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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타고 페어웨이 진입…여기가 한국 맞아? 2020-09-28 17:26:15
있다.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에 진입하고, 양잔디(벤트그라스)에 마음껏 디봇 자국을 내는 것도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다. 사우스링스영암은 4인용 카트가 아니라 2인용 카트를 운용한다. 네 명이 한 팀으로 라운드하면 두 대를 내주는 식이다. 골퍼와 잔디를 모두 살리는 방향으로 관행을 깬 것이다. 한 사장은...
미국 4개주 조기투표 돌입, 대선 본격화…“예상보다 많이 몰려” 2020-09-19 09:35:44
밖 잔디밭에 서 있었고, 일부는 잔디 위 벤치에서 진을 치기도 했다. 마지 루카비나(72)는 "급속한 감염 확산을 일으킬 수 있는 날을 피하기 위해 오늘 투표하러 왔다"며 보건 문제로 선거 당일 투표를 우려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모두 이날 미네소타로 가 표심에 호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미국 4개주 조기투표 돌입 '대선 본격화'…"4시간 줄서기도" 2020-09-19 09:04:47
투표를 마친 가운데 최소 300명은 청사 밖 잔디밭에 서 있었고, 일부는 잔디 위 벤치에서 진을 치기도 했다. 마지 루카비나(72)는 "급속한 감염 확산을 일으킬 수 있는 날을 피하기 위해 오늘 투표하러 왔다"며 보건 문제로 선거 당일 투표를 우려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 모두 이날 미네소타로 가...
업무용 메신저 시장에 '카톡 태풍' 부나 2020-09-16 17:35:51
있다. 라인웍스(네이버), 브리티웍스(삼성SDS), 잔디(토스랩), 플로우(마드라스체크), 팀즈(마이크로소프트), 슬랙(슬랙코퍼레이션) 등이다. KT도 연내 ‘KT 디지털 웍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전 세계 협업 툴 시장은 올해 119억달러에서 2023년 135억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구해줘 홈즈' 강원도 원주 3억 원대 전원주택 찾기…'무승부' 2020-09-14 08:36:00
아담한 잔디마당에서는 치악산 국립공원 능선이 한 눈에 들어와 최고의 뷰를 자랑했으며,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테라스에선 바비큐를 할 수 있었다. 시원하게 탁 트인 거실과 주방은 수납공간이 넉넉했으며, 지붕 모양을 그대로 살린 2층 다락방은 드레스룸으로 활용하기 적당했다. 덕팀에서는 연기자 이윤지와 김숙이...
"코로나 특수, 신기루됐어요"... 긴 장마에 수심 깊어진 골프장 2020-08-06 17:12:23
열흘 넘게 이어진 장마 전선에 골프장들이 수억원의 매출 손실을 본 셈이다. 골프장 관계자는 “골프장 영업 상무는 날씨라는 말이 요즘처럼 와 닿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양잔디를 심은 골프장들은 장마 후까지 걱정해야 할 판이다. 장마 뒤 폭염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더위에 약한 양잔디가 뿌리에 수분을 머금은 채...
체험형 목장 힐링 여행 `대관령 주주파크` 주목 2020-06-24 17:34:56
있다. 주주파크에는 조랑말, 양, 사슴, 오리, 토끼, 기니피그, 앵무새 등 50여종에 달하는 동물들이 있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유롭게 먹이를 줄 수 있는 방목형 목장에서 다양한 아기동물 체험, 먹이주기 체험 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몽골게르 체험, 공예 체험, 뗏목체험, 잔디썰매 등...
한국오픈 '12년 恨' 푼 유소연…5개국 '내셔널 타이틀' 획득 2020-06-21 15:56:00
앞두고 베어즈베스트청라GC처럼 페어웨이에 양잔디(켄터키 블루)가 깔린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CC에서 훈련했다. 훈련 효과 덕분인지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유소연은 “연장전에 갔던 2008년 대회는 내 커리어를 통틀어서도 가장 아쉬웠던 대회”라며 “오늘 우승으로 이제는 웃으면서 떠올리...
4개국 '내셔널 퀸' 유소연, 한국오픈도 거머쥘까 2020-06-19 17:30:58
타이틀. 9년 만에 출전하는 한국여자오픈 대회장처럼 양잔디가 깔린 서귀포시 테디밸리CC에 특훈 캠프를 차렸다. ‘내셔널 타이틀 사냥꾼’ 유소연이 다섯 번째 타이틀 고지에 한 발 다가섰다.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6929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유소연...
최장 거리 7000야드 코스 무력화한 K골프 女帝들 2020-06-18 17:57:03
5언더파 공동 4위다. ‘양잔디(켄터키 블루 페어웨이)’에 익숙한 해외파 선수들의 강세가 유독 돋보였다. 김세영(27)도 4언더파 공동 6위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1언더파(공동 30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한 이정은(24)도 “첫날 생각보다 그린이 잘 받아줬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