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우진, 준결승 진출… 3관왕에 "한발 더"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20:30:32
향하면서 김우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휩쓸며 사상 첫 금메달 5개 싹쓸이에 도전한다. 한국은 양궁에 금메달이 4개 걸려있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한 차례 전 종목 석권을 이룬 바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속보] 한국 양궁, 남자 개인전 은메달 확보…김우진-이우석 4강 맞대결 2024-08-04 20:29:31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우진(청주시청)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튀크키예의 메테 가조즈에게 6-4로 승리했다. 앞선 경기에서 이우석(코오롱)은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에게 6-4(27-28 29-29 29-29 30-29 28-27)로 이겼다....
이우석, 남자 개인전 4강 진출…양궁 2관왕 노린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20:16:45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이우석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에게 6-4로 승리했다. 네스폴리는 2021년 도쿄 올림픽 남자 개인전 은메달리스트다. 남자 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이우석은 2관왕에 도전한다....
이우석, 접전 끝에 개인전 준결승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20:16:17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준결승에 진출하며 파리올림픽 다관왕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이우석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에게 6-4(27-28 29-29 29-29 30-29 28-27)로 우승했다. 두번의 동점, 그리고 세번의 1점차 승부로 마지막까지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남자 양궁 선수 전원, '싹쓸이' 순항 2024-08-04 19:04:16
개인전에서도 우승하면 도쿄 대회 안산(광주은행), 이번 대회 임시현(한국체대)에 이어 3번째 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오른다. 김우진은 화살 12개 중 11개를 10점에, 1개를 9점에 꽂았다. 이우석은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와 8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이우석은 2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막내도 해냈다…김우진·이우석 이어 김제덕도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18:33:24
양궁 네이마르'라는 별명이 붙었다. 김우진은 세계랭킹 2위로 달메이다보다 한 계단 아래에 있으나 이 같은 기염을 토했다. 앞서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김우진은 이날 남자 개인전에서도 우승하면 도쿄 대회 안산(광주은행), 이번 대회 임시현(한국체대)에 이어 3번째 올림픽 양궁 3관왕에...
김제덕, 마지막 10점으로 극적 승리…한국 선수단 모두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18:27:08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 8강에 진출했다. 김제덕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아르실라에게 6-4(30-27 27-25 27-28 27-28 28-2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제덕은 1세트에서 세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키며 압도적인 경기로 2점을 따냈다. 2세트에서는 두번째...
1발 제외 10점 '명중'…김우진·이우석 나란히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4 17:46:01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김우진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브라질의 마르쿠스 달메이다를 7-1(29-29 30-27 30-29 30-28)로 승리했다. 달메이다는 현재 세계랭킹 1위로, 2021년 양크턴 세계선수권 개인전 은메달, 2023년 베를린 세계선수권 개인전 동메달을 따낸 선수다. 같은...
항저우 3관왕, 파리 3관왕…임시현 "바늘구멍 통과 해냈죠" 2024-08-04 17:45:56
여자 양궁에 걸린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건 혼성전이 처음 도입된 2021년 도쿄 대회 안산(23)에 이어 임시현이 두 번째다.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에는 ‘믿고 본다’는 기대가 따라다닌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 서향순의 금메달과 김진호의 동메달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 대회를...
전훈영의 '맏언니 리더십' 2024-08-04 17:45:24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전사들의 쾌거를 이끈 전훈영(30·인천시청)의 ‘맏언니 리더십’이 화제다. 30세에 올림픽에 늦깎이로 처음 출전한 전훈영은 열 살 안팎의 나이 차이가 나는 후배들을 돌보며 이들이 제 실력을 낼 수 있도록 ‘정신적 리더’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훈영은 2020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