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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요르단 꺾고 월드컵 2회 연속 본선행 쾌거 2018-12-02 16:49:15
돌파와 양희종의 3점슛, 오세근(인삼공사)의 2점 야투, 다시 양희종의 자유투 등으로 내리 11득점 하며 승기를 잡았다. 미국 출신 귀화 선수 다 터커를 앞세운 요르단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8점 차까지 추격한 가운데 4쿼터에 돌입한 요르단은 4쿼터 첫 공격에서 유세프 아부와자네의 득점으로 57-51로 따라붙었다....
우리은행, 삼성생명 완파하고 1라운드 5전 전승 2018-11-19 20:46:26
야투가 연달아 들어가며 37-23으로 달아난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이 2점을 따라붙자 이번에는 김정은의 자유투 2개와 박혜진, 임영희의 연속 2득점으로 43-25, 18점 차를 만들었다. 7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은 4쿼터에서도 벤치 멤버들을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인 끝에 27점 차로 완승했다. 우리은행은...
박지수 첫 트리플더블…여자농구 KB, 개막 3연승 질주 2018-11-11 18:55:38
삼을 만했지만, OK저축은행의 야투도 말을 듣지 않으며 격차가 좁아지지 않았다. 양 팀 모두 빈곤한 득점에 시달리던 4쿼터 종료 3분 30초 전 박지수가 절묘하게 빼준 공을 염윤아가 단타스를 앞에 두고 앨리웁 슛으로 마무리하며 KB가 승기를 잡았다. 박지수는 종료 1분 42초 전 쏜튼의 미들슛을 어시스트해 트리플더블을...
프로농구 인삼공사·LG 나란히 승리…선두 0.5경기 차 추격(종합) 2018-11-10 18:49:09
2점 야투로 연달아 5점을 더해 종료 6분 36초를 남기고 57-51로 달아났다. SK는 바셋의 연속 4득점으로 다시 따라붙었으나 인삼공사는 오세근이 연속 4득점으로 맞받아치고, 배병준의 속공까지 이어지며 종료 2분 45초 전에는 10점 차를 만들어 승부를 갈랐다. 인삼공사는 컬페퍼가 18점, 오세근 17점 등으로 활약했고...
프로농구 인삼공사·LG 나란히 승리…선두 0.5경기 차 추격 2018-11-10 17:21:08
2점 야투로 연달아 5점을 더해 종료 6분 36초를 남기고 57-51로 달아났다. SK는 바셋의 연속 4득점으로 다시 따라붙었으나 인삼공사는 오세근이 연속 4득점으로 맞받아치고, 배병준의 속공까지 이어지며 종료 2분 45초 전에는 10점 차를 만들어 승부를 갈랐다. 인삼공사는 컬페퍼가 18점, 오세근 17점 등으로 활약했고...
NBA 만년 하위 덴버, 개막 후 승률 90%…괴물센터 요키치 펄펄 2018-11-06 15:56:06
팀 전력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 21일 피닉스 선스와 홈 경기에선 야투 성공률 100%, 무실책을 동반한 트리플 더블(35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을 기록하기도 했다. NBA 역사상 100% 야투 성공률로 30득점 이상 기록한 건 1967년 윌트 체임벌린 이후 51년 만이다. 덴버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출혈을 감수하며 요키치와...
우리은행, 개막전 완승…7년 연속 통합 우승 '힘찬 출발' 2018-11-03 18:40:10
불발됐고 2점 야투도 12개 가운데 하나만 성공하는 극심한 슛 난조에 시달렸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이 20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새 외국인 선수 크리스탈 토마스도 21점, 16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 반면 후반 득점이 13점에 그친 신한은행은 쉐키나 스트릭렌(15점·4리바운드) 이외에 국내 선수들이 모두...
라건아 더블더블…현대모비스, 전자랜드 꺾고 선두 질주 2018-10-31 21:31:43
15점을 앞선 현대모비스는 4쿼터 73-60에서 이종현의 2점 야투와 이대성의 3점포로 18점 차를 만들었고, 라건아가 자유투 2개를 더하면서 종료 4분 17초 전에는 80-60, 20점 차까지 달아났다. 7승 1패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킨 현대모비스는 라건아가 2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대성이 18점에 리바운드 7개로 제 몫을...
프로농구 인삼공사, SK에 30점 차 대승…공동 2위 점프 2018-10-30 21:25:51
상대 팀 선수들의 야투 난조를 틈타 점수 차를 벌렸다. 오세근, 미카일 매킨토시가 골 밑을 장악하면서 랜디 컬페퍼의 외곽슛으로 점수를 쌓았다. SK는 2쿼터에 15개의 필드골을 시도했는데 단 3개만 성공했다. 3점 슛 4개는 모두 림을 외면했다. 인삼공사는 전반까지 44-30, 14점 차로 앞섰다. 3쿼터에도 흐름은 비슷했다....
프로농구 SK, 현대모비스에 시즌 첫 패 안기고 2연승(종합) 2018-10-27 19:01:39
2개로 응수했고, 김선형은 76-71에서 연속해서 야투 2개를 성공하며 80-7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김선형은 82-73에서 벼락같은 속공으로 종료 1분 42초를 남기고 84-73, 11점 차를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SK는 윌리엄스가 19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오데리언 바셋(18점·7어시스트), 김민수(1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