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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쌍벌제'에도 제약사들이 잠잠한 속내는 2013-03-31 17:25:26
강화한 ‘슈퍼 쌍벌제’를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지만 제약업계의 반응은 의의로 ‘무덤덤’하다. 지난 22일 세 번 이상 걸린 제품의 허가를 취소하는 일명 ‘삼진아웃제’까지 도입한다고 발표한 이후에도 협회 차원의 반박 성명서 한 장 없이 잠잠하다.제약사들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중대형사는 ‘일단 두고보자’,...
'동아제약 리베이트 의사' 119명 사법처리 2013-03-10 17:14:31
그동안 정부는 2010년 11월 리베이트 쌍벌제를 도입하는 등 강력한 규제책을 마련했으나 의사들에 대한 처벌 수위가 낮아 실효성 논란이 계속돼왔다. 지난해 말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발간한 ‘의료법 및 약사법상 리베이트 제재 강화조항의 입법영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쌍벌제 도입 이후 지난해 7월까지 총 5634명의...
'리베이트 의사' 300여명 자격정지 2013-03-06 00:20:22
모두 검토할 계획”이라며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전에 이뤄진 사안이라면 최대 2개월 (의사)자격정지를 이번 사안(리베이트)에 해당되는 의사 전원에게 집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정부는 2010년 11월 리베이트 쌍벌제를 시행했다. 그 후에도 리베이트를 건네는 방식이 고도화되고 한층 더 복잡해진 것으로 보고...
공정위원장 "경제민주화 140개 국정과제에 다 포함" 2013-02-22 16:24:12
함께 `쌍벌제'를 할거니까 잘못을 하지 말라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미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정경영 여건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학교나 연구소 등에서 힘이닿으면 일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2011년 1월 취임한 김 위원장은 대형 유통업체 판매수수료 인하, 대기업...
의료계,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 선언 2013-02-04 17:45:00
위헌적 요소들이 포함된 리베이트 쌍벌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악의적인 리베이트 수수행위를 처벌하되, 제약회사들은 정당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하고 선량한 의사들을 범죄자로 만드는 일은 중지돼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리베이트 쌍벌제가 개선되기 전까지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의료기관에 대한 출입을 일체 ...
의료계 "약품 처방 뒷돈 안받겠다" 2013-02-04 16:13:33
진료비만으로 병의원 운영이 어려울 정도로 낮은 수가 등을 지목하며 정부와 제약업계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의료계는 정부에 리베이트 수수자까지 처벌하는 이른바 `쌍벌제` 법령을 개정하라고 촉구하며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병의원 출입을 금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제약업계에는...
`약가인하` 폭탄맞은 제약업계‥비상구는? 2013-02-04 16:12:40
이어서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에 이은 대대적인 약가 인하 조치. 그 여파는 당장 국내 제약업체들의 실적 악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업계 1위인 동아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895억원으로 지난 2011년과 비교해 5.7% 감소했습니다. 녹십자와 대웅제약은 각각 12.9%, 37.2%...
의사협회 "제약사 뒷돈 안받겠다" 첫 선언 2013-02-04 15:53:28
‘쌍벌제’ 법령을 개정하라고 정부에 강도높게 촉구했다. 의협 관계자는 “쌍벌제 개정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병·의원 출입을 금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에는 약가 인하 뿐만 아니라 아예 허가취소 등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하라고 정부에 주문했다. 의료계는...
의료계, 사상 최초 뒷돈 근절 선언 2013-02-04 13:45:17
처벌하는 '쌍벌제' 법령 개정도 촉구했다. 이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병의원 출입도 금지할 방침.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의료계, 제약업계,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의산정 협의체' 구성도 제안했다.의협과 의학회는 "이제 리베이트 근절 여부는 정부와 제약업계에 달렸다" 며...
CJ제일제당, 의사에 45억 리베이트 2013-01-27 20:50:51
‘쌍벌제’ 시행 시기인 같은 해 11월까지 자사에 우호적이거나 자사 약품 처방이 많은 전국의 의사 266명을 ‘키 닥터(key doctor)’로 선정, 법인카드를 1장씩 제공해 43억원을 쓰도록 한 혐의다. 쌍벌제가 시행된 이후에는 cj제일제당 직원 이름으로 된 법인카드를 주말에 의사에게 빌려 주고 다음주에 돌려받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