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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家 부자 5분 회동…엇갈린 주장 2015-08-04 08:06:54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수영 기자.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어제(3일) 8일만에 일본에서 귀국했습니다. 신 회장은 귀국 후 즉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태를 빨리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항을 출발해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있는 롯데호텔을 찾았습니다. 아버지와 두...
주주없는 주식싸움 `허탈` 2015-08-03 17:59:58
끼칠 전망입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재계 서열 5위. 하지만 상장된 계열사는 74개 중 8개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신격호 총괄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 롯데그룹의 지분은 0.05%이고, 신동빈 회장 등 일가주식을 모두 끌어모아도 오너가 지분율은 2.41%밖에 안됩니다. 이처럼 롯데그룹은 무려 418개에...
롯데 삼부자 만남 성사되나 2015-08-03 14:08:49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수영 기자. <기자> 일본에 머물며 주주총회를 준비해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조금 뒤 오후 2시 35분 귀국합니다. 신 회장은 입국장에서 대국민 사과와 함께 투자 등 기업 활동을 통해 혼란을 수습하겠다는 입장도 밝힐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신 회장이 아버지인 신격호 회장을 만나 설득을...
롯데 父子간 전면전…신동빈 오늘 귀국 2015-08-03 12:53:31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수영 기자. <기자> 일본에 머물며 주주총회를 준비해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늘(3일) 귀국합니다. 신 회장은 입국장에서 가족문제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투자 등 기업 활동을 통해 혼란을 수습하겠다는 입장도 밝힐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신격호 "차남 용서 못해"…신동빈 귀국 예정 2015-08-03 08:39:40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수영 기자. <기자>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공개한 영상을 통해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후계자로 임명한 적이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또 신동빈 회장이 자신을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에서 해임한...
롯데家 경영권 분쟁 논의 `주목` 2015-07-31 16:50:50
논의를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상황이 연일 긴박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신격호 총괄회장이 신동빈 회장 등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을 해임하면서 신동주 전 부회장의 반란이 시작됐습니다. 이어 28일에는 신동빈 회장이 긴급이사회를 열어 신 총괄회장을 해임하면서 승기는 신...
신격호 지시서 등장 "신동주, 사장 임명·신동빈, 해임" 2015-07-31 09:18:31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수영 기자! <기자> 하루 천하로 막을 내린 형의 반란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은 30일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서명이 담긴 일본 롯데홀딩스 임원들에 대한 해임 지시서를 공개했습니다. 모두 2장으로 신격호 총괄회장의 자필...
롯데 신동주 `형제의 난` 2라운드 예고 2015-07-30 10:57:35
내비쳤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천하로 막을 내린 형의 반란이 다시 시작될 전망입니다. 일본에서 동생인 신동빈 회장을 밀어내고 경영권 탈환을 시도했다 실패한 신동주 전 롯데 부회장이 29일 밤 10시 30분경 귀국했습니다. 지난 27일 갑작스런 반란을 시도를 한 지 이틀만이고,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영자...
신동주도 귀국‥롯데 `형제의 난` 2라운드 예고 2015-07-30 08:56:09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수영 기자. <기자> 일본에서 동생인 신동빈 회장을 밀어내고 경영권 탈환을 시도했다 실패한 신동주 전 롯데 부회장이 29일 밤 귀국했습니다. 지난 27일 갑작스런 반란을 시도를 한 지 이틀만이고,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입국한 바로 다음날입니다. 신 전...
롯데 형제의 난 `시끌`‥신격호 회장 `침묵` 2015-07-29 16:54:28
사태와 관련된 궁금증을 엄수영 기자가 파헤쳐 봤습니다. <기자> 이번 롯데그룹의 형제간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의문점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은 후계구도가 정리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생인 신동빈 회장을 밀어내기 위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다시 한 번 경영 일선에 나서기 위해 신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