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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10일께 정상 가동 2022-09-08 10:00:17
3기 순차 가동…선강변전소는 오늘 오전 중 정상화 담정수설비·LNG발전도 내일까지 차례로 정상화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포스코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멈춘 포항제철소 고로(용광로) 3기를 오는 10일께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한다. 포스코는 8일 "현재 휴풍(가동 중단) 중인 포항제철소 고로...
포항제철소 일시 생산중단…포스코홀딩스 주가 약세 2022-09-07 09:28:38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제강과 압연 등 전공정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중단 사유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공장 침수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18조4947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4.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제철소 핵심 설비인 고로 3기는 피해가 없었지만 일시적 가동 중단(휴풍)...
포스코, 포항제철소 가동 중단…"조기 정상화 노력" [주목 e공시] 2022-09-07 09:19:35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제강과 압연 등 전공정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중단 사유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공장 침수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18조4947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4.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제철소 핵심 설비인 고로 3기는 피해가 없었지만 일시적 가동 중단(휴풍) 중고 전기공급...
[태풍 힌남노] 현대제철 포항공장 일부 침수…일시 가동 중단 2022-09-07 09:14:23
피해를 본 데 따른 것이다. 현대제철은 "현재 피해 설비를 복구 중"이라며 "인천과 당진공장 재고 및 가동률 증대를 통해 매출 손실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005490]도 이날 자회사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제강 및 압연 등 전(全) 공정이 중단된 사실을 정식 공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제철...
대양금속, 상반기 매출 1,398억…반기 기준 사상 최대 2022-08-10 17:01:00
확보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러한 설비 개선을 통해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했다. 압연기와 열처리 설비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압연과 열처리의 생산성을 높이고 동시에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 및 판매 비중을 늘렸다. 실수요 고객사의 필요 제품을 생산하는 냉간 압연 메이커로서의 기존 역할을 강화하고 후공정 생산능력...
'은둔의 풍산', 7년 만에 IR…배터리·드론 등에 3100억 투자 2022-07-26 17:58:57
개최한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차전지 소재 설비와 공격 드론 개발 등에 3100억원가량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풍산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 충정로 풍산빌딩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와 내년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이 회사가 공식적으로 IR 행사를 한 것은 2015년 1월...
"총알회사 아니야?"…공격드론·2차전지에 3100억 베팅한 기업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7-26 10:55:24
반영해 구리 압연박판 등 설비 증설에 2022~2023년에 1441억원 투자하기로 했다. 최근 구리값과 구리제품 가격이 뜀박질하면서 이 회사 실적도 급속도로 개선 중이다. 이 회사는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세전이익 목표치를 1600억원에서 2100억원으로 500억원 상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후판·화성 분야 첫 '포스코 명장' 나왔다 2022-07-15 17:42:55
후판 압연 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다. 이 명장은 고품질 후판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비를 개선했다. 고질적인 설비 문제로 몇 주 동안 어려움을 겪던 해외 생산기지에 반나절 만에 해결책을 제시해 조업 차질을 해소하기도 했다. 이 명장은 “강건한 현장이 되도록 학습과 기술 전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88년 입사한...
최고기술력 지닌 '포스코명장' 2인 선정…화성·후판분야 최초 2022-07-15 11:23:34
크라카타우 포스코에 기술을 전파해 온 후판 압연 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다. 이 명장은 고품질 후판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비를 개선하고, 고질적인 설비 문제로 몇 주간 어려움을 겪던 해외 생산 기지에 반나절 만에 해결책을 제시해 조업 차질을 해소하기도 했다. 1988년에 입사한 김제성 명장은 코크스 오븐 노체와 연소...
2022년 ‘포스코 명장’ 이영춘·김제성 씨 선정···특별승진, 포상금 5천만원 지급 2022-07-15 10:52:52
인도네시아 POSCO에 기술을 전파해 온 후판 압연 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다. 경쟁력 있는 고품질 후판 생산이 가능토록 설비를 개선해 왔으며, 해외 생산기지에서 몇 주간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고질적인 설비 트러블에 대해 반나절 만에 해결책을 제시해 조업 차질을 최소화 한 바 있다. 이 명장은 "포스코 명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