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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군 헬기, 중국 인접 지역서 추락…탑승자 7명 전원 사망(종합) 2017-10-06 19:07:42
V5 헬기가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양치에서 추락했다며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헬기에는 공군 5명과 육군 2명 등 모두 7명이 탑승했으며, 접경 지역 산악지대에 있는 육군 부대에 보급품을 전달하고자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상 5천m 상공에서 헬기에...
인도 공군 헬기, 중국 인접 지역서 추락…5명 사망 2017-10-06 15:27:27
헬기가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타왕에서 훈련 비행 도중 추락했다며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헬기에는 공군 5명과 육군 2명 등 모두 7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헬기 추락지점은 인도-중국 국경에서 12㎞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는 인도가 통치하고...
인도 육군총장 "중국과 전쟁도 대비해야"…국경 대치 앙금 여전 2017-09-07 20:49:44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인도와 중국은 국경문제로 1962년 전쟁을 치렀지만, 아직 국경을 확정하지 못하고 실질통제선(LAC)을 설정해 사실상 국경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중국은 현재 인도가 통치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9만㎢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도는 중국이 통치하는 카슈미르 악사이친 지역 3만 8천㎢의...
인도 동북부, 몬순 물난리로 85명 사망…200만명 이재민 2017-07-14 18:22:55
몇 주 째 정부 운영 구호 캠프에 머물고 있다. 아삼주 카지랑가 국립공원에 사는 멸종위기종인 외뿔 코뿔소도 세 마리가 물에 빠져 죽는 등 야생동물 수십 마리도 홍수로 죽었다고 주 삼림 당국은 전했다. 아삼주와 이웃한 아루나찰프라데시 주에서도 산사태에 매몰된 일가족 14명을 포함해 19명이 숨졌으며, 마니푸르,...
인도 동북부서 몬순 폭우에 20명 사망…40만명 이재민 2017-07-05 20:00:26
지난 3일 폭우에 따른 산사태가 주택을 덮쳐 6살 소녀가 숨졌으며 라킴푸르 지역에서는 2살 어린이가 물에 빠져 사망했다. 아삼주와 인접한 아루나찰프라데시 주에서도 폭우로 많은 도로가 끊겨 당국이 공군 헬기를 이용해 고립된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다. 4일에는 중국 국경과 가까운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中, 공산당 내부단속 강화…달라이 라마에 기부한 당원 적발 2017-05-02 12:17:07
달라이 라마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있는 인도 동북부 지역을 방문한 것을 두고 인도에 강력히 항의했다. 달라이 라마는 지난달 4일 중국이 짱난(藏南)이라 부르며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를 방문해 이 지역 티베트 불교 신자와 주 정부 인사들을 만났으며 중국은 인도가 이런 방문을 허용한 것은...
인도-중국, 이번엔 아루나찰프라데시 지명 놓고 공방 2017-04-22 16:20:35
붙인다고 불법적인 영유권 주장이 합법화하지는 않는다"면서 "아루나찰프라데시는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인도의 불가결한 일부"라고 말해 중국의 조치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여러 인도 언론은 중국의 이번 조치가 중국이 '분리주의자'로 주장하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최근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달라이 라마 행보 놓고 점점 악화하는 인도-중국 관계 2017-04-06 19:35:45
중국이 분리주의자로 주장하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는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를 방문하면서 중국과 인도의 갈등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6일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전날 비자이 고칼레 중국 주재 인도 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해 달라이 라마의...
中, 달라이 라마 변경지역 방문 허용한 인도에 항의 2017-04-05 17:36:38
영토라고 주장하는 인도 아루나찰프라데시를 방문했으며, 13일까지 머물면서 이 지역 티베트 불교 신자와 주 정부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국은 인도 측에 중국의 이익을 훼손하기 위해 달라이 라마를 이용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겠다고 화 대변인은 밝혔다. 중국은 인도가 중국의 티베트 통치를 반대하는...
인도-중국, 달라이 라마 접경지대 방문에 연일 '설전' 2017-04-05 15:32:37
인위적인 논란을 벌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아루나찰프라데시 출신의 키렌 리지주 인도 연방 내무부 부(副)장관은 나아가 "아루나찰프라데시는 분리할 수 없는 인도의 영토"라면서 "중국은 달라이 라마의 방문을 반대하거나 인도 내부 문제에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1959년 중국의 티베트(중국명 시짱<西藏>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