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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520m' 덕유산 설천봉 쉼터 화재,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 2025-02-02 07:04:54
백두대간 끝자락에 있는 덕유산은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자 상제루 쉼터를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 등산객 쉼터와 기념품 판매소를 겸하는 장소로 설천봉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화재 발생 지점이 해발 1520m의 높은 고도에 위치한 만큼 소방대원들은 스노모빌 등을 타고 현장으로...
목숨 구하러 미국 왔다가…여객기 탑승 환아 참변 2025-02-01 21:59:53
탑승객은 환자인 여아와 어머니, 조종사, 부조종사, 의사와 구급대원이었다. 이 여아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필라델피아의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멕시코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제트 레스큐의 샤이 골드 대변인은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환자는 자선단체의 후원을...
美치료받고 희망 품었지만…멕시코 돌아가던 여아 여객기 추락 2025-02-01 20:30:04
이 여객기 탑승객은 환자인 여아와 어머니, 조종사, 부조종사, 의사와 구급대원이었다. 이 여아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필라델피아의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멕시코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제트 레스큐의 샤이 골드 대변인은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환자는 자선단체의...
"아들보다 어린 남자와 재혼"…누구도 막지 못한 그녀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01 13:30:41
맡아 키우는 어머니는 극히 드물었습니다. 발라동의 어머니 마들렌은 달랐습니다. 그녀는 남자 복이 없었습니다. 스물일곱에 첫 남편을 잃고 아이 하나를 키우던 그녀는 철도를 놓으러 마을에 온 기술자와 사랑에 빠졌지만, 그는 배 속의 아기만 남겨둔 채 떠나버렸습니다. 마들렌의 친척들은 넌지시 말했습니다. “아기를...
"소아환자·어머니 있었다"…美 필라델피아 사고기 탑승자는? 2025-02-01 13:17:50
소형 의료용 항공기에 소아환자와 보호자인 어머니가 탑승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간) NBM10 필라델피아에 따르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은 사고기에 탑승한 인원 6명 중엔 소아환자(여아) 1명과 보호자인 모친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의료용 항공기를...
"집 비울 때 보일러 끄고 가요"…'제니 절약법' 효과 봤더니 2025-01-31 19:26:07
제니는 "다행히 제가 항상 돌아오기 하루 전에 어머니가 집 한 번 싹 다시 켜주세요"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스타가 집을 비운다는 소식에 순간 가스비 걱정이 튀어나오듯 한파 속 난방비 절약 방법은 대중들의 큰 관심사다. 한국가스공사에 의하면 집을 잠시 비울 때는 보일러를 완전히 끄기보다는 '외출' 모드를...
美 여객기 사고로 한인 변호사도 숨져…동포사회 '애도' 2025-01-31 17:44:41
5월에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기로 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알려진 한인 희생자는 총 4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계 10대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지나 한과 그의 어머니 진 한,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10대 남자 피겨 선수 스펜서 레인과 레인의 어머니 크리스틴 레인이...
"올림픽 꿈 하늘로…" 한국계 피겨 유망주 나란히 美여객기 희생 2025-01-31 11:59:35
한국계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지나 한(13)과 그의 어머니 진 한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나 한은 2020년부터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 소속으로 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22년 보스턴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에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피겨 꿈나무'로서 당시 베이징 동계올림픽...
中 "美 워싱턴 여객기·헬기 충돌사고로 중국인 2명 사망" 2025-01-31 11:32:15
그의 어머니 진 한(Jin Han)도 타고 있었다. 또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10대 남자 피겨 선수 스펜서 레인도 사고 여객기에 탔고, 이들을 포함해 약 20명의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코치 등이 함께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xing@yna.co.kr [https://youtu.be/FdmRoU6QV3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명절 결혼 잔소리에 '잠'으로 도망"…'스트레스 슬리퍼' 뭐길래 [건강!톡] 2025-01-30 20:03:44
"아버지와 어머니가 번갈아 결혼은 언제 하냐는 전화를 하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요즘 계속 잠만 자네요." 올해 40대에 접어든 공기업 직장인 홍모 씨(40)는 "이번 설에도 고향에 내려가면 분명 결혼 압박을 하실 게 분명한데 결혼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니 회피하고 싶어 그냥 잠을 자버린다"며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