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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尹-이시바 "한·일 관계 지속 발전" 2024-10-10 23:39:23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이시바 총리와 약 40분간 정상회담을 하고 “지난해 3월 일본을 방문한 이후 한·일 관계는 긍정적으로 발전해왔다”며 “이런 변화는 양국 지도자 간의 흔들림 없는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두 정상 간의...
"북·러 군사 협력이 평화 위협"…尹대통령·이시바 한목소리 2024-10-10 23:36:35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이런 방안을 논의했다. 회담은 오후 3시45분부터 시작해 약 40분 간 진행됐다. 정상 간의 첫 정상회담으로는 짧지 않은 시간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크게...
中日총리 첫 회담…수산물 수입제한·日어린이 피습 논의(종합) 2024-10-10 23:29:52
이번이 처음이며 회담은 30분간 진행됐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번 회담에서 이시바 총리는 중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작년에 개시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를 조기에 해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중국...
中리창·日이시바 첫 회담…수산물·어린이 피습 논의 2024-10-10 21:49:54
30분간 진행됐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번 회담에서 이시바 총리는 중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결정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를 해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과 관련해...
윤 대통령 "셔틀외교 이어가자"…이시바 "양국관계 계승·발전" 2024-10-10 20:07:00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이시바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했다. 지난 1일 이시바 총리가 취임한 지 9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3월 일본을 방문한 이후 한·일 관계는 큰 긍정적 발전을 이뤄오고 있다”며 “이런 변화는 양국 지도자 간의 흔들림 없는 신뢰가...
尹-이시바 日 총리 첫 정상회담···셔틀외교 지속 공감대 2024-10-10 19:46:17
윤석열 대통령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10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때 재개된 ‘셔틀 외교’를 기반으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비엔티안의 한 호텔에서 이시바 총리를 만나...
중국, 호주산 랍스터 수입 제재 푼다…무역분쟁 사실상 마무리 2024-10-10 19:08:47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한 이후 중국이 내년 1월 하순 춘제(설) 시기에 맞춰 호주산 랍스터 수입을 전면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호주의 어떤 국익도 해치지 않으면서 (양국) 관계를...
尹 "셔틀외교 지속"…日이시바 "양국관계 계승·발전" 2024-10-10 19:08:10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난 1일 취임한 이시바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하고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작년 3월 일본을 방문한 이후 한일 관계는 큰 긍정적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양국 지도자 간의 흔들림...
韓·아세안 '최상위 파트너십'…尹 "교역·투자서 미래분야로 협력 확장" 2024-10-10 18:24:48
됐다. 정부는 남중국해를 비롯한 아세안 지역에서 해상 무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전방위적이고 포괄적 협력 추진”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CSP 수립을 포함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과...
[사설] 아세안과 최상위 파트너십,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대다 2024-10-10 17:37:42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에도 의미가 크다. 아세안은 한국의 2대 교역국이자 2대 투자 지역이다. 6억7000만 명의 인구를 지닌 성장 유망 지역이자 자원이 풍부하고 저출생·고령화 시대 노동력 공급원 역할도 크다. 남중국해 등 주요 해상 교통로로서의 전략적 가치는 말할 것도 없다.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