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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신태용호, 잉글랜드전 패배 후 차분한 회복훈련 2017-05-27 13:45:05
됐다. 훈련장에 들어선 대표팀은 기니, 아르헨티나전 승리 이후와 비교해 눈에 띄게 차분한 모습으로, 별다른 대화 없이 몸풀기에 집중했다. 이후 선수들이 둥글게 모여선 가운데 신태용 감독이 패스 실수 등 잉글랜드전에서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16강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대표팀은 운동장을 몇 바퀴 돈...
[U20월드컵] 이승우 "죽음의 조서 경우의 수 안 따진 것만 해도 자랑스러워" 2017-05-27 13:29:03
아르헨티나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해 골 맛을 봤던 이승우는 잉글랜드전에서는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승우는 대회 첫 패배 후 팀 분위기에 대해 "가라앉아야 한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또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토너먼트전에 임하겠다"고...
[U20월드컵] 잉글랜드 감독 "맨체스터 추모 플래카드 인상적" 2017-05-26 22:53:50
쏟아붓기 위해 많은 선수를 출전시켰다. 아르헨티나전은 결과가 좋았고 기니, 한국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로테이션은 성공적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슈팅에 비해 골이 적었다는 지적에는 "골도 중요하지만, 수비도 중요하다"면서 "한국 신태용 감독도 기회를 못 살린 데 대해 아쉬워할 것이다. 잉글랜드는 더 발전하고...
[U20월드컵] '교체 출전' 이승우, 드리블보다 패스에 집중 2017-05-26 22:26:06
아르헨티나전에서도 중앙선에서부터 40m를 드리블 질주 후 왼발 슈팅으로 득점하기도 했다. 한국은 잉글랜드전 전반 수차례 당시 득점 상황과 비슷한 역습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최전방에 나선 조영욱(고려대)과 하승운(연세대)의 드리블 돌파와 패스는 다소 위력이 떨어졌고, 이승우의 공백이 커보였다. 0-0으로 시작한...
[U20월드컵] 하승운-조영욱 잉글랜드전 투톱…'바르사 듀오' 벤치 2017-05-26 19:01:40
기니, 아르헨티나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바르사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이상 FC바르셀로나)는 벤치에 대기한다. 신태용 감독은 4-4-2 전술로 나선 잉글랜드를 상대로 3-5-2 전술로 맞불을 놨다. 좌우 윙백에는 우찬양(포항)과 이유현(전남)이 서고 중원은 한찬희(전남), 이승모(포항), 임민혁(FC서울)이 지킨다....
한국 잉글랜드전 “이승우 백승호 일단 쉬어” 2017-05-26 14:56:05
호재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이 기니-아르헨티나전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이승우와 백승호를 주목했다. 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팬들이 알아야 할 선수” 제목의 글에서 이승우와 백승호를 언급했다. FIFA는 “환상적인 바르셀로나 듀오가 잉글랜드전에도 출전할지 관심사다.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한국은...
[U20월드컵] 신태용호 활약에 벌써 올림픽·월드컵 '장밋빛 기대' 2017-05-26 09:00:33
특히 이승우는 기니와 아르헨티나전에서 화려한 드리블과 개인기로 선제골을 기록, 수세에 몰려있던 경기 분위기를 뒤집는 등 확실한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 17세 이하(U-17) 칠레 월드컵에서 기니, 브라질을 연파하고 잉글랜드와 비기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지만, 벨기에에 져 대회를 마감했던 대표팀은 2년...
[U20월드컵] 주장이었던 한찬희 "진짜 모습 보여주겠다" 2017-05-25 19:45:13
월드컵 1차전 기니전과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벤치를 지키며 동료들의 플레이를 조용히 응원했다. 그러나 한찬희는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3차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신태용 U-20 대표팀 감독은 잉글랜드전에서 그동안 기회를 잡지 못한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한찬희는...
[U20월드컵] 원톱 조영욱 "바르사 형들 없지만 내 역할에 충실할 것" 2017-05-25 19:19:33
판독 시스템으로 인해 득점을 잃었고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선 골문을 쇄도하다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조영욱은 백승호에게 키커 역할을 양보했고, 이 골로 대표팀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조영욱은 당시 상황을 묻는 말에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었지만, 득점 아니면 페널티킥 기회를 얻을 수 ...
[U20월드컵] 16강 진출 신태용호, 경고 관리도 '필수' 2017-05-25 09:30:48
22차례 반칙(기니전 10개·아르헨티나전 12개)을 기록했는데 이 가운데 반칙 2개는 옐로카드였다. 기니와 1차전에서 이상헌(울산)이 한국의 이번 대회 첫 경고를 받았고, 원톱 스트라이커 조영욱(고려대)은 아르헨티나와 2차전에서 경고를 추가했다. 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옐로카드가 2개 밖에 나오지 않은 것은 고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