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엄마…50대 친부도 조사 2024-06-07 12:20:43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7일 살인미수 및 아동복지법 위반(신체적 학대) 혐의로 A(31)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유기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베개에 코 묻고 숨질뻔...영아 또 방치해 '사망' 2024-06-05 17:51:42
아이를 방치해 결국 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유기·방임)·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친모 A(2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친부 B(27)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8월 29일 충북 진천의 자택에서 화장실에 간...
오픈채팅방으로 불법입양 후 신생아 유기 2024-06-04 09:00:28
여아를 불법 입양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아동복지법상 유기, 방임 혐의를 적용해 모친에 대한 수사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범행은 행정 당국이 경찰에 단서를 제공하고 경찰이 끈질긴 수사를 진행하면서 전모가 드러났다. 대구 동구는 출생 신고된 여아의 '정기예방접종' 기록 등이 확인되지 않자 지...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2024-06-03 19:48:57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광명경찰서는 아름을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아름의 모친 A씨도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됐다. 아름의 전남편 B씨는 지난 2월 아름과 모친 A씨를 해당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3개월여 수...
분리수거장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신생아 유기한 30대 친모 2024-06-01 11:44:04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로 A(3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비닐봉지에 아기 담에 쓰레기장에 버린 친모…긴급 체포 2024-06-01 11:36:48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로 A(3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교회서 여고생 사망…합창단장·단원도 구속 2024-05-30 17:15:27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지난 27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합창단장 A(52·여)씨와 단원 B(41·여)씨를 구속했다. 당일 오후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A씨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 등은...
교회서 멍든채 사망한 여고생…신도 이어 설립자 딸도 '구속' 2024-05-30 16:40:58
지법에 따르면 송종선 영장당직 판사는 지난 27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A 씨(52·여)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해당 교회 합창단 당장이자 설립자의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확한 혐의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히 말해...
"남현희 조카 골프채로 때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2024-05-28 09:56:24
성남 소재 아파트에 침입한 전청조 씨를 27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특수폭행, 협박과 주거침입으로 기소했다. 전 씨는 지난해 8월 31일 남 씨 조카인 중학생 A군을 길이 1m가량 어린이 골프채 손잡이 부분으로 10여 차례 때린 혐의와 A군이 남 씨에게 용돈을 요구했다며 ‘주변에 친구가 없게 하겠다’는 내용의...
복지시설서 물놀이 갔다 10대 사망...책임은? 2024-05-24 16:29:28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모 아동복지시설 시설장 A(39)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지난해 5월 라오스 한 마을의 계곡에서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B(14)군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아동복지시설의 청소년들을 데리고 15박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