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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있었다더니…" CCTV로 협박하자 조주빈에 2천만원? 손석희 약점은 뭐길래 2020-03-30 10:45:51
살아온 손석희 씨는 jtbc 뉴스를 신뢰해온 국민에게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말도 안되는 거짓해명 말고 지금이라도 진실을 말해라", "결론은 숨겨야되는 뭔가가 있다는 이야기네 . 상식적으로 내차가 어디서 cctv에 찍히든 간에 2천만원 주고 굳이 그게 공개되는걸 막을 이유는 없는거니깐", "결국...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정의로운 울분 터트렸다 2020-02-12 09:17:59
되묻고 선서를 운운하는 박민국에 “나는 양심과 위엄을 가지고 의료직을 수행한다. 나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 하여 고려할 것이다”라는 문구를 읊으며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밝히는 한편 은재의 모습이 떠올리며 갈등한다. 이때 은재의 어머니는 돌담 병원을 찾아오고 서우진과 마주한다. 그 모습에 충격받은 은...
새보수당 "달나라 대통령과 별나라 시장의 낯간지러운 대화"…방역 자화자찬 맹비난 2020-02-06 11:33:50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3국'을 통한 감염에 확진자는 하루하루 늘고 있고 서민경제까지 꽁꽁 얼어붙고 있는 상황인데도 자화자찬이라니 국민보기가 민망하지 않은가?"라며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자족적인 평가는 뒤로 미루고 국민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경희대 의대생들 `단톡방 성희롱` 인정… 징계 수위는? 2019-12-29 19:31:37
대화방에서 성희롱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희대 의대 내 학생 자치기구인 `인권침해사건대응위원회`(대응위)는 단체대화방에 가입된 남학생 1명의 `양심 제보`로 지난 9월부터 해당 사건을 조사한 뒤 최근 사건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대화방에는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남학생 8명이 속해...
한국PD연합회 측 "'그알' 故 김성재 편 방송금지 판결, 깊은 좌절"…강력 비판 2019-12-23 10:54:01
일이다. 그러나 사법부의 권위는 이성과 양심의 마지막 보루라는 사회적 신뢰를 획득해야만 비로소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 사법부의 판결은 존중해야 하지만, 그 누구도 가릴 수 없는 진실의 차원 또한 존재한다. 재판부도 사람이기 때문에 오류를 범할 수 있다. 그 오류 때문에 정의가 실종됐다면 문제제기를 하고 시정을...
中, 인권문제 비판에 스포츠시장 보복…NBA 이어 EPL에도 '뒤끝'(종합) 2019-12-16 18:30:49
불방 결정을 지지하는 이들도 목격됐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이번 일로 프리미어리그에 심각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외교부도 외질에 대한 비판에 가세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외질이 "가짜뉴스에 속은 것 같다"면서 외질이 신장에 직접 가보라고 말했다. 겅...
‘두 번은 없다’ 속 3인 3색 로맨스 스타일 전격 분석 2019-12-07 14:16:01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풍기 때문에 또 한 번의 육탄전이 벌어졌다. 소설가를 겸업하고 있는 풍기의 출판기념회에서 그를 열혈 응원하고 있는 방은지(예지원)를 발견한 인숙은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반면,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첫째 며느리 도도희(박준금)는 지난 1차 육탄전에서 은지에게 당한 울분이 앞섰다. 때문에...
임블리쏘리 "앞에서 제보하고 뒤에선 구매…이중성이 쇼핑몰과 닮았다" 분통 2019-11-05 08:46:01
부도덕하고 양심없는 기업 배불리기에 지나지 않는다.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임블리쏘리 운영자의 이같은 글은 임블리 측으로부터 받은 부당한 사실들의 제보를 대신 공개하며 임블리 측과의 소송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는 상황에서 일부 소비자들의 이중적인 행동에 허탈감을 표한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PC방 살인` 김성수 2심도 사형 구형...1심서 징역 30년 2019-10-21 17:22:00
양심을 갖게 해주셨다고 생각한다"고 가족을 언급했다. 김씨는 "가장 큰 피해자이신 고인 분의 명복을 빈다,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간절히 바란다"며 "(제게) 부과된 법적 책임을 다하고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것임을 안다"고 말했다. 피해자 A씨의 유족은 이날 법정에 나와 7분가량 진술을 했다. A씨 아버지는...
한국당, 상복 입고 대법원 앞 집결…"조국 동생 영장 기각? 사법농단 결정판" 2019-10-11 15:07:08
대법원장 이하 일부 정치판사들에게 고한다. 헌법적 법률적 양심에 따라서 사법부가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영장을 기각한 명재권 판사는 80년대 주사파·좌파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한 586 판사"라면서 "명 판사에게 묻고 싶다. 당신과 법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