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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입' 지낸 美 아칸소주지사 방한…무협과 무역투자 MOU 2024-03-11 14:40:36
지낸 샌더스 주지사는 아칸소주 첫 여성 주지사이자 미국 내 최연소 주지사다. 나아가 올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가 될 부통령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협과 한미경제협의회, 아칸소주는 민간 경제교류 등을 지원하고, 무역 투자 세미나·전시회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美 아칸소 개인 파티서 총격…2명 사망·4명 부상 2024-03-11 06:34:38
아칸소주의 한 파티 장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용의자를 포함한 3명이 숨지고 최소 4명이 다쳤다. 10일(현지시간) 아칸소주 존스버러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직전께 이 지역의 한 건물 내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격 용의자인 남성을 포함해...
[슈퍼화요일] 부통령 중요해진 대선…해리스 상대는 여성? 유색인종? 2024-03-06 12:29:12
주지사, 사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 벤 카슨 전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 당초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도 거론됐으나 그가 경선을 일찌감치 포기하지 않고 트럼프와 계속 맞선 탓에 가능성이 작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헤일리 전...
바이든·트럼프, '슈퍼화요일' 경선 압승…사실상 후보 확정할듯 2024-03-06 11:04:45
아이오와, 앨라배마, 테네시, 매사추세츠, 아칸소 등 10개주에서 모두 승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같은 시각 기준으로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메인, 오클라호마, 앨라배마, 테네시 등 7개주 공화당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를 앞지른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AP와 CNN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 승리를...
헤일리 하차 신호?…"슈퍼화요일 이후 일정도 광고도 안잡아뒀다" 2024-03-05 16:35:06
아칸소·콜로라도·메인·매사추세츠·오클라호마·테네시·유타·버몬트주에서 예비경선(프라이머리)이 개최된다. 아이오와에서 민주당 프라이머리, 사모아에서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 알래스카에서 공화당 프라이머리가 각각 진행된다. 공화당의 경우 전체 대의원 2천429명 가운데 약 36%인 874명이 슈퍼 화요일에 각...
내일 美경선 분수령 슈퍼화요일…사실상 트럼프 대관식 되나 2024-03-04 14:31:40
아칸소·콜로라도·메인·매사추세츠·오클라호마·테네시·유타·버몬트주에서 공히 예비경선(프라이머리)을 개최한다. 그리고 아이오와에서 민주당 프라이머리, 사모아에서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 알래스카에서 공화당 프라이머리가 각각 진행된다. ◇워싱턴 DC 일격에도 강력한 대세론…사실상 대관식 되나, 헤일리...
美슈퍼화요일 경선 5일 실시…바이든-트럼프 재대결 쐐기 박나 2024-03-03 06:34:50
아칸소·콜로라도·메인·매사추세츠·오클라호마·테네시·유타·버몬트주에서 공히 예비경선(프라이머리)을 개최한다. 그리고 아이오와에서 민주당 프라이머리, 사모아에서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 알래스카에서 공화당 프라이머리가 각각 진행된다. ◇트럼프 전승 가도 이어갈까…결과 따라 헤일리 진퇴 갈림길 우선...
트럼프, 부통령 후보감으로 흑인 상원의원·여성 주지사 거론 2024-02-05 02:46:07
스터파닉 하원의원, 새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 등이 후보군에 포함됐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방송에서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자신을 지지할 것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매코널이 나를 지지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내가 들은 바"라면서 "공화...
가자전쟁 후 미군 첫 공습 사망…중동 확전 기로 몰린 바이든 2024-01-29 11:28:56
톰 코튼 상원의원(아칸소)은 이번 공격에 대한 "유일한 응답은 이란 내부와 중동 전역에 있는 이란 테러 세력에 대한 파괴적인 군사적 보복"이라며 "그 이하의 조치는 조 바이든이 군 최고 통수권자 자격이 없는 겁쟁이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독주체제를 굳혀가는 도널드 트럼프 전...
"트럼프 측근들, '부통령 후보는 여성이나 흑인' 촉구" 2024-01-26 15:25:31
세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 등이다. 또 유일한 공화당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 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벤 카슨 전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등 흑인 인사들도 언급된다. 트럼프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관련 조언을 구하기 위해 자주 통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 인사는 "그는 매일 어디를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