 태양광판으로 전자제품을 더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제품구매 욕구도 덩달아 상승...
"北 평양시 소비격차, 자본주의국가 못지않게 커져" 2017-02-28 17:47:39
심한 도시로 변하고 있다"며 부유층은 질이 좋고 값비싼 제품을 선호하는 반면, 서민들은 저렴한 상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특권층이 평양시에서 백화점 운영권과 종합시장 상품판매권을 장악하고 있어 빈부 격차가 커졌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이 충성 자금 조달이라는 미명하에...
[Global CEO & Issue focus] 후안카를로스 토레스 스위스 시계명가 바쉐론콘스탄틴 CEO, 스위스 시계명가 10여년 이끌어 2017-02-02 16:25:23
부유층뿐 아니라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며 스위스를 대표하는 시계브랜드로 자리를 굳혔다.시계업계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지 10여년간 토레스 ceo는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최근 들어 스위스 시계업계는 제2의 시련을 맞이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부패척결 전쟁’을 시작한 이후...
"北, 노란 번호판 단 자가용 차량 허용…개인소유 경향"(종합) 2017-01-31 18:26:11
평안북도 인민보안국(경찰) 심사소에서 '돈주'(신흥부유층)들에게 개인차량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노란색의 자가용 번호 차량은 남포시 인근에 설립된 평화자동차에서 생산한 '휘파람'과 '뻐꾸기'가 대부분"이라며 "외화벌이 기관 책임자들이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애를 ...
[책마을] "세계화가 불평등 조장? 아시아 빈곤층이 최대 수혜자" 2017-01-12 17:28:00
등 아시아 신흥국가 국민이다. 99~100분위는 세계 각국의 최고 부유층으로, 절반이 미국인이다. 증가율이 가장 낮은 지점은 75~90분위. 대다수가 고소득 국가의 중하위층이다. 밀라노비치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화의 수혜자와 비(非)수혜자를 가른다. 최대 승자는 아시아의 빈곤층과 중간계층, 최대 패자는 부자...
'세계화 30년'…세계화의 이득은 평등하게 분배되지 않았다 2017-01-12 11:01:49
펴냄)에서 세계화의 최대 수혜자로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가들의 중간계층과 세계 최상위 1%를 꼽는다. 밀라노비치의 연구에 따르면 세계 최상위 1% 중에는 2008년 기준 미국인이 12%로 가장 많고 한국인도 2%를 차지한다. 반면 세계화의 낙오자들은 고소득국가의 중하위층이다. 이들 중 대부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강남 흔드는 증권사 '초대형 점포 전쟁' 2017-01-09 17:33:14
원스톱 제공신흥상권 판교도 새 전쟁터로 부상 수익성 떨어지는 소형 점포, 대형화로 자연스런 구조조정 일부지역 빼면 전국 점포 수↓ [ 나수지/최만수 기자 ] 부유층이 많은 서울 강남지역에 기존 점포보다 열 배 이상 규모가 큰 증권회사 대형 점포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고액자산가를 붙들기 위한 ‘강남...
[오토 뉴스] 한국씨티은행, 국내 최대 자산관리 전문 '청담센터' 개점 2016-12-28 16:13:04
한국 시장의 부유층 고객을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고객(cpc, 1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군), 씨티골드 고객(citigold, 2억원 이상10억원 미만 자산가군), 씨티 프라이어리티 고객(citi priority, 5천만원 이상 2억원 미만 신흥자산가군)으로 재정비하고 한국 자산가에게 맞게 개발된 씨티 모델포트폴리오를 도입하여...
[증시라인11] 미국 재정정책 변화 오나, 투자자들의 대응은? - 김학주 한동대학교 교수 2016-09-02 14:37:19
부유층역시자산가격상승효과가둔화되었다. 신용버블로인한소비증대는한계를맞은것이다. 투자및순수출도둔화되었다(원자재가격하락으로에너지산업투자제한&신흥시장위축). 결국미국GDP성장을위해정부재정지출밖에남지않은것이다. 특히내년부동산공급과잉이발생할경우자산거품가격붕괴를막기위해정부가투자에나...
[증권업계 판이 흔들린다] '고정수수료 폐지'로 위기 맞았던 미국, M&A 자문·해외진출로 돌파 2016-08-03 18:10:47
신흥시장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했다. 마침 1980년대 호황으로 부유층의 자산규모가 늘어나면서 자산서비스 수요가 증대된 점도 미국 증권사들의 숨통을 틔웠다.1990년대 일본 증권업계는 요즘 한국 증권업계를 복사해 놓다시피 한 모습이었다. 일본은 1998년 증권업이 면허제에서 등록제로 전환하면서 증권사 진입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