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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믿어"라더니 툭하면 '뺨따귀'…10년간 학대한 친모 2025-01-09 22:34:28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훈육 명목으로 피해 아동이 어릴 때부터 때린 정황이 나타나고, 피해 아동은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피고인과 분리해서 생활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12일 10대 아들 B군이 1주일에 2시간의 TV 시청 시간제한을 어겼다는 이유로 뺨을 여러 차례...
"담배 남새나요" 현관문 쪽지에 윗집 10대 때린 남성 2025-01-09 17:08:48
윗집에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강 판사는 "피고인은 폭력 범행으로 선고받은 집행유예 기간에 재차 이 사건을 저질렀고 피해자의 용서도 받지 못했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했고 잘못한 사실도 시인했다"며 "(폭행당한) 피해자가 상해를 입진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2025-01-09 15:12:09
재판부는 1심이 선고한 징역 23년은 양형기준에 따라 산출된 권고형의 범위를 벗어난다고 보고 징역 17년으로 감형했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정 씨 측 상고를 기각했다. 한편 정 씨는 다른 여신도들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돼 대전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유죄가 추가로 인정되면...
'맥주병 폭행·음주운전' 정수근, 징역 2년…"동종 전과에도 재범" 2025-01-09 07:31:58
있는데도 성행을 고치지 않고 재범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설명했다. 정씨는 지난 2023년 12월 21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40대 지인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두 차례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건으로 재판을 받던 중 지난해 9월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약...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신도 성폭행 혐의, 오늘 대법원 판단 2025-01-09 06:51:44
재판부는 "1심은 양형기준에 따라 산출된 권고형의 합리적 범위의 재량을 벗어났다고 봐야 한다"며 "양형 기준에 따른 권고형 범위 징역인 4~19년 내에서 선고한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나는 신이다'를 통해서도 공개됐던 정씨의 녹음 파일에 대한 증거 능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토지 분쟁 패소 70대 엽기 행각…남의 묘 파헤쳐 유골 몰래 화장 2025-01-08 23:30:16
판시했다. 다만 "형식적으로나마 개장 허가를 받고 분묘를 발굴한 점, 관할관청의 불충분한 심사도 범행의 원인으로 작용한 점 등을 고려해 징역형을 선고하되 법정 구속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은 주요 양형 요소들을 모두 참작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항소 기각, 실형을 유지한 사유를...
'술자리 맥주병 폭행'…전직 야구선수 징역형 2025-01-08 18:59:00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2023년 12월 21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내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47)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두 차례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 기간인 지난해 9월 술을 마셔 혈중알코올농도 0.064%인 상태로 승용차를 약 500m 운전한 혐의도 추가됐다....
'롤스로이스남' 마약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2심서 징역 16년 2025-01-08 16:47:54
엄히 처벌해야 할 정상에 해당하고 그 행위에 상응하는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면서도 "다만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벌금형 초과 전과가 없으며 피해자들을 위해 상당액을 공탁하기도 했다"고 양형 사유를 설명했다. 염씨가 1심 선고 이틀 전 기습 공탁한 것을 양형에 반영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피해자 변호사는 "보여주기식의...
신발 밑창에 흉기…법정서 변호사 찌른 30대 2025-01-08 15:06:12
사람에게 구체적인 목적·동기 없이 묻지 마 식 범죄를 저지를 경우 사회 구성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런 범죄는 대처가 어려워 사회적으로 엄정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미리 제작한 범행 도구로 법정 내에서 피해자를 살해하려 한 죄질이 나쁘고 죄책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또래 '가스라이팅'…1천회 이상 성매매 시킨 20대 2025-01-08 14:04:04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피해 여성의 가족 등인 이들은 2022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20대 여성 2명을 심리적으로 지배해 대구 지역 아파트에서 1천회 이상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 1억원가량을 갈취한 혐의로 지난 9월 구속기소 됐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