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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PC선 2척 1천372억원에 수주 2024-06-07 11:26:45
수주 목표 135억 달러의 88.9%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 PC선 46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36척, 에탄 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 3척, 자동차 운반선(PCTC) 2척,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 해양설비 1기, 특수선...
한화오션,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승인 2024-06-06 19:24:06
4대 선급인 ABS로부터 4만㎥급 대형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AIP)을 받았다고 6일 발표했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ABS와 그리스 선사 가스로그 계열사인 에코로그, 화물 운용 시스템 개발업체인 스코틀랜드 밥콕LGE와 손잡고 대형 LCO2 운반선 개발에 들어갔다. 이들은 LCO2 운반선 기본 성능과 구조...
한화오션, 대형 액화탄소선 개발 기본 승인받아 2024-06-06 15:45:19
포집·활용·저장(CCUS) 분야에 특화된 업체로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관련 글로벌 업계의 요구 사항과 선박 운항 노하우를 제공했다. 밥콕LGE는 재액화장치를 포함한 화물운영시스템 관련 설계 개발 업무를 도왔다. 미국 ABS는 전체적인 설계 사양에 관한 규정을 살피고 승인하는 역할을 맡았다. LCO2 운반선은 탄소...
한화오션, 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승인 받아 2024-06-06 09:41:49
한화오션, 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승인 받아 미국 선급 ABS로부터 획득…4만㎥급 운반선 상용화 앞당겨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화오션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상용화를 앞당기고 있다. 한화오션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해양 박람회 '포시도니아...
삼성重, 암모니아 연료전지로 움직이는 VLAC 개발 2024-06-05 18:20:37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다. 또 기존 연료와 연관된 기자재를 적용하지 않아도 돼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행사에서 주요 선급으로부터 9만6000㎥급(노르웨이 DNV와 미국 ABS)·15만㎥급(한국선급) VLAC의 기술 인증을 잇달아 획득했다. 8만8000㎥급부터...
삼성중공업, 암모니아로 움직이는 VLAC '기본인증' 받아 2024-06-05 17:33:07
만들면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탄소(CO2)를 모두 배출하지 않는다. 또 기존 연료와 연관된 기자재를 적용하지 않아도 돼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삼성중공업은 이번 행사에서 주요 선급으로부터 9만6000㎥급(노르웨이 DNV, 미국 ABS)·15만㎥급(한국선급) VLAC의 기술 인증을 잇따라 획득했다....
한화오션·HD현대, 조선박람회 '포시도니아'서 친환경 기술 선봬 2024-06-03 09:27:07
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동시에 또 다른 친환경 연료인 수소의 저장·운송 수단으로도 활용돼 무탄소 해운 시대를 이끌어갈 주요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또 해당 VLAC에는 추진축에 모터를 연결해 발전 시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축발전기 모터 시스템, 한화오션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십 플랫폼 'HS4' 등...
전기 10배 더 먹는 AI…원전없이 폭증하는 전력수요 충당 못해 2024-05-31 18:37:44
58.2%에 달하던 석탄·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 비중은 21.4%로 줄어든다. 그 결과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수소·암모니아같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발전 수단의 비중은 2023년 39.1%에서 2038년 70.2%로 늘어난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발전 수단의 비중은 60.9%에서 29.8%로 줄어든다. 전력수급기본계획대로...
한·UAE, 제3국 원전 진출부터 청정수소 생산까지 손 맞잡는다 2024-05-29 16:29:27
정부 부처 간 이산화탄소의 국경 간 이동을 염두에 두고 이번 CCS 협력 MOU를 맺었다. 산업부는 "CCS 협력에 관한 첫 번째 국가 간 양해각서"라며 "향후 국내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의 해외 저장소를 확보하고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전·UAE원자력공사, 제3국 원전...
'꿈의 연료' 수소..꿈에서 언제 깰까? [엔터프라이스] 2024-05-27 15:09:10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청정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죠.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에너지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화석연료 비중이 65%로 '탄소배출제로' 상태까지 가기 위해서는 갈길이 아주 멉니다. 태양광이나 풍력같은 청정에너지로 분류되는 또 다른 원료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