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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격 공무원 유족, 시신수습 포기 "어민들 고충 고려" 2020-10-29 13:56:19
행적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총 7억원이 넘는 자금으로 도박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1억원대 채무로 인해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현실 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A씨의 유족과 야당은 월북이 아니라 해상에 떠 있던 어업지도선에서 실족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해경의 수사 결과에 반발했다....
北 피격 공무원 아들 자필 편지 공개 "해경 발표가 무너지게 해" [전문] 2020-10-24 20:02:05
대해 "실족이나 극단적 선택이 아닌, 현실 도피의 목적으로 자진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힌 데 따른 입장으로 보인다. B군은 또 "내가 살기 위해 힘없는 사람의 목숨 하나쯤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벌 줄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게 아빠가 남긴 숙제다"며 "아빠가 남긴 숙제를 큰아빠와 함께 풀어나가겠다"고...
해경 "北 피살 공무원, 15개월간 1억3000만원 도박에 썼다" 2020-10-22 15:41:25
말했다. 금융사 대출이나 개인 채무 등을 포함한 이씨의 채무 규모는 3억9000여 만원으로 파악됐다. 윤 국장은 “지금까지 수사상황을 살펴볼 때 이씨는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현실 도피의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해경은 이씨가 실족이나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도 낮다고 봤다. 인천=정지은 기자...
해경 "피살 공무원, 동료에게 받은 꽃게 대금으로도 도박" 2020-10-22 15:27:10
크기라고 전했다. 또한 해경은 A씨가 실종 전 실족했거나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했다. A씨 실종 당일 그가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는 닻을 내리고 정박한 상태였으며 당시 기상도 양호했다는 것이 해경의 입장이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될 당시 입고 있었던 구명조끼...
[속보] 해경 "北 피살 공무원, 현실도피로 자진 월북" 2020-10-22 15:00:04
국장은 “이씨가 실족이나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했다”며 “실종 당일 무궁화 10호는 닻을 내리고 정박한 상태였고 기상이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박 양측에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줄사다리도 거치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수사에 사실관계를 밝히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도 전했다....
피살 공무원 형과 연평도 찾은 하태경 "실족 가능성 확신" [전문] 2020-10-21 19:54:25
옆 난간에서 실족했을 가능성도 컸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경은 실족 가능성을 원천 배제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며 "무엇을 감추고 왜곡하려는 것인지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전문누군가는 당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서해바다가 그분께 전해주길 소망합니다. 해수부...
안철수 "국민보다 北이 먼저냐…김정은도 文 스토킹 싫어할 것"[전문] 2020-10-11 09:16:13
월북이냐 실족 표류냐가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이 깜깜하고 차디찬 바다에서 6시간이나 신문을 받다가 총살당하고 불태워 버려진 ‘참혹한 죽임’이 이번 사건의 본질입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북한에 공동조사 요청해 놓은 것만으로 마치 할 일 다 했다는 듯 시간이 지나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희 "野, 피격사건 국방부 발표 취사선택…논리 맞는지 생각하라" 2020-10-10 16:52:33
때문에 북측으로 헤엄쳐서 가기 힘들다면서도 실족해서 조류를 타고 북측으로 간 것처럼 주장한다"며 "SI(감청 등에 의한 특별 취급 정보) 특성상 노출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팩트와 추측의 대결 구도가 난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야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국방부의 월북 발표를 신뢰할 수 없다며 거센 비판을...
하나씩 뒤집혀가는 피살 공무원 월북 근거 2020-10-10 09:02:02
"동생은 안전화를 신고 당직근무를 서다 실족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8일 국감에서 "확정은 못하지만 이씨가 실족해 물에 빠졌을 때와 휴대전화 전원이 일부러 꺼졌을 때는 차이가 난다고 본다"며 "수사한 결과 인위적인 힘으로 (휴대전화 전원을) 눌렀고 이것이 (월북의) 정황 증거는...
"피격 공무원 전화 인위적으로 꺼졌다"더니 말 바꾼 해경청장 2020-10-08 20:26:38
"실족했다면 핸드폰이 방수되니 119나 지인에게 전화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며 "실족 가능성은 작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홍희 청장은 몇 시간 뒤 답변을 정정했다. 김홍희 청장은 "통신사에 확인해보니 (휴대전화) 전원을 인위적으로 끌 경우와 배터리가 없어 꺼진 경우의 차이가 없다는 의견이 있다"고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