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래서 지금이라도 사? 말아?"…개미들 '멘붕' 빠뜨린 정체 2024-08-02 15:46:38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UBS 등은 연내 금값 전망치를 2600달러까지 상향 조정했다. 알레호 체르원코 UBS 투자전략가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각국 중앙은행의 높은 수요가 금 가격을 견인할 것"이라며 "금은 인플레이션과 달러 약세에 대한 효과적 헤지 수단이 된다"라고 말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우리자산운용, 국내 최초 '미국 공모주 펀드' 출시 2024-08-01 14:32:37
미국 국공채와 우량 회사채, 채권형 ETF 등에도 분산 투자한다. 한창훈 우리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이 상품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도 미국 공모주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달러채권 투자와 비슷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반등한 건설주, 비결은 '원가율 하락' 2024-07-30 18:22:18
이런 기업은 매출에서 차지하는 원가의 비중인 원가율이 낮아 이익을 많이 내기 때문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대표적이다. 다른 건설사들은 원가율이 최근 95% 안팎으로 치솟았지만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2분기 원가율이 각각 88%, 89%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AI 다음 주도주는…외국인, 금융·조선·바이오 '쇼핑' 2024-07-29 17:44:05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생물보안법’과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 증시는 외국인 수급에 따라 좌우되고 있다”며 “외국인의 투자 방향을 따라가는 것도 변동성 장세에서 좋은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박한신/양현주 기자 phs@hankyung.com
한투운용 'ACE KRX금현물 ETF', 원자재 중 자금유입 1위 2024-07-29 14:27:45
'KRX 금현물 지수'를 추종한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미국과 중국 사이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지고 있다"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은 시장 변동성이 심화하면 투자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인도 증시 활황에 관련 ETF 뭉칫돈 2024-07-26 17:24:24
테마형 ETF 출시를 앞두고 있다. 증권업계는 지난 23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정부가 3기 정책 노선을 일자리 창출과 농촌 발전에 방점을 둠으로써 향후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근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소비 모멘텀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무섭게 올랐다" 3900억 베팅한 개미들…'놀라운 결과' 2024-07-26 16:13:25
예고했다. 증권업계는 지난 23일 모디 정부가 3기 정책 노선을 일자리 창출과 농촌 발전에 방점을 둠으로써 향후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근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농가 소득 증가와 청년 실업률 해소로 인해 소비 모멘텀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2차전지株 급등…개인 이어 외국인도 상승베팅 2024-07-25 15:59:50
연구원 "LG에너지솔루션 실적 쇼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날 발표된 여론조사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2%포인트 격차로 앞섰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안에 2차전지 전반적인 펀더멘털이 개선은 힘들다"고 말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2분기에 터진다"…외국인들, 미친듯이 사들였다는데 2024-07-24 16:05:14
보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황수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빅테크 실적발표부터 대형 기술주 실적발표에 주목해야 한다"며 "기술주 사이 사업이 연관돼 있다는 점에서 앞서 실적 서프라이즈가 나타난 TSMC나 브로드컴 실적을 볼 때 아직 추세 전환을 걱정하기엔 이르다"고 말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해리스 등판했는데…왜 iMBC가 뛸까 2024-07-23 17:40:30
좁혔다. 안소은 KB증권 연구원은 “바이든이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에도 여전히 대선 불확실성은 잔존한다”며 “민주당 대선 후보가 누가 될지, 트럼프와의 가상 대결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보이는지에 따라 시장은 새로운 대선 시나리오를 반영하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