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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업인들, 트럼프 안면 틀까...취임 무도회 참석 2025-01-20 08:34:51
2만명 수용 규모의 실내 경기장 '캐피털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에서 영상으로 취임식을 지켜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트럼프가 취임식 후 캐피털 원 아레나로 자리를 옮겨 취임식 전통인 대통령 퍼레이드를 개최하겠다고 예고해 현장에서 트럼프를 직접 볼 기회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 취임무도회 가는 기업인들…'민간 대미 창구' 물꼬틀까 2025-01-20 08:15:05
다만, 트럼프가 취임식 후 캐피털 원 아레나로 자리를 옮겨 취임식 전통인 대통령 퍼레이드를 개최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현장에서 트럼프를 직접 볼 기회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는 취임식 당일 캐피털 원 아레나를 개방해 이 역사적인 행사를 라이브로 볼 수 있도록 하고 대통령 퍼레이드도 개최할 것이라고...
트럼프 "극좌 이념 퇴출하겠다…역사적 속도로 행동" 2025-01-20 08:14:00
원 아레나'에서 개최한 대선 승리 축하 집회에서 "내일(20일)을 시작으로 난 우리나라가 직면한 모든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역사적인 속도와 힘으로 행동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내일 정오에 우리나라를 되찾을 것이다. 기나긴 4년간 미국의 쇠락은 막을 내릴 것이고, 우리는 미국의 힘과 번영, 품위와 긍지를...
트럼프 "20일부터 美 위기 극복 위해 역사적 속도로 행동" 2025-01-20 07:45:18
원 아레나'에서 개최한 대선 승리 축하 집회에서 "내일(20일)을 시작으로 난 우리나라가 직면한 모든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역사적인 속도와 힘으로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내일 정오에 우리나라를 되찾을 것이다. 기나긴 4년간 미국의 쇠락은 막을 내릴 것이며, 우리는 미국의 힘과 번영, 품위와 긍지를...
[트럼프 취임] 날아온 돌멩이·난투극…역대 美대통령 취임식 흑역사는 2025-01-20 06:13:50
인근의 대형 실내 경기장인 '캐피털원 아레나'를 개방해 생중계로 취임식을 볼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전임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 때는 추위가 아닌 코로나19 확산과 트럼프 당선인 지지자들의 의회 폭동 사태로 취임식이 간소하게 치러졌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은 오찬과 무도회가 생략...
트럼프, 취임 당일 교회 예배로 시작해 경축 무도회로 마무리 2025-01-20 05:59:02
인근의 대형 실내 경기장인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실내 행사로 거행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백악관으로 자리를 옮겨 대통령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서명식을 한다. 이후에는 3차례의 취임식 무도회에 참석한다. 지지자를 위한 '자유(Liberty) 무도회'와 군인들을 위한 '최고사령관(Commander...
[르포] "트럼프, 美 위대하게 만들어"…공식취임 前 열린 '마가 취임식' 2025-01-20 05:52:20
당선인의 승리 축하 집회가 열린 '캐피털 원 아레나' 경기장 주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지지자 수천 명이 줄 서 입장을 기다렸다. 행사는 오후 3시에 시작했지만, 공간 제약 때문에 2만명만 참석할 수 있어 일찍부터 움직인 것이다. 트럼프 집회는 열렬한 지지자들이 많아 긴 줄이 일상이지만, 이날은 유독 길었다....
백악관 복귀 D-1 트럼프, 워싱턴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서 헌화 2025-01-20 04:47:17
체육관'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지지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열리는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트럼프의 선거 구호) 승리 집회'에 참석한다. 트럼프 당선인은 전날 자택 마러라고 리조트가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공군기를 타고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 덜레스 공항에...
'강한 미국' 이끈 레이건처럼…트럼프, 40년 만에 실내 취임식 2025-01-19 18:04:59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각 의원실을 통해 시민 25만 명에게 발급된 야외 행사용 티켓은 쓸모가 없어졌다. 기자에게 미디어 티켓을 발부한 상원 관계자는 “티켓을 캐피털원 아레나에 가져갈 수는 있겠지만 입장을 보장할 수는 없다”며 “아쉽지만 기념품으로 간직하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외의...
"선택받은 600명만 로툰다 홀 입장"…미리 보는 트럼프 취임식 2025-01-19 16:55:02
당선인은 이외의 인원을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생중계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스하키와 농구경기장,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이 아레나는 2만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다.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은 국내 행사다. 외국 정상이나 외국 관계자를 초청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트럼프 당선인은 시진핑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