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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동맹 재편에 희비 엇갈린 부산항터미널 운영사들 2018-04-30 13:23:28
증가했다. 신감만부두는 주요 고객 선사였던 대만 에버그린이 오션동맹의 영업전략에 따라 물량을 신항으로 옮겨간 탓에 매출(442억여원)이 7.8% 줄었다. 하지만 내실 다지기에 주력한 결과 영업적자(3억2천여만원)를 19억원 줄였고 당기순손익은 16억원 적자에서 2억4천여만원 흑자로 전환했다. 운영사 관계자들은 "재편된...
해운동맹 재편 1년…부산항 국적선사 물동량 비중 더 축소 2018-04-17 14:46:54
CMA CGM(+APL), 중국의 코스코, 대만 에버그린, 홍콩 OOCL로 이뤄진 동맹이다. 해운동맹 재편 후 1년간 물동량을 선사별로 보면 머스크가 240만9천여 개로 가장 많았다. CMA CGM(+APL) 195만9천여 개, 현대상선 182만5천여 개, MSC 170만7천여 개, 하파그로이드(+UAE) 146만4천여 개, MOL 88만7천여 개, NYK 79만5천여 개,...
中 사모펀드에 (주)STX 매각… 産銀, AFC와 매매계약 체결 2018-04-13 05:52:26
중국의 주요 화주를 비롯해 대만 최대 컨테이너 해운업체 에버그린마린 등과 손잡고 여러 선박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수전에선 하림그룹 계열 팬오션과 의류업체 글로벌세아가 6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써내 afc코리아와 막판까지 각축을 벌였다.(주)stx는 쌍용중공업의 후신으로 stx그룹 지주사 역할을 했다. 2008년...
일본 3대 해운사 뭉쳐 영업한다는데… 2018-02-09 19:29:31
6위 해운사로 올라섰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one의 선복량은 150만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돌파했다. 현재 선복량 기준 100만teu를 넘어선 업체는 one을 포함해 세계 1위사 머스크라인과 msc, cma-cgm, 코스코, 하파그로이드, 에버그린 등 6곳이다.업계에서는 몸집을 키운 중국 해운사와 일본 업체 틈에서 본격적인...
부산항 환적화물 해운동맹 의존도 높아져…지난해 70% 육박 2018-01-05 13:31:11
선까지 높아졌다. 지난해 해운동맹 별 물동량과 비중을 보면 2M+현대상선이 336만개로 32.5%에 달했다. 2M은 세계 1위 선사인 머스크와 2위 MSC가 결성한 동맹이다. 현대상선은 3대 해운동맹에 끼지 못해 2M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선박과 선복 일부를 공유한다. CMA CGM과 코스코·에버그린·OOCL등 중화권 선사가 뭉친...
[마켓인사이트] (주)STX, 중국 사모펀드에 팔린다 2017-12-27 19:12:56
운용사다. 중국의 주요 화주를 비롯해 대만 최대 컨테이너 해운업체 에버그린마린 등과 손잡고 여러 선박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산업은행으로부터 펀드 자금을 출자받기도 했다. 한국 영업을 위한 거점인 afc코리아를 통해 (주)stx 인수전에 참여했다. (주)stx는 원자재 수출입과 해운·물류, 에너지사업 ...
글로벌 해운동맹 재편 6개월…부산항 터미널들 성적표는 2017-10-18 07:00:08
축을 이뤘던 한진해운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새로운 해운동맹 유치에 성공한 터미널은 물량이 대폭 늘어났으나 실패한 터미널은 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M(머스크, MSC), CKYHE(한진해운, 코스코, K라인, 양밍, 에버그린), 오션3(CMA CGM, 차이나시핑, UASC), G6(현대상선, 하파그로이드, MOL, NYK, OOCL, NOL)...
"한진해운 사태로 1만명 실직…환적화물 30만개 이탈" 2017-09-06 16:11:41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국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한진해운 파산으로 사라진 20피트 컨테이너 60만개 이상의 선복량(선박의 적재공간) 확보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규모의 경제가 지배하는 글로벌 정기선 업계에서 국적 선사가 역할을 할 수 있으려면 원양선사의 선복량이 최소 100만개는 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해운동맹 재편 후 부산항 터미널 판도 어떻게 달라졌나 2017-08-28 15:12:29
선사들 이탈로 부진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올해 4월 글로벌 선사들이 해운동맹을 재편한 이후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들의 판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왔다. 2M(머스크, MSC), CKYHE(한진해운, 코스코, K라인, 양밍, 에버그린), 오션3(CMA CGM, 차이나시핑, UASC), G6(현대상선, 하파그로이드, MOL, NYK, OOCL, NOL)...
한진해운 사태 1년…부산항 위기 벗어났지만 여전히 불안 2017-08-26 07:00:07
한진해운은 법정관리 이전에 중국 차이나시핑, 일본 K라인, 대만 양밍·에버그린과 함께 CKYHE해운동맹을 결성해 주도하며 다른 나라의 수출입화물이 부산항에서 환적되도록 이끌었다. 아시아와 미주노선에서 세계최대 선사인 머스크 등과 어깨를 견주는 강자로서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