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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이용 중단하라" 하이브 앞 근조화환…무슨 일? 2024-05-03 10:28:10
심이 들끓고 있다. 3일 하이브 사옥 앞에는 방탄소년단 팬들이 보낸 근조화환이 일렬종대로 서 있다. 근조화환에는 "필요할 땐 우리 BTS, 불리할 땐 총알받이", "매니지먼트 본질은 어디로? 구색만 대기업 빈 깡통 하이브", "쉴 새 없는 오너리스크, 방탄의 탈 하이브 기원한다", "방탄 방패 쓰지 마", "루머 양산 갤러리...
'대치동 마약음료' 주범, 2심서 형량 늘어 2024-04-30 16:42:16
강화 음료 시음회'라며 학생 13명에게 이 음료를 나눠줬다. 이 가운데 9명이 마약 음료를 마시고, 이 중 6명이 환각 증상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 사건의 주범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마약 음료 제조책 이모(27)씨도 재판에 넘겨져 1심이 진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여기어때' 사건으로 살펴본 '크롤링'의 적법성 [긱스] 2024-04-24 15:17:08
2심이 주요 격전지였다. 1. 정보통신망법 위반죄 - 무죄 무죄의 주된 이유는 누구나 쉽게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API 내 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고 약관상 크롤링 제한은 비회원인 여기어때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정보통신방법 주요 요건인 '무단 침입'이 인정하지 않았다. 2. 저작권법 위반죄 - 무죄 저작권법...
'뉴진스' 컴백 앞두고 날벼락…하이브, 하루 새 7500억 날렸다 2024-04-22 17:24:30
터지면 팬심이 흔들리고, 앨범 판매량이 저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진스는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어 "이번 사태 후 민 대표가 회사를 떠나면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한 우려도 커질 수 있다. 앞으로 하이브가 런칭하는 그룹 이미지가 안좋아질 수 있다"며 "이번 활동 이후 뉴진스의 행보에 대해서도...
"임영웅 파워 대단하네"…1200만회 '광클'한 영상 뭐길래 2024-04-19 15:25:10
심이 삼다수 광고로 향한 것이다. 14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본편 광고영상을 포함한 유튜브관련 영상(9편)의 누적 조회수가 지난달 21일 이후 현재까지 120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 댓글은 2만3000개 이상이다. 임영웅은 제주삼다수 광고 본편에 출연해 "제주삼다수를 지키기 위해 축구장 100개 크기의 땅을 샀다는...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도 마무리…"가정의 가치 서길" 2024-04-16 16:28:29
2심이 내달 마무리된다. 16일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2차 변론 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1시간 50분가량 양측의 변론을 듣고 재판을 마무리했다. 노 관장은 재판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오늘은 결심이라 모든 부분에 대해 양측이 PT를 통해...
'사회초년생' 울린 전세 사기범, 19억원 가로채 '코인에 탕진' 2024-04-09 09:11:25
사기 피해자들의 경제적 손실과 타격은 막대하다"며 "피고인은 자신의 부를 축적하기 위한 그릇된 욕망에 사로잡혀 마구잡이식 투자를 했고,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2심이 진행된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韓 개인정보 보호법, 국내 IT기업만 '발목' 2024-04-08 18:57:16
1심이 진행 중이다. 구글과 메타는 다른 사업자들이 수집한 개인정보를 수탁받은 것일 뿐 ‘무차별 수집’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규정이 깐깐한 나라다. 지난해 9월 개정된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에선 기업의 책임이 더 커졌다. 과징금이 위반행위 관련 매출의 3% 이하에서 전체...
"허위제보로 경찰에 체포·구속돼"…국가배상 소송 결론은 2024-04-07 10:44:33
2심이 책정한 배상금은 위자료 1000만원 중 이미 수령한 형사보상금을 제한 352만원이다. 그러나 대법원은 국가 배상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뒤집었다. 재판부는 "수사기관으로서는 A씨가 범행에 가담했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볼 여지가 있다"며 배상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다. B씨의 제보가 구체적인 데다...
티샷 공에 맞아 카트 속 골퍼 실명...캐디 과실은? 2024-04-06 07:16:04
"사건 발생 이후 2년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피해자에 대한 별다른 사고나 피해 보상 노력이 없어 무책임한 태도에 비추어 실형 선고를 면하기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이 사건은 상급법원에서 2심이 진행된다. 해당 골프장은 이 사건 발생 후 티박스의 구조를 변경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