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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사태'에도 미사일 쏜 北…尹정부 "주민 생명 외면한 도발" 2022-05-12 22:17:34
밝혔다. 발사 직후 대통령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위기관리센터에서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김 실장을 비롯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신인호 2차장 및 안보전략·외교·통일·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국가안보실은 회의 직후 “코로나19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고...
[속보] 국가안보실 "북 미사일 발사는 중대 도발…강력 규탄" 2022-05-12 20:29:12
실 국가안보실이 "중대한 도발"이라며 강력 규탄했다. 국가안보실은 12일 저녁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김성한 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성한 실장과 김태효 1차장, 신인호 2차장 및 안보전략·외교·통일·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안보실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북한의...
尹 당선인, 이르면 5일 대통령실 후속 인선 단행 전망 2022-05-04 23:52:09
대통령실 후속 인선을 단행할 전망이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저녁 기자들과 만나 비서관급 인선 발표 시점에 대한 질문에 "두 번에 나눠서 할 것 같다. 내일(5일)이나 모레(6일) 서면으로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1일 '2실 5수석'을 주축으로 하는 대통령실...
싱하이밍 "사드는 양국 관계 금기어…그런 전철 밟지 말아야" 2022-04-07 20:33:58
줬다. 이에 우리 정부가 2017년 10월 남관표 당시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간 협의에서 △사드를 추가 배치하지 않고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MD)에 참여하지 않으며 △한미일 군사협력을 하지 않는다는 이른바 '사드 3불(不)' 입장을 밝힌 뒤 한중 간 경색국면도 다소 풀리긴 했으...
[책마을] 최고경영자의 역할은 '조직 솎아내기' 2022-04-01 18:02:44
대대장은 25세였다. 이후 90보병사단은 활약하며 전투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웠다. ‘위대한 장군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부제를 단 《제너럴스》는 제2차 세계대전부터 한국전쟁, 베트남전, 이라크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이르기까지 75년여 동안 미 육군을 이끌었던 장군들의 리더십을 살펴본다. 저자는 퓰리처상을...
靑 "특활비 역대 최저 사용…감사원 지적도 없었다" 2022-03-31 14:57:37
은 정부의 공통된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앞서 대검에 대해서도 2019년 특수활동비 공개 소송이 있었고 올해 1월 1심에서 부분 패소했지만 항소했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박 수석은 "청와대의 특수활동비가 공개될 경우, 국가의 안보와 국익을 해하고 국정 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정보도 있기 때문에 청와대는...
北, 동창리 아닌 평양 순안비행장서 ICBM 쏘나 2022-03-15 17:29:46
막히지 않은) 개활지라 한·미가 감시·정찰하기도 더욱 쉽기 때문에 북한이 보란 듯 (발사 준비를)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TEL에서 발사하고 위성이라 주장하긴 어렵기 때문에 무력 긴장을 크게 조성해 한·미를 압박하려는 차원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중국, 윤 당선 축하는 했지만 '사드' 견제 드러내 2022-03-11 13:23:54
또 다른 공약인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단계적 가입에 대한 중국의 견제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내 반중 정서 악화 등 '부작용'을 감안해 노골적 경고나 협박은 자제할 가능성이 있지만 관영 매체를 통한 견제구는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오는 5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우크라 일촉즉발] '신냉전' 기로에 선 시진핑의 선택은 2022-02-23 14:32:16
전략 협력 관계를 강화해온 러시아에 힘을 실어 줌으로써 신냉전에 뛰어드느냐, 러시아 지지에 따를 서방과의 첨예한 대립은 피하며 미국과의 장기전을 도모할 것이냐 사이에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을 중심으로 한 중국 지도부는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는 양상이다. 특히 시 주석으로선 본인의 집권 연장이 걸린 가...
탈레반 "11만 정규군 곧 창설…필요시 증원" 2022-02-16 11:22:21
보낸 군 연수생은 모두 돌아와 모국 개발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그는 탈레반 집권 후 각종 테러를 일삼고 있는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에 대해서는 아프간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무자히드 대행은 "우리는 국제사회에 아프간 영토가 다른 이의 공격에 사용되지 않게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