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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킹' 하뉴, 日 국민영예상 받는다 2018-03-02 11:01:35
싱글 2연패에 성공한 '피겨킹' 하뉴 유즈루가 일본 정부의 표창을 받게 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일 하뉴에 대한 국민영예상 수여 절차를 개시하라고 지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1977년 처음 만들어진 국민영예상은 스포츠와 문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폭넓은 존경과 사랑을 받으면서 국민에게...
IOC "평창동계올림픽서 '마늘소녀'보다 최대 스타 없다" 2018-03-01 11:29:21
1천 번째 금메달을 수확하며 66년 만에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을 2연패 한 하뉴 유즈루(일본)도 평창이 낳은 영웅이었다. '약속의 땅' 평창에서 무관의 꼬리표를 떼고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을 2개나 수확한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 이번 올림픽 2관왕에 올라 피겨 아이스댄스의 전설이...
'피겨킹' 하뉴 "쿼드러플 악셀 뛰고 싶어…5회전도 도전" 2018-02-28 08:31:05
싱글 금메달리스트 하뉴 유즈루(24)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8일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하뉴는 27일 일본 도쿄의 외국특파원협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쿼드러플 악셀은 아직 아무도 성공하지 않았다. 연습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라며 "내가 첫 번째로 성공한 선수가 되지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성공하고...
[올림픽] '피겨킹' 하뉴도, '피겨퀸' 자기토바도 메달 부담 털고 '훨훨' 2018-02-25 12:13:31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에서 1∼4위를 차지한 선수들과 주최국 출전 선수 등 25팀의 선수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66년 만에 남자 싱글 2연패에 성공한 '피겨킹' 하뉴 유즈루(일본)는 마지막 순서로 나와 일볼로의 '노테 스텔라타'(Notte Stellata)에 맞춰 우아함을 한껏 발휘했다. 부상을...
[올림픽] 북한 피겨 렴대옥-김주식, 갈라쇼 '반갑습니다'로 작별인사 2018-02-24 15:41:00
초청한다. 관례에 따라 개최국 종목별 4개 팀(남녀 싱글, 아이스댄스, 페어)이 초청을 받는다. 이번 무대엔 여자 싱글 우승자 알리나 자기토바, 2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이상 러시아), 남자 싱글 우승자 하뉴 유즈루(일본) 등 총 27팀이 참가한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림픽] 민유라-겜린, 갈라쇼 출연 확정…렴대옥-김주식도 초대 2018-02-23 17:28:03
펼치고 남자 싱글 차준환(휘문고)이 2번째, 여자 싱글 최다빈(고려대 입학예정)이 6번째로 나선다. 북한 페어 렴대옥-김주식은 최다빈의 바통을 이어받아 7번째로 출연한다. 한국 페어 김규은-감강찬 조는 중간 휴식 후 2부 첫 번째자 전체 13번째에 나선다. 여자 싱글 우승자 알리나 자기토바, 2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올림픽] 숨막혔던 '피겨퀸' 전쟁…최종 승자는 15세 자기토바(종합) 2018-02-23 15:33:11
선수의 대결은 기대대로 치열했다. 앞서 펼쳐진 남자 싱글 하뉴 유즈루(일본)와 네이선 첸(미국)의 대결은 첸의 예상치 못한 점프 난조로 예상보다 싱겁게 끝났지만, 여자 싱글 대결은 '먹을 것 많았던 소문난 잔치'였다. 시니어 데뷔 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며 나날이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는 자기토바와...
[올림픽] 평창서 희망 확인한 한국 피겨…고민은 계속 2018-02-23 15:06:04
하뉴 유즈루가 차지해 '남의 잔치'가 됐다. 여자 싱글에서는 이미 국내 대회에서 최다빈과 김하늘을 압도하는 연기를 펼친 차세대 기대주 유영(과천중)이 활약하고 있어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대하게 한다. 유영은 나이 제한으로 평창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유영이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은 어린...
[올림픽] 이제는 '자기토바 시대'…메드베데바 아성 허문 15세 '피겨퀸' 2018-02-23 14:17:40
싱글 하뉴 유즈루(일본)와 네이선 첸(미국)의 대결은 첸의 예상치 못한 점프 난조로 예상보다 싱겁게 끝났지만, 여자 싱글 대결은 '먹을 것 많았던 소문난 잔치'였다. 쇼트 프로그램부터 세계신기록을 앞다퉈 경신하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 두 선수는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자기토바는 난도...
[올림픽] '피겨킹' 하뉴 "은퇴 생각 없어…다음 목표는 쿼드러플 악셀" 2018-02-18 16:03:39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올림픽 2연패에 성공한 '피겨킹' 하뉴 유즈루(일본)가 쿼드러플(4회전) 악셀을 새로운 목표로 삼아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하뉴는 66년 만에 남자 싱글 2연패에 성공한 다음 날인 18일 기자회견에서 "금메달을 따게 돼 정말 매우 만족스럽고 기쁘다"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