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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트럼프, 한미동맹에 등돌리진 않을것…尹대통령 조기방미 필요" 2024-11-10 07:00:15
쓴 사람이다. 그는 좋은 기회가 오면 또 한차례의 미북정상회담을 추진할 수 있다고 본다. -- 트럼프 당선인이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나? ▲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다. 북한은 자기 국익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일을 하고 있고, 특히 러시아와의 관계를 증진하고 있다. 그런...
숫자는 거짓말 안하는데…민주 장외집회 "30만명" vs "1.7만명"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1-09 07:43:01
이렇게 보시면 알겠지만 서울역부터 시청역 쭉 가는 것 보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 아니겠나? 저희는 그래서 추산으로 한 30만 명 보고 있는 거다." (박성준 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진짜 어마어마했고 한 바퀴 다 돌려면 진짜 한두 시간 걸렸다는 이야기까지 있다. 실제로...
[특파원시선] 中 '살라미식' 부양책 발표…어쨌든 주가는 올랐다 2024-11-09 07:07:00
정확한 의도가 무엇인지, 이런 증시 분위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중국 주가 상승세는 아직 이어지고 있다.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은 청년층이 월세 낼 돈까지 아껴 주식시장에 뛰어든다거나 대출금으로 주식을 샀다는 사람까지 '불장' 모습 그대로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9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09 06:00:13
넘치나 지나치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서 행동하기 바랍니다. 동업자를 가장한 경쟁자가 출현할 시기인 것 같네요. 72년생 어학이나 컴퓨터 등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려울수록 베풀고 나누기를 당부합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서로 예의를 지켜나가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100살 다 돼 '몸값 수십억'…"90년 기다렸다"는 스타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09 00:12:27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는 뭔가가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제게는 그게 그림 그리는 일이었어요. 다른 사람은 저를 도울 수 없습니다. 저와 그림 뿐입니다. 삶에는 그렇게 홀로 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도드는 70여년간 꾸준히 그리고 또 그렸습니다. “수만...
깨끗한 수돗물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구의아리수정수센터 2024-11-08 23:32:17
있습니다. 수돗물과 생수의 차이, 실험으로 알아봤어요 최준 주니어 생글 기자 양주 광사초 2학년 구의아리수정수센터는 한강 물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국가 보안 시설인데, 혹시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들이 들어와 물에 나쁜 약을 뿌리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일제 강점기에 처음 생겼는데, 6·25전쟁 때...
'이재명 무죄 탄원서' 78만명 동참했다는데…'조작 논란' 2024-11-08 19:21:08
제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재선으로 국민에게 선택받은 사람이다. 직전 대선에선 현 대통령과 경쟁하여 0.73% 포인트 차이로 낙선하였으나, 대한민국 국민 1614만7738명의 선택을 받은 직전 유력 대선 주자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검찰이 진실로 오로지 법과 양심에 따라 기소한 것인지, 사법부를 정...
[책마을] '시진핑 세대'는 중국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2024-11-08 18:32:45
중국 정부의 통제와 사람들의 일상도 생생하게 기록돼 있다. 팬데믹 기간 저자는 아침마다 체온과 그날 동선을 제출해야 했다. “우한에서 온 사람과 접촉하지 않았다”고 보고하는 것은 필수였다. 당시 15~35세 젊은이 사이에선 자살이 가장 큰 사망 원인이었다. 팬데믹으로 인한 고립이 많은 젊은이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尹·金 전화번호 바꾸고…김여사 순방 안간다 2024-11-08 18:03:44
대통령의 사과가 진솔했다고 보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또다시 각을 세우는 건 정치적으로도 부담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19%)보다 2%포인트 낮은 17%를 기록했다. 취임 후 최저치다. 갤럽은 “조사 기간 사흘 중 마지막...
엘리트 육군 장교, 토막살해 용의자 전락…사전 계획했나 2024-11-08 15:15:17
부대에 결근 통보를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결근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 범행이 들통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A씨는 우발적인 살인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건 후 시신 훼손과 유기 등 과정이 치밀해서 계획 살인 아닌지 의문도 제기됐다. 이에 손 변호사는 "살인 자체는 우발적이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