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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압박에…결제대행사 '티메프 先환불' 2024-07-28 20:34:38
절차에 들어갔다.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는 이날부터 결제 취소·환불 요청을 접수했다. 정부는 29일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과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판매자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국회는 30일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를 한다. 최한종/안재광 기자 onebell@hankyung.com
티메프 '1兆 정산금' 미스터리…M&A 자금유용 의혹 2024-07-28 18:29:38
업계에선 총 1조원에 달하는 티몬·위메프의 추정 월 결제액을 근거로, 최악의 경우 1조원의 미정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계열사 자금을 동원한다고 해도 해결하기 어려운 수준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때문에 큐텐이 티몬과 위메프를 부도낼 가능성도 제기된다. 안재광/최한종 기자 ahnjk@hankyung.com
'티메프' 해법 안갯속…대금정산 손도 못 대 2024-07-25 17:56:33
위해 합동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브리핑에서 “위메프와 티몬에서 보고한 미정산 금액은 1600억∼1700억원”이라고 말했다. 이 금액은 5월 판매분에 대한 미정산 규모이며, 6~7월 판매분을 합하면 3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광/강현우/최한종 기자 ahnjk@hankyung.com
티몬은 아예 '본사 폐쇄'…위메프만 수기로 환불 2024-07-25 17:53:41
국내 1위 여행사 하나투어는 이날 티몬·위메프에 “수십억원에 달하는 미정산금을 즉시 지급해달라”는 내용 증명을 보냈지만 결국 대금을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출발하는 예약 상품은 정상적으로 진행하되 다음달 1일 이후 예약 상품은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안재광/라현진 기자 ahnjk@hankyung.com
이랜드, 영국 여왕들의 삶과 유산…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로열 콘텐츠' 2024-07-25 16:01:31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된 한국 방문은 찰스 왕세자 부부가 함께한 마지막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브리티시 로열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롯데마트, '복불복' 없이 뭘 골라도 맛있는 복숭아…100% 비파괴 당도 검사하고 AI로 선별 2024-07-25 15:58:51
맞춰 점포로 옮길 수 있어 안정적인 물량 운영이 가능하다. 롯데마트·슈퍼는 전년보다 운영 점포를 약 8배 늘린 70여 곳에서 새벽 복숭아를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마트·슈퍼만의 신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자본잠식' 티메프의 판매대금 돌려막기…'지급불능' 치닫나 2024-07-24 17:54:52
. 티몬, 위메프 임직원들 사이에선 “서비스 종료가 임박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MD를 중심으로 상당수 직원이 이탈했다. 일부 상품은 티몬, 위메프에서 구매 취소를 완료했는데 소비자가 배송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경영과 관리가 총체적 부실에 빠졌다는 의미다. 안재광/라현진 기자 ahnjk@hankyung.com
"티몬에 돈 떼일라"…여행사 상품 다 빼고, 유통 셀러들 엑소더스 2024-07-23 17:34:30
활용했는데, 이때부터 유동성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얘기도 나온다. 한 유통사 관계자는 “구 대표가 중요 의사결정을 대부분 하는데도 티몬, 위메프의 등기이사나 대표이사를 맡고 있지 않다”며 “구 대표가 직접 나서야 조금이라도 사태가 진정될 것”이라고 했다. 안재광/이선아/라현진 기자 ahnjk@hankyung.com...
위메프 이어 티몬…'정산 지연' 대혼란 2024-07-23 17:27:26
티몬 본사를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티몬과 위메프는 각각 2022년과 2023년 구영배 대표가 싱가포르에 세운 e커머스 기업 큐텐에 인수됐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티몬과 위메프의 결제 추정액은 각각 8398억원, 3082억원이다. 안재광/라현진 기자 ahnjk@hankyung.com
신동빈 "과거 수많은 위기 극복…강력한 실행력 발휘해달라" 2024-07-19 17:36:38
펼치고 있는 사업에 AI를 어떻게 적용할지도 이번 VCM의 화두였다.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 주도로 실행화 방안이 제시됐다. AI는 최근 롯데가 전사적으로 사업 적용을 추진 중인 기술 분야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달 말 자율주행 보안 로봇 ‘두루아이’를 내놓는다. 안재광/라현진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