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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2 08:00:06
강아정…'주장의 품격' 190321-1178 체육-008722:13 2년 전과 달라진 이재영 "부담 별로 없고 지금은 재미있어요" 190321-1179 체육-008822:21 안타로 세계 평정한 '日야구 아이콘' 이치로 "아듀 메이저리그" 190321-1181 체육-008922:27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힘에 부쳤다…2차전 걱정된다" 190321-1187...
김한별 막고 20점 올린 KB 강아정…'주장의 품격' 2019-03-21 22:08:19
강아정은 이날 삼성생명의 '주포' 김한별 수비로 나서 김한별에게 12점만 내줬고, 공격에서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넣고 6어시스트, 3스틸을 곁들였다. 경기를 마친 뒤 강아정은 "플레이오프를 보면서 삼성생명이나 우리은행의 경기력이 너무 좋아서 걱정이 많았다"며 "그래도 우리가 체력에서 유리하다고...
1차전 22점 차 대승 안덕수 감독 "박지수 발목 괜찮다" 2019-03-21 21:53:45
강아정이 상대 김한별의 수비를 자청했는데 잘 막아줬고, 공격에서도 주장답게 제 몫을 해줬다. 승리를 확신한 순간도 강아정이 정면에서 3점포를 터뜨려 10점 이상으로 달아났을 때였다. 다만 후반에 하킨스가 외곽으로 나와 공격할 것을 알면서도 로테이션 수비가 제대로 안 되면서 3점 슛을 내주고, 거기에서 파생된 골...
여자농구 염윤아 vs 박하나 '내가 진짜 우승 청부사' 2019-03-20 09:38:00
강아정 등이 주축을 이루고 삼성생명 역시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한 김한별과 티아나 하킨스 쪽에 무게감이 실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염윤아와 박하나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을 책임지게 될 상황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 또 서로 막고 뚫는 매치업을 이룰 가능성이 크다. 염윤아는 쏠쏠한 득점력도 훌륭하지만 특히...
여자농구 KB-삼성생명, 13년 만에 챔피언전 '재격돌' 2019-03-19 09:56:52
강아정이 언제든지 한 방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KB는 여자농구 6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력이 없다는 한을 이번에 풀어내겠다는 각오다. 이에 맞서는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에서 우리은행에 먼저 1차전을 내주고도 2, 3차전을 연달아 잡아낸 상승세가 돋보인다. 특히 김한별이...
[ 사진 송고 LIST ] 2019-03-11 15:00:02
아정 03/11 14:31 서울 신다흰 대한항공, 콜롬비아산 화훼류 화물 수송 03/11 14:32 서울 최은영 조동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첫 출근 03/11 14:32 서울 최은영 출근하는 조동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03/11 14:32 서울 최은영 출근 소감 밝히는 조동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03/11 14:33 서울 진성철...
[ 사진 송고 LIST ] 2019-03-04 10:00:02
강아정 03/03 18:32 지방 이승민 '발레리나처럼' 03/03 18:35 지방 하남직 한국도로공사, PS행 확정 03/03 18:37 지방 하남직 공격하는 박정아 03/03 19:04 서울 사진부 내일 수도권 나흘 연속 미세먼지 저감조치…차량운행 제한 03/03 19:21 지방 이승민 KB스타즈 정규리그 우승 03/03 19:21 지방...
안덕수 KB 감독 "우승은 처음이라…꿈인지 생신지 했죠" 2019-03-03 20:08:14
리그 경기에선 발목 치료가 필요한 강아정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도 줄 생각이다. 안 감독은 "우리은행과 삼성생명 모두 좋은 팀이니까 가능하면 힘들게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왔으면 좋겠다"며 "우리에게 행운이 오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자농구 KB, 13년 만에 정규리그 제패…'우리은행 왕조' 종식(종합) 2019-03-03 18:53:45
강아정 등 KB 국내 선수들이 앞다퉈 득점하는 동안 KEB하나은행은 2쿼터 중후반까지 1점도 추가하지 못했다. 결국 42-27로 KB가 15점을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3쿼터에도 점수 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KEB하나은행은 4쿼터 샤이엔 파커와 강이슬을 중심으로 추격의 속도를 높여 1분여를 남기고 6점 차까지 쫓아가...
'여자농구 특별시' 청주 연고로 13년 만에 정규리그 제패한 KB 2019-03-03 18:50:26
강아정과 절묘한 조화 안덕수 감독 지도력까지 사령탑-선수-팬 '삼위일체'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3일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는 6개 구단 가운데 가장 열띤 홈 팬들의 성원을 받아왔다. KB의 연고지 충북 청주는 웬만한 남자 농구 경기장 못지않은 뜨거운 경기장 분위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