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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7대 美대통령 공식취임…글로벌 안보·통상에 폭풍 예고 2025-01-21 02:00:00
테러단체로 지정 ▲ 국경 장벽 건설 재개 ▲ 국경 지대 미군 배치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때 공약한 이른바 '사상 최대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도 일리노이주 시카고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른바 출생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행정명령도 내려질...
대만 최전방서 열린 마라톤에 중국인 대거 참여…"평화 촉진" 2025-01-20 15:23:10
17일 상하이시와 푸젠성 주민들의 대만 단체 관광 재개를 밝힌 이후 대만의 최전방 도서 진먼다오에서 열린 행사에 중국과 대만 당국자들이 참석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의 대만행 단체 관광의 일부 재개 발표에 따라 상하이시 관광업계 시찰단이 춘제(설) 이...
"1층선 쌀 재배, 2층엔 돼지농장…농지개념 확 바꾼다" 2025-01-19 18:06:38
송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언론과 인터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장관은 “농업이라고 하면 흙(농지)에서 농작물을 생산하는 재배업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요즘은 20층짜리 건물을 지어 1층에서 쌀을 재배하고, 2층에서 돼지를 키우는 수직농장이 현실이 된 시대”라고 말했다. 수직농장,...
'서부지법 난동' 일으킨 지지자들, 혐의만 7개…"중벌 못 피해" 2025-01-19 14:42:49
유튜버들과 언론을 통해 생중계돼 다수의 증거로 남아있다. 법조계는 초유의 사태를 벌인 시위대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본적으로 이들에게는 특수공무방해(형법 144조)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을 폭행·협박하는 죄인 형법상 공무집행방해죄(형법 136조)는 5년...
대만, '대만행 단체관광 재개' 中에 "환영…세부조치 내놔야" 2025-01-19 14:39:49
대만, '대만행 단체관광 재개' 中에 "환영…세부조치 내놔야"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중국 당국의 대만행 단체 관광의 일부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내놔야 한다고 대만 당국이 밝혔다. 19일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의 중국 본토...
[단독] '검열 역풍' 우려에도…野, 방통위 청문회에 방송사·포털 대표 증인 호출 2025-01-19 13:42:36
과방위 소속 보좌진들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도 "언론 자유에 포용적일 필요가 있는 진보 진영에서 허위 조작 정보 대책을 주제로 청문회를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전용기 민주당 의원이 "내란선전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카카오톡이나 댓글을 포함한 커뮤니티 등에서...
"이러다 신이 노하신다"…몸살 앓는 '신들의 섬' 2025-01-19 11:30:27
넘치는 쓰레기로 감당이 어려운 실정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매년 발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160만t이며 이 중 30만톤이 플라스틱 쓰레기다. 관광객이 만들어내는 쓰레기양은 주민이 만드는 쓰레기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문제는 이 중 상당수가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으며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는 매년 3만3천톤...
관광객 크게 늘었지만…인니 발리, 넘쳐나는 쓰레기로 몸살 2025-01-19 11:12:33
넘치는 쓰레기로 감당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매년 발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160만t이며 이 중 30만톤이 플라스틱 쓰레기다. 관광객이 만들어내는 쓰레기양은 주민이 만드는 쓰레기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문제는 이 중 상당수가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으며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는 매년 3만3천톤...
전광훈 "인당 5만원씩…탄핵 반대 집회 1000만명 동원해야" 2025-01-18 16:16:43
단체를 이끄는 전 목사는 생중계 도중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1000만 명을 동원해야 한다"며 "사람들을 모집해 오는 교인들에 인당 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50만원씩 주고 싶은데, 내가 돈이 떨어져 5만원씩 주겠다"며 "여러분 전화비는 내가 주겠다. 빨리빨리 휴대전화로 전파해야...
尹호송차 서부지법 등장하자…지지자들 오열 2025-01-18 14:58:07
후 통행을 허용하고 있다. 일부 지지자들이 통행을 막는 경찰 기동대와 바리케이드를 밀며 잠시 혼잡이 빚어졌으나, "싸우지 말자"는 만류가 이어지면서 다소 진정됐다. 이날 보수단체 집회로 마포대로와 세종대로 일대는 교통 통제 중이다. 법원 안은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호송차가 곧장 지하주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