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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최고 갑부 며느리 되나…루이비통 2세와 공식석상 등장 2024-05-05 11:05:42
아르노 회장은 두 번 결혼해 4남1녀를 뒀고, 막내아들인 장 아르노를 제외한 전원이 이사회에 등록됐다. 프레데릭의 경쟁자는 디올을 이끄는 장녀 델핀 아르노와 LVMH그룹 지주사에서 그룹 브랜딩을 총괄하는 장남 앙투안 아르노, 미국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커뮤니케이션 총괄직을 맡은 둘째 아들 알렉상드르...
폭스바겐그룹, 1분기 매출 소폭 낮아진 755억 유로 2024-05-02 10:57:39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르노 안틀리츠 폭스바겐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예상대로 그룹의 1분기 실적은 올해 비즈니스의 더딘 출발을 보여줬지만 2024년 연간 재무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견고한 3월 실적과 높은 예약 주문량, 그리고 지난 몇 달간 개선된 주문...
LVMH, 전 세계 명품거리 부동산도 사들여 2024-04-28 13:02:41
공감대도 내부에서 형성됐다. LVMH의 부동산 투자는 아르노 일가가 4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회사 엘 캐터튼을 통해 이뤄진다. 증권사 번스타인에 따르면 LVMH는 2007년부터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 파리의 부동산을 인수하는 데 약 35억 유로를 쏟아부었다. 특히 지난해 파리의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인수했...
머스크-저커버그 희비 교차…부자순위 또 변동 2024-04-27 11:34:59
종합격투기 싸움으로 맞붙는 방안을 놓고 온라인 설전을 벌여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격투기 대결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세계 1위와 2위 부자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2천170억달러·약 299조원)과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1천960억달러·약...
테슬라 오르고 메타 내리고…머스크, 다시 저커버그보다 부자 2024-04-27 04:31:44
온라인 설전을 벌여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격투기 대결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세계 1위와 2위 부자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2천170억달러·약 299조원)과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1천960억달러·약 270조원)다. mina@yna.co.kr (끝)...
[천자칼럼] 꿈을 파는 명품 LVMH 2024-04-19 17:57:36
있다. 아르노 회장이 “몇십 년 후에도 아이폰이 존재할까? 그건 모르겠지만, 그때도 사람들은 돔페리뇽(LVMH가 판매하는 고급 샴페인)을 마시고 있을 거요”라고 하자 잡스도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 문화와 역사를 파는 명품 사업의 불멸성을 대변하는 일화다. LVMH는 사명처럼 1971년 주류회사인 모엣 샹동과 헤네시가...
루이비통·샤넬·디올…줄줄이 '강남 노른자 땅' 쓸어담은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15 15:01:33
‘큰 손’이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가문은 LVMH를 설립하기 전 부동산 개발로 사업을 키웠다. 외신들은 “아르노는 부동산 투자의 DNA를 지녔다”고 평한다. 루이비통은 주요 쇼핑 메카에서 부동산 소유를 늘려나가며 해당 지역에서 경쟁 브랜드가 임차할 곳을 찾지 못하게 만드는 전략을 주로 구사한다. 주요 거점...
'리사 남친 父' 베르나르 아르노, 세계 최고 부자 등극 비결은 2024-04-09 17:59:36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남자친구인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의 부친이다. 2위는 일론 머스크, 3위는 제프 베이조스가 차지했다. 첨단 자동차 산업의 판도를 바꾼 일론 머스크보다 럭셔리 패션 제품을 선도하는 오너가 굳건한 1위를 차지한 것. 9일 방송된 아리랑TV 'The Roundtable'...
"한 판 붙자"던 저커버그, 머스크 제쳤다…'세계 부자 3위' 등극 2024-04-07 08:11:33
투자처는 AI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광고시장에서의 선전과 AI 기술 경쟁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고 있는 메타의 성장 잠재력을 투자자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세계 1위와 2위 부자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2234억 달러·302조원)과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2073억...
'현피' 오가더니…저커버그, '앙숙' 머스크 제쳤다 2024-04-06 20:07:54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를 벌이는 방안을 놓고 온라인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은 결국 흐지부지 마무리됐다. 한편 세계 1위와 2위 부자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2천234억 달러·302조원)과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2천73억 달러·280조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