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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화장실에 몰카…교장 휴대전화서 영상물 발견 2021-10-29 16:32:59
경기 안양시 소재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불법 설치한 혐의를 받고 긴급체포돼 경찰 조사 중에 있다. 29일 안양동안경찰서는 학교 여교사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교장 A(5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교장은...
긴급체포된 교장선생님..."여교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 2021-10-29 13:51:44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교내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교장 A(5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 교장은 안양시 소재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여교사 화장실 내부에 2∼4㎝ 크기의 소형 카메라 한 대를 몰래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당신의 진정한 팬"…학생에 응답한 'MB 옥중편지' 눈길 2021-10-08 21:29:53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작성한 편지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이 전 대통령에게 받은 답장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기름때 공장`의 반전?..."영상조작 의심돼 수사의뢰" 2021-09-30 17:38:31
오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양에 있는 던킨의 생산 공장에서 반죽에 재료 외에 다른 누런 물질이 떨어져 있는 등 위생 문제를 보여주는 영상이 전날 KBS에 의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도넛 제조시설 환기 장치에 기름때가 끼어 있는가 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방울이 맺혀 있었다. 또 시럽을 ...
기름때 공장 위생 논란…던킨도너츠 "영상조작 의심돼 수사의뢰"(종합) 2021-09-30 17:09:32
오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양에 있는 던킨의 생산 공장에서 반죽에 재료 외에 다른 누런 물질이 떨어져 있는 등 위생 문제를 보여주는 영상이 전날 KBS에 의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도넛 제조시설 환기 장치에 기름때가 끼어 있는가 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방울이 맺혀 있었다. 또 시럽을 담은...
기름때·누런물질 공장 위생 논란…던킨도너츠 "심려끼쳐 죄송" 2021-09-30 16:22:03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안양에 있는 던킨의 생산 공장에서 반죽에 재료 외에 다른 누런 물질이 떨어져 있는 등 위생 문제를 보여주는 영상이 전날 KBS에 의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도넛 제조시설 환기 장치에 기름때가 끼어 있는가 하면, 정체를 알수 없는 방울이 맺혀 있었다. 또 시럽을 담은 그릇...
"인싸 이명박" 보냄…수험생에 답장한 'MB 옥중편지' 눈길 2021-09-29 06:16:49
씨는 추가 글을 통해 이 전 대통령에게 편지 보내는 방법을 공유했다. 그는 닷새 만에 답장을 받았다며 주소와 우편번호를 따로 적으면 답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 3월에도 한 학생이 이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명함과 응원 편지를 보낸 바 있다. 이에 이 전 대통령은 "격려의 글을 받고 고마웠다. 나 자신이...
"사인 부탁했더니 진짜 보내줘"…'MB 옥중편지' 공개한 수험생 2021-09-14 18:45:15
점이 많지만, 평생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한다"고 답장을 보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아울러 벌금 130억 원 추징금 57억8000만 원이 확정됐다. 현재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로열동 아니라 포기한 아파트가 지금 15억"…40대 가장의 후회 2021-08-30 10:00:10
정모씨(50)는 동네를 오갈 때 마다 분통이 터진다. 몇년 전부터 점 찍어둔 아파트가 '분양'에서 '임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의 점수도 충분하고 자금도 가능했기에 그동안은 분양가가 어떻게 나올지만 관심이 있었다. 안양에 10년째 거주중인 김모씨(47)는 호계사거리를 지나지 않고 돌아서...
"장 보러 간 김에"…4단계 격상 이후 오프라인 점포 객단가↑ 2021-08-22 10:00:04
= 경기도 안양에 사는 주부 김모(42) 씨는 최근 집 근처의 대형마트를 다녀오면서 평소보다 3만원이나 더 많은 돈을 썼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로 장을 보다가 오랜만에 마트에 가자 다음에 언제 또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예상보다 더 많은 물건을 쇼핑카트에 담았다.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