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리은행, 종이우편물 대신 카톡·문자로 안내문 발송 2020-12-14 11:18:10
각종 예금·대출 관련 안내문을 내일(15일)부터 모바일로 알리는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디지털 안내장을 받는 식으로, 편리함과 더불어 우편물 분실 위험을 줄이고 종이도 아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번 서비스는 대출금 만기...
우리은행, 종이우편물 발송 없앤다…카톡, 문자로 안내문 대체 2020-12-14 09:13:42
"우편 안내장 용지로 사용되는 종이 사용을 절감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우편물 제작 및 발송에 따른 비용과 시간이 감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리은행은 일단 다양한 종이 안내장 중에서 대출금 만기 안내를 비롯한 21종에 대해 종이우편물 발송 폐지를 먼저 시행하고, 나머지는 내년 3월부터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대출 만기 카톡으로 확인"…우리은행, 은행권 최초 서비스 2020-12-14 08:57:11
스마트폰 본인인증을 통한 디지털 안내장을 카카오톡 메시지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종이 안내장 가운데 대출금 만기 안내를 비롯한 21종에 대해 먼저 시행한다. 나머지는 내년 3월부터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출금지에 비용 전가, 수백억 과세까지…쏟아지는 反기업법 2020-12-13 13:02:16
울산지청으로부터 4억원의 과징금 부과 안내장을 받았다. 지난 1월 시행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서 도금 작업은 하도급을 금지하고 있는 데, 이 회사 울산공장에서 부품 옮기는 일을 하던 직원들이 모두 하청업체 직원들이라는 이유에서다. 회사측은 이들의 업무가 도금 작업이 아니어서 법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
삼성화재, 고객 대상 디지털 안내 서비스 확대 2020-11-30 07:55:56
또 이사 등으로 우편 안내장을 받지 못하거나 우편 분실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도 줄일 수 있다. 고객은 기존에 받았던 안내 이력과 내용을 삼성화재 홈페이지와 앱(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디지털 안내 서비스는 우편 안내장의 용지로 사용되는 종이 사용을 절감하여...
'롯데 혜택 특화' 롤라카드, 롯데껌 3총사 향기 담아 배송 2020-11-24 10:57:17
안내장을 동봉한다고 24일 밝혔다.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등 롯데껌 3총사는 과거 껌의 대명사로 통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롤라카드는 롯데그룹 계열사 이용에 7%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롯데 계열사와 관련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카드로, 올해 9월 출시됐다. 카드 디자인에도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미래에셋운용 모바일 펀드 안내장, 핀업 디자인상 수상 2020-11-10 09:29:05
안내장, 핀업 디자인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의 '펀드 스마트 리플렛'이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공모전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펀드 스마트 리플렛은 고객이 판매사 지점 방문 없이 문자나 메신저 등을 통해 펀드...
'이중납부 부담 줄이자' 실손보험 중복가입 안내 강화 2020-11-02 06:17:00
안내장을 통해 중복 가입 여부를 조회·확인하는 방법과 중지 제도 등을 안내하도록 바뀐다. 중복 가입 확인을 위해선 보험사 콜센터 번호나 신용정보원 홈페이지 주소 등을 안내하는 방식이 활용된다. 현재 보험법에서는 실손 계약을 체결할 때만 보험 중복 가입 여부를 확인해 계약자에게 의무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고...
조국 모친 '재산 9만원 뿐'…서울대생들 "전두환 '오마주'인가" 2020-10-27 10:46:45
한 달에 1회 이상 안내장이나 전화통화를 시도해 채무 상환을 요구해왔지만, 지난달 1일을 마지막으로 50여일간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일반 국민이 나랏빚 131억원을 안 갚으면 캠코가 포기하겠냐"고 비판했다. 이어 "전직 대통령이 추징금을 내지 않기 위해 전재산이 29만원이라고 신고한 것과 다를 게 무엇이냐"고...
조국 모친 "전재산 9만원"…野 "전두환과 뭐가 다르냐" 2020-10-26 12:09:31
이상 안내장이나 전화통화를 시도해 채무 상환을 요구해왔지만, 지난달 1일을 마지막으로 50여일간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일반 국민이 나랏빚 131억원을 안 갚으면 캠코가 포기하겠나. 조국 전 장관이라 정권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니냐"고 주장했다. 조국 전 장관 일가가 운영해온 웅동학원 등이 캠코에 갚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