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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애국적 매체' 강조…언론통제 강화하나 2022-06-13 11:54:04
민주 진영 언론이 잇따라 폐간하면서 서방에서는 홍콩의 언론의 자유가 추락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홍콩외신기자클럽(HKFCC)마저 국가보안법 위반 우려 속 26년 역사의 인권언론상(HRPA) 주관을 포기한 가운데, 국경없는기자회(RSF)가 지난달 발표한 '2022 세계 언론자유 지수'에서 홍콩은 전 세계 180개 국가 중...
홍콩 첫 민영통신사 팩트와이어 운영 중단 2022-06-11 17:33:10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위축된 상황에서 운영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점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홍콩에서는 작년 6월 대표적 반중 매체 빈과일보를 시작으로 입장신문과 시티즌뉴스 등 민주 진영 매체가 당국의 압박 속 자진 폐간했고 입장신문의 일부 간부들은 선동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국경없는기자회(RSF)가...
브라질 대통령, '언론인 반복적 공격' 혐의로 벌금형 선고받아 2022-06-09 03:03:21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번 판결은 브라질 '언론 자유의 날'에 맞춰 내려져 의미를 더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2019년 집권 이래 언론과 불편한 관계를 지속하면서 지금까지 갈등을 거듭하고 있다. 브라질 TV·라디오 방송협회의 자료를 기준으로 지난해 230명의 언론인과 매체가 폭력 행위의 표적이 됐으며,...
브라질언론, '언론자유의 날' 공동행동…"정보 접근권 확대해야" 2022-06-08 03:57:16
감시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RSF)가 발표하는 '세계 언론자유 지수'에서 전 세계 180개 국가 중 브라질은 지난해 111위, 올해는 110위로 평가됐다. 브라질이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2019년 집권 이래 언론과 불편한 관계를 지속해 왔다. 언론인을 향해 막말과 악담을...
대만 중앙은행 총재 "올해 성장률 4% 쉽지 않다" 2022-05-13 14:14:53
지키기 쉽지 않다는 우려를 내놓았다. 13일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양진룽 대만 중앙은행 총재는 전날 입법원(국회) 재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양 총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 상황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빅스텝'(기준금리 한꺼번에 0.5%포인트 인...
홍콩 수반에 경찰 출신 강경 친중파…'홍콩의 중국화' 가속 전망 2022-05-08 13:29:21
언론자유 지수'에서 홍콩은 전 세계 180개 국가 중 가장 가파른 순위 하락(68계단)을 보이며 148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리 전 부총리는 "홍콩에서 언론의 자유는 기본법에 보장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로 약속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리 당선인은 중국이 밀어붙이고 있는 홍콩판 국가보안법 제정을 최우선 순위...
[홍콩 어디로 가나] ① 경찰 출신 첫 행정장관…'공안정국' 우려 2022-05-08 06:00:01
3일 발표한 '2022 세계 언론자유 지수'에서 홍콩은 전 세계 180개 국가 중 가장 가파른 순위 하락(68계단)을 보이며 148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리 전 부총리는 "홍콩에서 언론의 자유는 기본법에 보장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따로 약속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 홍콩판 국가보안법 속도…민주 인사들 탈출...
홍콩외신기자클럽, 인권언론상 포기…언론자유 80위→148위 추락 2022-05-03 17:36:32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해 6월 대표적 반중 매체 빈과일보를 시작으로 입장신문과 시티즌뉴스 등 민주진영 매체들이 당국의 압박 속 자진 폐간했다. 국경없는기자회(RSF)가 이날 발표한 '2022 세계 언론자유 지수'에서 홍콩은 전 세계 180개 국가 중 가장 가파른 순위...
테슬라, 10% 급락 … 트위터 인수 `후폭풍` [글로벌이슈] 2022-04-27 08:12:29
280억 달러 수준입니다. 테슬라의 급락은 지수를 끌어내리기에도 충분했습니다. 테슬라는 이 날, S&P500지수에 편입된 종목들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뿐 아니라 트위터의 주가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주가가 머스크가 제시한 인수가인 54.2달러에도 아직 못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3% 가까이...
영국서 보내는 이주민 받는 르완다 속내는 '인권탄압국 세탁' 2022-04-21 21:12:10
국경없는기자회(RSF)가 집계한 2021년 세계 언론자유 지수에서 180개국 중 156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보다 한 계단 더 떨어진 것이다. 르완다 국내적으로는 이번 영국과 합의에 대해서 대체로 입을 다물고 있다. 일부는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현지 언론인 존 윌리엄스 은트왈리는 공개적으로 불편해하는 소수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