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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알릴레오 통해 음모론적 선동" vs 유시민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어" 2020-01-02 07:42:45
앞서 검찰은 전날 조지워싱턴대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조 전 장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조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아들이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유학할 때 온라인 시험 문제를 사진으로 전달받아 나눠 푼 뒤 아들에게 답을 전달해 아들이 A학점을 받았다고 적시돼있다. 이를...
[종합]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뇌관 송병기 구속기로…영장실질심사 종료 2019-12-31 14:58:16
불과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송 부시장이 작성한 업무수첩에 대해서는 "피의자가 메모형식으로 만든 조그마한 책자일 뿐"이라며 "검찰 조사가 이 내용을 토대로 이뤄지고 있는데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기재한 것도 아니고 틀린 내용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장심사에서 공직선거법...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뇌관 뚫릴까…송병기 구속 여부 오늘(31일) 결정 날 듯 2019-12-31 07:13:31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에서 송 시장 측이 지난 2017년 가을부터 청와대와 공약 관련 논의를 수차례 주고받은 단서를 확보하고 수사를 이어왔다. 송 부시장은 선거캠프가 공식 출범하기 전인 같은해 10월 청와대 관계자를 만나고 나서 '산재 모병원 추진을 보류하고 공공병원을 조기에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추미애 "공수처법 만들어져야…檢권한분산, 국민이 열망한다" 2019-12-30 21:59:45
경제부시장의 업무수첩에 적힌대로) 대통령이 직접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후보 출마를 요청하고 `당과 BH가 임동호 제거`라고 한 것이 사실이라면 탄핵감 아닌가"라고 몰아붙이자 추 후보자는 "청와대가 후보를 정리할 수도 없고 개입할 수도 없다. 어느 누구도 청와대로부터 어떤 지시나 의견을 받은 바가 없음을 분명히...
검찰, '울산시장 당내 경선 의혹' 임동호 내일 세번째 소환 2019-12-29 16:50:30
또 송병기 울산 경제부시장(57)의 업무수첩에 대해서도 재차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첩에는 임 위원 이름과 함께 '자리요구' '임동호 제거' 등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전날에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53·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임동호 日서 귀국 "송병기 수첩 악의적.. 만나 묻고 싶다" 2019-12-28 16:09:41
나흘만에 귀국해 송병기 울산 부시장의 업무 수첩의 내용과 관련해 "악의적이고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임 전 최고위원은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이날 낮 12시께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여객선을 타고 귀국했다. 앞서 지난 24일 검찰이 임 전 최고위원 자택 등을 압수 수색한 날 돌연 출국한 지 나흘 만이다. 임...
檢 '김기현 첩보' 송병기 구속영장 청구 2019-12-27 15:47:02
통해 확보한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에는 ‘중앙당과 BH, 임동호 제거’ 등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선 송 시장과 한 전 수석,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 등은 검찰 소환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송 부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31일 열린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종합] 검찰, 조국 구속 영장 재청구 가능성…송병기도 영장 청구 2019-12-27 08:20:05
인물이다. 송 부시장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수첩은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메모장에 불과하다"고 밝히면서 검찰의 불법 도·감청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검찰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확보한 자료"라며 반박했다. 검찰은 송 부시장을 지난 6일부터 모두 5차례 불러 조사하는 한편,...
검찰, 송병기 부시장 구속영장 청구…선거법 위반 혐의 2019-12-27 07:54:17
인물이다. 송 부시장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수첩은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메모장에 불과하다"고 밝히면서 검찰의 불법 도·감청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검찰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확보한 자료"라며 반박했다. 검찰은 송 부시장을 지난 6일부터 모두 5차례 불러 조사하는 한편,...
'靑 선거개입 의혹' 임동호, 돌연 출국 2019-12-26 16:47:56
확보한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 업무수첩에도 ‘경선 경쟁자인 임 전 최고위원에게 출마를 포기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 전 최고위원은 한 전 수석, 임종석 전 비서실장, 김경수 경남지사 등과 이 같은 ‘자리 논의’를 한 적은 있으나 대가관계는 없었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