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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쌀값 적정 관리…식량원조·공공비축 확대" 2024-07-09 11:38:32
"쌀 수급 안정 체계를 구축하고 쌀 원조와 공공비축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 인사말에서 농가 소득·경영 안전망을 튼튼히 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쌀값을 적정수준으로 관리하고 올해 수확기에 대비해 재배면적 감축 등 적정 생산을...
강호동 신임 ICAO 회장 "세계 협동조합과 '돈버는 농업' 만들것" 2024-07-09 05:00:00
농업' 만들것" "세계 농업, 기후·고령화·식량안보 도전 직면…막중한 책임감" 내년 회원기관 대표 초청해 성공 노하우 전수…농식품 바터무역 추진 농협회장으로선 "쌀 소비 촉진에 사활…농촌 살아야 저출산도 해결"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전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세계식량가격 상승 멈춰…6월 지수 전달과 같아 2024-07-06 15:05:01
달 멈췄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0.6으로 전달과 같았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올해 2월 117.4에서 3월 119.0, 4월 119.3, 5월 120.6으로 석 달 연속 상승했지만 지난달에는 5월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FAO는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등...
전세계 '밥상 위기'…기후변화에 농작물 수확 감소 지속 우려 2024-07-03 16:10:35
이보다 훨씬 높은 기온이 점점 자주 나타나고 있다. 쌀, 대두, 옥수수, 감자 등도 수확량 급감이 걱정되는 품목이다. 미 터프츠대 프리드먼 영양과학정책대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1981년에는 100년에 한 번 예상된 폭염이 이제는 미 중서부에서 6년마다, 중국 북동부에서는 16년마다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뭄, 홍수, ...
세종실록지리지 김천호두로 만든 ‘김천호두막걸리’ 출시 2024-07-03 11:16:46
대덕면 농업인회사법인 ‘백년주조’(대표 김광국)에서 제조했다. 김천시 식품개발팀이 국비를 확보해 추진한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과 지역 특화 식품개발 시험 연구를 통해 개발된 지역 특산주다. ‘김천호두막걸리’(750ml, 도수 6%)는 일반 막걸리와는 달리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했다. 발효 시 인공...
이철우표 경북 혁신... 정책특구 34개, APEC정상회의 유치 2024-07-01 13:12:30
쌀 대신 콩과 감자·양파를 이모작으로 공동영농함으로써 벼만 재배했을 때 8억원의 소득이었던 것이 3배나 많은 26억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고령의 지주들은 힘든 농사일에서 벗어나 주주로서 확실한 소득을 보장받고, 청년들은 월급받는 농부로서 농촌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어 부자되는 농촌마을로 재창조되고...
"물 잔뜩 뿌려야 재밌나"…줄리안, '워터밤' 축제 작심 비판 2024-06-30 14:56:48
농업기구(FAO)는 2021년 '국가별 물 스트레스 수준의 진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물 스트레스는 심각 수준이다. 이에 매해 여름마다 해당 축제에서 물을 과다 사용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워터파크, 골프장 등에서도 많은 양의 물이 사용되고 있으며, 축제 측이 사비로 구입해 물을 사용하기...
"중국·인도 때문에 전세계가 굶을 판"…'식량 전쟁' 경고 2024-06-27 13:51:16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이상 기후로 농업생산에 차질이 빈번해지면 이 같은 보호무역 추세는 더욱 심해질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인도네시아는 2022년 자국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팜유 수출을 금지했고, 인도는 지난해 홍수 등으로 생산에 차질과 공급 부족에 대비해 의회 선거를 앞두고 쌀 수출 제한을 시행했다. 일부...
경북의 지방시대 혁신…새로운 대한민국 모델 만든다 2024-06-26 16:20:33
늘어 쌀값이 더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경북 농업혁신타운 1호인 영순면에서는 80여 농가가 농지를 영농법인에 맡겨 주주형 공동 영농으로 바꿨다. 100㏊의 논에 쌀 대신 콩과 감자(양파)를 차례로 심었다. 농업소득이 쌀 1모작을 할 때의 7억원보다 세 배 이상 많은 25억원으로 높아졌다. 내년에는 32억원으로 전망하고...
"남아도는 쌀 대신 콩·감자·양파 심어 농업소득 3배 높여" 2024-06-26 16:11:51
같다”고 말했다. 문경의 농업혁신 사례는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았다. 야당이 주장해 온 양곡법 개정안에 대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는 평가다. 양곡법 개정안은 쌀값이 폭락하거나 폭락이 우려될 때 초과 생산량을 정부가 매입하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정부가 남는 쌀은 무조건 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