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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인구 대국' 인도, 세계증시 4위에 올라…'금융허브' 홍콩 제쳐 2024-06-16 18:28:57
시가총액은 5조2000억달러로,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5조1700억달러)을 넘어섰다.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다. 잠재력을 눈여겨본 투자자들이 인도에 베팅했다는 해석이다. 인도는 14억 명에 달하는 인구를 기반 삼아 급성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소비대국이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부 대물림 않겠다" 515억 기부…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별세 2024-06-13 17:14:36
영입, 반도체 검사장비를 국산화해 돈을 벌기 시작했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 때는 매출액을 뛰어넘는 연구개발비를 과감하게 투자해 1999년 선진국이 독점하던 전자제품 제조 기초장비인 'SMD 마운터'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1999년 11월 국내 최초로 미래산업을 나스닥에 상장시켜 '벤처 1세대'로...
"글로벌사우스 시장서 한중 경쟁 치열…'핀포인트 전략' 필요" 2024-06-04 12:00:00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등 세계 무역 통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 대한 수출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글로벌 사우스 국가로의 수출은 2023년 기준 1천865억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29.5%를 차지했다. 규모 면에서는 10년 전(1천800억달러)에 비해 소폭...
반도체 주가 잠재력 '소외주'에 주목하라! - [굿모닝 주식창] 2024-05-28 08:55:36
요인으로 아시아 증시 전반적인 반등 영향도 있겠지만 현존하는 재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를 많이 받았던 삼성전자 vs 시장의 관심을 받았던 SK 하이닉스 간 수급이 기관을 중심으로 로테이션이 일어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봤을 때 시간이 지날수록 양호해지는 매크로 환경, 반도체 중심의 수출...
[커버스토리] 질주하는 코끼리…인도의 경쟁력은? 2024-05-20 10:01:01
통화기금(IMF)은 내년 인도의 국내총생산(GDP)이 4조3398억 달러에 이르러 일본을 제치고 세계 4위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일본의 퇴보도 주목을 끌지만, 그 이상으로 급성장하는 인도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연간 7%씩 성장하는 인도 경제는 2027년에는 독일까지 추월하며 미국, 중국에 이어 GDP 기준 세계...
홍콩도 디지털위안화…中 '기축통화국' 속도 2024-05-19 18:20:48
단계까지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 다른 통화 체계를 가진 중국과 홍콩 간 자유로운 역외 결제가 가능하게 해 자연스럽게 홍콩을 위안화 통용 지역으로 흡수한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 정부는 홍콩을 아시아 가상자산 허브로 육성한다는 구상을 세웠다. 脫달러 현상 가속화되나중국은 디지털 위안화를 디지털 기축통화로 만들...
다우지수, 사상 첫 장중 4만 돌파...월마트 7% 급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17 06:45:26
기금(FF) 금리 선물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오는 9월 금리 인하를 개시할 가능성을 약 70%로 반영 중이다. 이날 공개 발언에 나선 연준 위원들은 전날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인한 이후에도 금리 인하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연준의 주요 인사인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아시아 금융안정망 CMIM, 기금으로 만든다…위기국에 '신속 지원' [ADB 조지아 총회] 2024-05-04 00:21:48
모두 12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은 라오스와 함께 올해 공동 의장국을 맡아 이번 개편을 주도했다. CMIM은 아세안+3 회원국에 외화 유동성을 지원해 역내 금융시장을 안정시키자는 취지로 2010년...
아세안+3,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신속금융지원제도 신설(종합2보) 2024-05-03 23:37:05
아세안 9개국 등 모두 12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소장 등이 참석했다. CMIM은 아세안+3 회원국에 외화 유동성을 지원해 역내 금융시장을 안정시키자는 취지로 2010년 3월 출범한 지역 금융협정(RFA)이다. 회원국들은 이날...
아세안+3,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신속금융지원제도 신설(종합) 2024-05-03 23:00:0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소장 등이 참석했다. 회원국들은 이날 회의에서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신속 금융프로그램(RFF)'을 신설하기로 승인했다. 또한 신속 금융프로그램에 사용되는 통화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