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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가 부탄가스를" 다급한 신고…포항 아파트 화재, 1명 사망 [종합] 2024-12-02 13:43:43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당초 6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사망자는 불이 난 세대 방에서 발견된 A(60)씨. A씨와 같은 방에 있었던 둘째 아들 B(21)씨는 전신 3도...
LGU+ 홍범식 "고객 가치·경쟁력·기본기 충실해야" 2024-12-02 10:30:00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차근차근 서로를 알아가며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그려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LG유플러스가 지속 성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고객 가치 창출, 차별적인 경쟁력, 품질·보안·안전과 같은 기본기를 꼽았다. 홍 대표는 "경쟁을 바라보면 2등은 할 수 있지...
1000억 지분 사들인 이스톤, 하이브는 두 달 뒤 상장 착수 2024-12-01 18:17:30
4조8000억원에 상장했다. 방 의장과 이익 공유 계약을 맺은 이스톤·뉴메인 제2호 펀드가 투자할 당시엔 기업가치가 1조2000억원으로 매겨졌다. 이 PEF는 하이브 상장 첫날 시가총액이 11조원으로 치솟자 상당 지분을 매각해 큰 차익을 거뒀다. 앞서 이 PEF에 하이브 지분을 매각한 한 운용사 대표는 “하이브 측이 상당...
방시혁 측근들, PEF 세워 하이브 투자…운용 성과로 2000억 벌어 2024-12-01 17:57:46
2020년 하이브 상장 당시 공모 투자자들은 방시혁 의장과 이익을 공유하기로 한 신생 사모펀드(PEF)의 존재를 알 길이 없었다. 기업공개(IPO) 증권신고서에 주주 간 계약 내용은 물론 이스톤에쿼티파트너스(이스톤PE)라는 명칭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스톤PE 설립을 주도한 김중동 전 SV인베스트먼트 상무는...
시리아 반군, 알레포 8년 만에 탈환…정부군 "병력 재배치"(종합) 2024-12-01 03:14:50
등 알레포시 대부분에 이어 국제공항까지 장악했다"며 반군이 하마와 이들리브주에도 진격해 수십 개의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반군 측 소식통을 인용해 반군이 이들리브주의 마라트알누만 시를 점령하며 이들리브주 전체를 장악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시리아 정부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테러리스트의...
방시혁, 주주간 계약 미공개에…IB업계 "대주주 보호예수 회피한 셈" 2024-11-29 18:13:52
‘상장 후 투자자들에게서 현금을 받는 방식’이 일종의 대주주 보호예수(록업) 회피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당국이 일차적으로 주목하는 부분이다.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법상 증권신고서 중요사항 기재 누락 등 기업공개(IPO) 과정에서의 위법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주주 간...
외인들 넉달 새 18조원 팔았다…12월도 증시한파? [장 안의 화제] 2024-11-29 15:37:51
하나의 방편으로서 들어오는 부분이었고 결국 국내 증시 후 수급을 좌우하는 주체는 외인들인데요. 외인들이 지난주 이 시간에도 제가 질문을 받았을 때 주식거래를 연속해서 팔다가 하루 이렇게 들어오니까 이게 외인들의 기조가 바뀌는 거냐 거기에 대해서는 하루만 가지고는 알 수는 없고 걔들도 인간인데 10일 팔았으면...
푸틴의 경고로 다시 소환된 우크라이나 '자발적 핵폐기' 2024-11-29 10:38:50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인 알렉산드르 투르치노프는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핵무장 포기는 우리의 역사적 실수였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핵의 그림자'가 다시 우크라이나에 드리우는 조짐을 보여 주목된다.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원 "곽도원과 기싸움? 걸어도 눈치 못채는 스타일" (인터뷰①) 2024-11-28 11:51:55
방 환경이 좋지 않다고만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소방관들이 방화복 아닌 방수복 수준의 옷을 입고 목장갑을 끼고 일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지금 환경이 변했다곤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렸다. 소방관들의 환경이 개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강조했다. '소방관'은 오는 12월 4일 개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결국 손해보는 건 美"…멕시코, '관세 엄포' 협상용에 무게 2024-11-28 06:50:14
쌍방 관세 부과에 따른 악영향을 트럼프 당선인이 그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미 대통령 당선인이 진정 원하는 것"은 관세 부과 현실화가 아닌 협상이라고 주장했다. 에브라르드 장관은 "그(트럼프)가 정말로 관세를 매기고 싶었다면, 취임 두 달 전에 미리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그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