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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 암 진단' 한국 기업 일냈다…전세계서 '러브콜' [남정민의 붐바이오] 2024-06-29 08:45:01
공략했다. 지난해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에도 합류했다. 내년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것이 목표다. 당장 다음 달에는 일본 의료기기 업체와 1000억원 규모 계약도 예정돼있다. Q. 이후 시장 공략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우선 건강검진에서도 간단하게 소변으로 췌장암 검사를 빠르고 저렴...
손정의 "아버지도 작년 암으로 돌아가셔"…AI의료 합작사 발표 2024-06-27 20:54:10
개인사를 꺼냈다. 그는 "일본인의 최대 사인은 암"이라며 "안타깝게 저희 아버지도 작년에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까지 계속 건강검진을 하면서 매달 검사를 하고 반년에 한번은 전신 검사를 했지만 직전 검사 때까지 모르고 있다가 조금 몸 상태가 이상했을 때는 이미 폐암 4기로, 게다가 전신에 전이가 ...
5분 만에 소변으로 암 진단…김재명 큐브바이오 부회장 2024-06-26 17:25:30
이 업체와는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암 진단 상용화도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재보험사와 손잡고 검진센터를 공략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큐브바이오의 제품으로 췌장암 등 암 진단검사를 하고, 양성이 나올 경우 2차 정밀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 모델이다. 김 부회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내고 가정용...
연세암병원, '폐암'도 중입자치료 시작…하반기 두경부암까지 확대 2024-06-25 17:39:40
폐암 초기 진단을 받은 김모 씨(65세, 남)다. 김씨는 일주일 동안 총 4회의 중입자치료를 받게 된다. 폐에는 아픔을 느끼는 신경이 없어 폐암에 걸렸더라도 조기 발견은 어렵다. 김모 씨의 경우 건강검진에서 종양이 발견돼 정기적으로 CT를 촬영하며 추적 관찰해 왔다. 그러던 중 종양이 커지자 중입자치료를 받게 됐다....
"전립선·췌장·간 이어 폐암도 국내 중입자 치료시대 열렸다" 2024-06-25 17:05:31
폐암 환자 중입자 치료를 시작하면서다. 연세암병원은 25일 폐암 초기 진단을 받은 김모씨(65)에게 중입자 치료를 시행했다고 발표했다. 환자는 앞으로 1주일 동안 4차례 중입자치료를 받게 된다. 폐는 신경이 없는 조직이다. 아픔을 느끼지 못해 폐암에 걸려도 조기 발견이 어렵다. 김씨는 건강검진에서 종양을 확인한 뒤...
엄정화·변정수 괴롭힌 병…"남자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공포 [건강!톡] 2024-06-21 11:25:28
남성은 여성보다 목젖이 크기 때문에 암이 5cm 이상 커지지 않으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동진 병원장(이비인후과 교수)은 “남성은 신체 구조상 암을 조기 발견하기가 더 어려워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가 많다”며 “이 탓에 치료해도 상대적으로 예후가 좋지 않은...
외자유치 반면교사 삼아 '새옷'…제주헬스케어·예래단지 기지개 2024-06-17 11:00:03
검진센터에서 지난해 1만3천여명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센터 바로 옆 400실 규모 콘도는 '완판'됐지만, 분양 받은 중국인들이 찾지 않아 썰렁한 상태다. 오래전 공사가 중단된 호텔 건물은 철근을 그대로 드러낸 채 방치돼 있었다. 예래 휴양단지가 토지 분쟁으로 중단됐다면 헬스케어타운은 자본을 투입하기로...
암보험은 경제적 안전망 역할…최신 치료법 보장 등 살펴야 2024-06-16 18:48:43
가능한 병으로 바뀌었다. 암은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흡연과 과음, 고지방 식단 등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아 종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한다면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암 진단을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는...
검진만 꼬박꼬박 받아도…사망률 30% 뚝↓ 2024-06-15 14:40:57
폐암 검진을 받은 사람은 2천167명(3.9%)이었다. 분석 결과 폐암 검진을 받은 환자는 1기에 폐암이 발견되는 비율이 52%로 검진을 받지 않은 환자(27%)보다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진단 후 5년간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폐암 검진 그룹이 41%로 검진을 하지 않은 그룹(70.3%)보다 29.3%포인트 낮았다. 모든...
암 보험 가입시 보장 내용 꼼꼼히 확인하세요 2024-06-15 13:42:11
극복 가능한 병으로 바뀌었다. 암은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특히 흡연, 과음, 고지방 식단 등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아 일반인에 자주 발견되는 종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한다면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