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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니폼 입은 배영수 "등번호 25번 배정…기분 묘했다" 2019-01-16 09:35:22
만에 다시 25번을 달았다. 25번의 주인이었던 양의지가 nc로 fa 이적하면서 비게 된 번호다. 배영수는 "두산 팬과 팀은 의지가 떠나서 아쉽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번호다. 오랜만에 25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거울을 보니 기분이 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20년째 프로에서 뛴다. 나는...
'두산 25번' 배영수 "결국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더라" 2019-01-16 06:50:01
37번, 33번을 달고 던졌다. 지난해까지 25번을 달았던 포수 양의지가 NC 다이노스로 이적하면서 2019년 25번의 주인은 배영수가 됐다. 배영수는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분이 좋다. 가장 좋았던 때의 번호를 달고 가장 좋았던 모습을 찾아가겠다"고 다짐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태형 두산 감독 "일단 주전 포수는 박세혁, 김대한은 외야로" 2019-01-15 15:39:17
사라지지 않는다. 공수를 겸비한 당대 최고 포수 양의지(31·NC 다이노스)가 떠난 공백이 커서, 고민은 더 깊어진다. 1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만난 김태형 감독은 취재진을 특유의 미소로 맞이했다. 유머를 섞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러나 대화를 이어가는 내내 사령탑의 고민이 드러났다. 김 감독은 "양의지가...
'남자네∼' NC 구창모 "양의지 사인 거부할 수도 있어" 2019-01-09 11:40:12
구창모는 커브로도 양의지에게 안타를 맞았다고 말했다. 구창모는 양의지와 투수-포수로서 만날 때도 배짱을 부려보겠다고 밝혔다. 일단 양의지의 절묘한 볼 배합에 거는 기대가 크다. 구창모는 "타자 형들이 그러는데, 의지 선배의 볼 배합은 읽기가 어렵다고 하시더라. 제 볼의 장점을 어떻게 살려서 배합하실지 기대가...
NC가 기대하는 양의지 효과…새 구장+투수 성장 시너지 2019-01-08 13:46:50
한다. 성적은 결과로 말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의지는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KBO리그 최정상을 달리는 포수다. 2014년부터 5시즌 동안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렸고, 두산이 정상급 마운드를 구축할 수 있게끔 탁월한 투수 리드 솜씨를 보여줬다. 이 감독은 양의지가 NC 투수들의 성장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두산 페르난데스 영입…타격 능력만 봤다 2018-12-27 09:05:08
양의지가 NC 다이노스로 떠나면서 중심 타선의 힘이 떨어졌다. 페르난데스는 올해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 퍼시픽코스트리그에서 타율 0.333으로 타격 2위를 차지했다. 두산 내부에서는 "콘택트 능력을 갖춘 타자라, 기본은 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올해 외국인 타자 때문에 고생한 두산은 페르난데스와...
두산, 쿠바 출신 내야수 페르난데스 영입…최대 70만 달러 2018-12-26 14:18:18
포수 양의지가 NC 다이노스로 떠났다. 지난해 두산은 외국인 타자를 사실상 배제한 채 시즌을 치렀다. 양의지의 이탈로 중심타선 재편이 절실한 2019년에는 외국인 타자의 활약이 필요하다. 두산은 "페르난데스가 콘택트 능력을 활용해 팀 타선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기대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적 FA는 양의지 뿐?…한산한 스토브리그 2018-12-19 11:43:18
선택지가 좁아진 상황에서 느긋한 쪽은 원소속구단이다. 남은 FA들이 모두 해를 넘겨 계약을 마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 구단 관계자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타 팀으로 이적한 FA는 양의지가 유일한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AsiaNet] "곡류 작물에서 사료 작물로의 전환" 2018-12-15 13:17:32
전부가 아니다. 발효된 사료를 섭취하면 소와 양의 체중이 늘게 되어 고기 품질이 향상된다. Ma는 사일리지가 발효 후에 젖산을 생성하기 때문에 양질의 사료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일리지는 풍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소와 양의 장 질환 발생률을 줄여줌으로, 축산물의 품질이 보장된다. 이 지역의 또 다른 마을 주민인...
양의지 보낸 두산, 외국인 투수 재계약·강타자 영입에 사활 2018-12-13 06:20:01
전체 시즌 승리(93승)의 35%를 차지했다. 양의지의 이탈로 두산의 전력 누수가 불가피한 만큼 검증된 린드블럼과 후랭코프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 새 이방인 타자는 내년 두산의 운명을 쥔 최대 변수다. 올해 두산에서 뛴 지미 파레디스, 스콧 반 슬라이크 두 외국인 타자는 큰 실망만 남겼다. 두산은 외국인 타자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