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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선택' 시작됐다…뉴햄프셔부터 알래스카까지 이젠 결단(종합) 2024-11-05 19:15:42
7시30분), 펜실베이니아(오후 8시), 애리조나, 미시간, 위스콘신(이상 오후 9시), 네바다(오후 10시)가 그 뒤를 잇는다. 투표는 하와이(동부시간 자정), 알래스카(동부시간 이튿날 오전 1시)를 마지막으로 종지부를 찍는다. 이번 대선의 첫 테이프를 끊은 딕스빌 노치에서는 6명의 유권자가 한 표를 행사했다. 개표 결과...
경합 2~3개주 한 후보가 독식 땐 오늘 오후 판가름 2024-11-05 18:18:59
마무리되고 펜실베이니아는 오전 10시, 미시간·애리조나·위스콘신은 오전 11시에 마친다. 네바다는 가장 늦은 낮 12시에 투표가 끝난다. 비(非)경합주인 알래스카는 투표가 오후 3시에 완료돼 가장 늦게 마감된다. 투표가 끝나는 대로 출구조사가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다만 개표 절차 규칙이 주마다 달라 전체 결과가 언...
4승2무1패 vs 4승2무1패…경합주 7곳 여론조사, 완전 딱 붙었다 2024-11-05 18:09:16
애리조나(11명)에서 50% 대 48%로 근소한 차이의 우위를 점했다. 해리스는 미시간주(15명)에서 50% 대 48%로 트럼프에게 앞섰다. 네바다(6명)와 위스콘신(10명)에서는 두 후보가 동률을 기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폭 앞섰지만 주별 여론조사 결과는 오차범위(±3∼3.4%포인트) 내였다. 더힐은 사실상 동률의 판세라고...
첫 여성 대통령 Vs 트럼프 2기…압승은 없다 [2024 미국 대선] 2024-11-05 17:48:28
큰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선벨트와 애리조나를 모두 이기더라도 역시 펜실베이니아를 놓친다면 승부를 확정지을 수 없게 됩니다. 대선 막바지까지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있는 위스콘신 등에서 반전을 노리는 것 외에 대안이 없습니다. 이러한 예측에 따라 이번 선거는 두 후보 모두 압승이 아닌 말 그대로 표 하나에...
[천자칼럼] 경합주 중의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2024-11-05 17:30:51
절실하다. 노스캐롤라이나(16명), 조지아(16명), 애리조나(11명), 네바다(6명) 등 ‘선벨트’(일조량이 많은 남부 주) 4개 주를 모두 이겨도 선거인단이 268명에 그친다. 블루월 중 가장 취약한 펜실베이니아 공략이 필수다. 펜실베이니아 판세는 예측불가다. 이 때문에 두 후보 모두 펜실베이니아에 자금과 시간을 집중...
피말리는 박빙 '폭풍전야'…주 방위군 경계태세 돌입 2024-11-05 16:21:32
이른다고 전했다. 핵심 경합주로 꼽히는 애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주를 비롯해 10곳에서 이미 주 방위군이 사이버 보안 임무를 위주로 활동을 시작했다. 경합주인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등에서도 주 방위군이 필요시 투입을 위해 대기 중이다. 2020년 대선 후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시위가 발생했던...
[美대선] '폭풍전야' 긴장감 팽팽…곳곳서 주 방위군 경계태세 돌입 2024-11-05 15:56:50
펜스가 설치됐다. 애리조나주에서는 치안 당국이 드론과 저격수를 배치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그럼에도 애리조나주 내의 여러 학교와 교회들이 폭력 사태의 재발을 우려해 예전과 달리 투표 장소를 제공하기를 꺼리고 있다고 지역 선거관리 당국자는 전했다. 4년 전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난폭 행위로...
美 법원 ‘100만달러 트럼프 복권’ 선거 당일까지 추첨 허용 2024-11-05 15:48:24
19일 펜실베이니아, 애리조나, 미시간, 조지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등 7개 경합주에 유권자로 등록한 사람 중 수정헌법 1조(표현의 자유)와 2조(총기 소지 권리 보장)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는 주민 한 명을 매일 무작위로 선정해 100만달러를 지급한다고 약속했다. 이에 지난달 28일 래리 크래즈너...
2억4천만명의 선택…박빙의 美 대선 당선자 윤곽은 언제? 2024-11-05 14:52:24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됐다. 경합주 가운데 애리조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은 본투표 전에 사전 투표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중 조지아는 경합주 가운데 가장 빠르게 이르면 선거 당일 밤 자정께 결과를 알 수도 있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힐 등이 보도했다. 다만 투표일 당일까지 우편투표를 접수하는 애리조...
사상 초유의 박빙 선거…"경합주 7곳 사실상 동률" [2024 美대선] 2024-11-05 14:50:00
각각 49% 대 48%, 조지아(선거인단 16명)에서 50% 대 49%, 애리조나(선거인단 11명)에서 50% 대 48%로 근소한 차이의 우위를 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시간주(선거인단 15명)에서 50% 대 48%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섰다. , 네바다(선거인단 6명)와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에서는 두 후보가 동률을 기록했다. 트럼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