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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 침출수 재순환 시설 세계 첫 상용화 2020-07-02 09:52:21
관리 비용 절감, 침출수무방류를 통한 주변지역 수질환경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침출수 재순환 시설의 상업 운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종합기술 김영규 현장 소장은 “본 시설은 바이오리액터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10여 년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당사 친환경 매립지 건설 기술의 우수성을 증명하게...
[인사] 대신증권 ; 여신금융협회 ; 한국무역협회 등 2020-06-30 17:54:14
임형열▷악취관리처장 김형석▷하수도처장 유영권▷상수도처장 백선재▷토양지하수처장 한영민▷자원순환처장 고호영▷환경성보장처장 김용대▷폐기물관리처장 김상준▷상하수도시설처장 위욱량▷화학물질평가처장 정현종▷물산업실증화처장 백인수▷수도권동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이창훈▷수도권서부지역본부 ...
축산농가 악취·방역 등 현장점검 조직 편성…본격 가동 2020-06-28 11:00:06
축산농가 악취·방역 등 현장점검 조직 편성…본격 가동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부터 축산 관련 기관에서 현장점검반을 꾸려 본격적인 축산농가 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현장점검반은 축산물품질평가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축산환경관리원 직원으로 구성된다. 총 9개 반이 편성돼...
여름에 더 고약한 축산악취…오송역 일대 등 10곳 개선사업 2020-06-23 11:00:03
=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축산악취 민원이 많은 10개 지역을 선정해 개선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와 협조해 고속도로, 혁신도시, 신도시 인근 10개 축산악취 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의 축산농가와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점검·개선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 지역은 경기 안성·강원 홍천·경북 상주 고속도로...
[숫자로 읽는 세상] 배설물·악취·소음…'민폐 비둘기' 어찌하오리까 2020-06-22 09:00:29
준다”며 “비둘기가 많이 모이는 몇몇 지역이라도 제대로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둘기가 아파트 베란다 난간이나 에어컨 실외기에 둥지를 트는 경우도 많다. 일반인이 이를 치우는 게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비둘기 둥지 등을 제거해주는 퇴치업체가 성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심 비둘기 증가의 큰 원인 ...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매립 폐기물 '완전 제로'…수달도 돌아온 '환경 경영' 2020-06-15 15:13:32
힘든 곳이었다. 수량이 많지 않고 악취도 상당했다. 지역사회와 환경단체, 기업들이 오산천을 살리기 위해 합심했다. 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하루 평균 4.5만t의 물을 방류했다.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사용한 물이지만 국가에서 정한 수질 기준보다 엄격하게 정화해 오산천 수량 유지와 수질 개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배설물·악취·소음…'민폐 비둘기' 어찌하오리까 2020-06-12 17:21:47
관리업무 지침’에 따르면 비둘기로 인한 피해가 있을 경우 각 지자체에서 대략적인 개체수를 파악하고 관리하도록 돼 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조류기피제 부착, 먹이 주기 금지 홍보와 계도 활동 정도만 하고 있다”고 했다. 일부 지자체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에게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삼성전자가 살린 하천…수달 두 마리 찾아왔네 2020-05-27 17:51:30
악취가 심했다. 수달은 왜 오산천에 찾아왔을까. 삼성전자가 ‘세계 수달의 날’인 27일 자사 뉴스룸 영상을 통해 ‘오산천 수달’의 비밀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오산천 살리기에 나선 지역사회, 환경단체의 노력과 함께 기흥사업장에서 방류하는 깨끗한 물을 수달 서식의 이유로 꼽았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있는...
삼성전자 방류수가 도심에 불러온 수달 두 마리 2020-05-27 16:35:52
적고 악취가 심했다. 수달은 왜 오산천에 찾아왔을까. 삼성전자가 '세계 수달의 날'인 27일 자사 뉴스룸 영상을 통해 '오산천 수달'의 비밀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오산천을 살리기에 나선 지역사회, 환경단체의 노력과 함께 기흥사업장에서 방류되는 깨끗한 물을 수달 서식의 이유로 꼽았다. 삼성전자...
깨끗해진 오산천…천연기념물 수달 두 마리 함께 포착 2020-05-27 08:30:00
국가 하천인 오산천은 과거 수량이 부족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야생동물이 서식하기 힘든 환경이었다. 삼성전자는 오산천을 살리기 위해 지역사회, 환경단체와 협업해 기흥사업장에서 2007년부터 매일 물 4만5천t을 방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사용한 물을 국가에서 정한 수질 기준보다 훨씬 엄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