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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동남아까지 '산호 백화 공포'…말레이 해양공원 50% 몸살 2024-06-25 15:46:45
등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농업식량안보부 어업국은 지난 4∼6월 진행된 연구를 토대로 자국 해양 공원 산호초의 50% 이상이 백화 현상을 겪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어업국은 "만약 백화현상이 80% 이상 진행된다면 산호초 보호를 위해 (해당 해역에 대해) 일시 접근 금지 조처 등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특보, 경남·전북 이어 충남까지 발령 2024-06-24 16:28:48
자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대량으로 출현하면 어업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수온이 오르면 보름달물해파리 성장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해수부는 당분간 연안 해역에 해파리가 자주 나타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내에 단 61명…'월급 880만원' 받는 '바다의 파수꾼' 뭐길래 2024-06-24 06:00:03
총 61명의 옵서버가 활동하고 있다. 옵서버는 △19세 이상의 한국 국민으로 △전문대 이상에서 수산 및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선박 승선이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수산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 수산 관련 국가 기술 자격증을 소지했거나 어업에 1년 이상 종사하면 학력 조건을...
수협 "어업 방해 시 풍력 개발 막는 일본 사례 도입해야" 2024-06-21 10:19:39
= 수협중앙회가 해상풍력을 추진할 때 어업 활동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면 개발을 막는 일본 사례의 국내 제도화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수협중앙회 산하 해상풍력 대책위원회는 전날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해상풍력 현장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회의에 홋카이도...
흑범고래 등 해양보호생물 기념우표 4종 발행 2024-06-16 12:00:14
생긴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어업활동 중 다른 물고기와 함께 잡히는 경우가 많아 지난해 해양보호생물로 신규 지정됐다. 참돌고래는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 몸체에 노란 모래시계 문양과 긴 부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날렵한 체형으로 최대 시속 60㎞까지 속도를 낼 정도로 수영 실력이 뛰어나다. 낫돌고래와 함께...
[일문일답] 석유공사 사장 "많은 석유·가스 발견 염원에 '대왕고래'로" 2024-06-14 07:00:02
강조했다. 글로벌 기업인 셸에서 20년 넘게 활동하다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기술원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지낸 김 사장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정보바이오융합 학장을 거쳐 석유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다음은 김 사장과의 문답. -- 동해 심해 가스전의 발견 과정은. ▲ 광개토 프로젝트 진행 배경을...
5월 취업자 8만↑, 39개월만에 최소폭…"날씨·휴일 등 영향"(종합2보) 2024-06-12 11:14:07
설명이다. 지난 달 강수일수가 많아 농림어업 고용이 부진했던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5월 농림어업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만4천명 줄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조사기간에 휴일이 포함돼 취업자 증가 폭이 일시적으로 축소됐던 사례가 과거에도 다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청년층 고용...
5월 취업자 겨우 8만명 증가 '39개월만 최소폭'…"공휴일 영향" 2024-06-12 10:17:06
영향을 미쳤고 강수 일자가 전년 동기 대비 많아 농림어업 쪽에서 취업자수가 줄었다"며 "지속적인 고용 호조가 기저효과로도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3천명 줄면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40대도 11만4천명이나 줄었다. 청년층 고용률도 0.7%포인트 하락하면서 낙폭이...
말레이시아, 무국적 '바다 유랑민' 거처 무더기 철거 논란 2024-06-09 17:52:01
불린다. 사바주 당국은 이들의 무허가 어업·농업 활동, 건축물 조성 등 불법 행위에 맞서 법에 따라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 등 안보 관련 요인을 고려해서 이번 작전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바자우 라우트의 거주 지역은 필리핀 남부와 가깝게는 수십㎞ 떨어져 있어 보트 등으로 왕래가...
필리핀 "中, 남중국해 군함 2배로 늘려"…미일 해경에 지원 촉구 2024-06-05 16:40:02
민관이 합심해 중국의 침입자 구금 정책, 어업 금지 조치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가운데 필리핀 해경은 미국·일본 해경을 향해 남중국해 공해상에 해경선 배치를 늘려달라고 촉구했다. 로니 길 게이번 필리핀 해경 사령관은 성명을 내고 지난달 31일∼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대화)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