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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골프장 납치·살해 피의자 심천우·강정임 신상 공개…누리꾼들 `갑론을박` 2017-07-03 18:33:18
받는 심천우(31)·강정임(36·여)의 얼굴·이름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검거를 위한 공개 수배 당시 이들의 신상을 과거 사진 등을 활용해 한시적으로 공개한 것과는 다른 것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범행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며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이미 공개...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2명 서울서 검거…창원 압송(종합2보) 2017-07-03 18:11:17
모텔에 숨어있던 심천우(31)·강정임(36·여)을 붙잡았다. 경찰은 전날(2일) 오후 10시께 "모텔에 투숙한 남녀가 의심스럽다"는 신고를 접수하고서 모텔 인근에서 잠복한 끝에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모텔에 도착했을 때 심천우, 강점임이 이미 퇴실한 상태여서 경찰은 밤새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창원 골프장 납치, 골프연습장 노렸던 속사정 2017-07-03 16:32:25
뒤 강 씨를 데리러갔다. 6촌 동생은 심천우 씨와 만나기로 약속한 고성군내 한 폐업한 주유소에 강 씨와 함께 도착하니 A씨가 이미 숨진 채 마대자루에 담겨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심천우가 A 씨를 단독으로 살해했는지, 또다른 가담자가 있는지 경찰이 밝혀내야 할 부분이다. 3명은 A 씨 시신이 담긴 마대자루를 차...
창원→고성→진주→순천→광주→서울…9일간 국토종단 도주극 2017-07-03 15:56:12
뒤 강 씨를 데리러갔다. 6촌 동생은 심천우 씨와 만나기로 약속한 고성군내 한 폐업한 주유소에 강 씨와 함께 도착하니 A씨가 이미 숨진 채 마대자루에 담겨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심천우가 A 씨를 단독으로 살해했는지, 또다른 가담자가 있는지 경찰이 밝혀내야 할 부분이다. 3명은 A 씨 시신이 담긴 마대자루를 차...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용의자 2명 서울 모텔서 검거…신고자 신원노출 물의 2017-07-03 15:52:14
한 모텔에서 용의자 심천우(31)·강정임(36·여)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은 지난달 24일 오후 8시30분쯤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려던 a씨(47·여)를 강제로 납치한 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골프장에서 캐디로 함께 일했던 이들은 빚을 갚고자...
경찰, 창원 골프장 살해 피의자 심천우·강정임 신상 공개 2017-07-03 15:48:52
심천우(31)·강정임(36·여)의 얼굴·이름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신상 정보 공개는 검거를 위한 공개 수배 당시 이들의 신상을 과거 사진 등을 활용해 한시적으로 공개한 것과는 다른 것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은 범행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며...
경찰, '주부 납치·살해' 심천우·강정임 신상 공개한다 2017-07-03 15:38:11
경찰, '주부 납치·살해' 심천우·강정임 신상 공개한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찰이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피의자 2명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3일 내·외부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심천우(31)·강정임(36·여)의 얼굴·이름...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들 닷새전 서울 잠입해 은신 2017-07-03 15:22:27
10시 10분께 중랑구 면목동 한 모텔에서 은신하던 심천우(31)·강정임(36·여)을 붙잡아 조사해보니 이들은 지난달 28일 해당 모텔에 '장기투숙'을 한다면서 체크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는 경찰이 두 용의자에 대해 공개수배를 결정하고 동시에 경력 1천여명을 투입해 함안과 마산, 진주 일대를 집중적으로...
[그래픽] 창원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2명 서울서 9일만에 검거 2017-07-03 15:16:57
검거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사건과 관련, 도주한 용의자 2명이 도주 9일 만인 3일 서울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중랑구 면목동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심천우(31)·강정임(36·여)을 붙잡았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함안서 놓친 '납치·살해' 2명 어떻게 서울까지 갔나 2017-07-03 14:23:27
있다.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공개수배 중이던 심천우(31)와 강정임(36·여)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건 지난달 27일 경남 함안에서였다. 경찰은 그 전날인 26일 심천우 등 3인조가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 납치에 사용한 스포티지 차량이 오후 10시께 원래 번호판을 달고 군북 톨게이트를 통해 함안에 왔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