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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스타' 사간, 투르드프랑스 실격…공식 항의(종합) 2017-07-05 11:50:04
프랑스에서 실격 처분이 나오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보도했다. 2010년 호주의 마크 렌쇼가 스프린트 도중 팀 동료인 캐번디시를 도우려고 다른 팀의 줄리언 딘(뉴질랜드)에게 수차례 '박치기' 공격을 했다가 실격을 당한 적이 있다. 사간과 소속팀 보라-한스그로헤는 성명서를 내고 공식 항의했다. 사간은 "이것은...
'사이클 스타' 사간, 라이벌 밀쳐 투르드프랑스 실격 2017-07-05 09:07:37
AP 통신은 도핑 적발을 제외하면 투르 드 프랑스에서 실격 처분이 나오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보도했다. 2010년 호주의 마크 렌쇼가 스프린트 도중 팀 동료 캐번디시에게 '박치기'를 했다가 실격을 당한 적이 있다. 사간은 "이것은 스프린트다. 마크가 내 뒤쪽 오른편에서 달려오고 있는 것을 몰랐다"며 "마크는...
독립리그 저니맨 외인구단 유창식, 유망주 투수는 왜 타자로 전향했나 2017-04-24 17:58:31
품위 손상 등의 이유로 소속팀 kt 위즈에서 임의탈퇴 처분을 받았다. 2011년 한화 이글스에 화려하게 입단했던 유창식은 KIA 타이거즈로 자리를 옮겼으나 지난해 승부조작 파문 때 자진신고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KBO로부터는 3년 실격 제재를 받았다. 저니맨에 둥지를 튼 유창식은 팔꿈치 통증으로 인...
김상현·유창식, 독립리그 개막전 출전 2017-04-24 15:23:49
등의 이유로 소속팀 kt 위즈에서 임의탈퇴 처분을 받은 김상현은 최익성 감독의 제의로 팀에 합류했다. 올 7월 임의탈퇴 신분이 해제되는 김상현은 그동안 저니맨에서 뛰며 구단의 처분을 기다릴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 소속이었던 유창식은 지난해 승부조작 파문 때 자진신고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KBO, 소속선수 승부조작 물의 NC에 벌금 5천만원(종합) 2017-03-28 21:12:22
실격됐다.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성민의 경우에는 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kt wiz로 보내 10억원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NC 간부들이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이들은 "프로야구의 특별지명제도가 현금 트레이드와는 달리 계약 관계가 성립하지 않기...
[아시안게임] '만리장성'에 막힌 女쇼트트랙 역대 첫 금메달 2017-02-21 19:37:29
결승전에서 판커신과 나란히 실격됐다. 심석희와 판커신은 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치열한 선수 다툼을 펼쳤고, 코너를 돌아 나오는 과정에서 판커신이 왼손으로 심석희의 무릎 부근을 잡는 장면이 그대로 중계화면에 잡혔다. 무릎을 잡히면서 속도가 떨어진 심석희는 판커신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메달...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심석희 "계주·1,000m에서 좋은 마무리" 2017-02-21 19:15:06
실격 처분을 받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심석희가 앞서 가던 판커신을 인코스로 추월하는 과정에서 판커신이 심석희의 무릎부위를 잡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판커신이 2위, 심석희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둘 다 실격돼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경기를 지켜본 쇼트트랙 관계자들도...
선수협 "승부조작 근절 노력…논란 있는 김상현도 반성" 2017-01-26 10:00:33
유창식(KIA 타이거즈)에게 각각 영구실격과 3년 유기실격의 징계를 했다. 음란 행위 의혹을 받은 김상현(케이티 위즈)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선수협은 "김상현은 작년 사건 발생 이후 언론보도나 경찰 조사내용과 달리 검찰 조사 결과 기소유예처분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상벌위원회의 징계가 정해진 것으로...
3년 유기실격 유창식, KBO "징계 중 군 복무 가능하다"(종합) 2017-01-25 20:41:59
3년 유기실격이다. KBO는 25일 서울시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자진신고 기간(7월 22일~8월 12일)에 KBO를 통해 승부조작을 신고한 유창식에게 유기실격을 내렸고, 검찰에 적발된 이태양(24·전 NC 다이노스)에게는 영구 실격 처분을 했다. 유창식은 앞으로 3년 동안 한국에서 KBO리그와 관련한 모든 활동을...
3년 유기실격받은 유창식, KIA는 임의탈퇴·방출 가능 2017-01-25 19:53:48
3년 유기실격이다. KBO는 25일 서울시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자진신고 기간(7월 22일~8월 12일)에 KBO를 통해 승부조작을 신고한 유창식에게 유기실격을 내렸고, 검찰에 적발된 이태양(24·전 NC 다이노스)에게는 영구 실격 처분을 했다. 유창식은 앞으로 3년 동안 한국에서 KBO리그와 관련한 모든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